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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환자 폭증…하루새 3만여명 늘며 23만명 넘어
코로나19 여파로 썰렁한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시내.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23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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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요 없다던 美, 뒤늦게 "티셔츠라도 잘라 써라"
지난 2월 중국의 한 시민이 천을 덧댄 임시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진 미국에선 홈메이드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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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월세 대란' 심상치 않다 ... NYT "세입자 40% 임차료 못 낼 듯"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4월 '월세 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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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엄마가 전화하래” 쿠오모 CNN 앵커 양성···"재택 방송”
지난달 16일 크리스 쿠오모 CNN 방송 앵커(왼쪽)가 자신의 형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인터뷰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의 남동생이자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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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환자 18만명 넘어…사망자 수 중국 앞질러
연합뉴스 미국의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18만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오후 3시 46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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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지사, 미 전역 의료진에 “지금 뉴욕으로 와달라” 호소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미 전역 의료진에게 “뉴욕으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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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에 야전병원 세운 날, 슈퍼 전파자는 퇴원
신종 코로나 환자가 3만 3000명 이상 발생한 뉴욕시가 29일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후원으로 센트럴파크에 처음으로 68개 병상의 임시 야전병원을 짓고 31일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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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뉴욕이 우한이냐"...트럼프 '봉쇄' 무산시킨 한마디
━ 트럼프 전쟁물자법 발동 이어 민주당 주지사에 연전연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함께 버지니아주 노포코 해군기지에서 출항하는 병원선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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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 3개 주 강제 격리 안한다” 반나절만에 뒤집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 미 해군 병원선 컴포트호 출항식에서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일부 지역에 대한 봉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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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핫 스폿 뉴욕 등 3개지역 강제격리 검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핫 스폿(Hot spot·집중발병지역)'이 된 뉴욕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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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치닫는 팬데믹…美 확진자 10만명 넘었다
━ [코로나19 비상] 뉴욕은 산소호흡기 나눠쓰고, 영국은 존슨 총리도 감염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가 평소와 달리 텅 비어 있다. 뉴욕주는 주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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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자 수 8만 5000명…중국 제치고 최대 감염국 됐다
━ 뉴욕, 산소호흡기 환자 두 명 나눠 써…트럼프 "국민 일터 복귀 원해" 26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병원의 야외 간이 신종 코로나 검사장에서 의료진이 다음 환자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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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 하루에 1만명 늘었다…플로리다 "뉴욕 주민 2주 격리"
━ 트럼프 "교통사고 사망많다고 운전금지 안 해…경제활동 곧 재개" 23일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폐쇄 명령으로 미국 뉴욕시 타임스퀘어 광장 앞이 텅빈 가운데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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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코로나19 확진자 2만명 넘어…“하루 1만6000명 검사”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주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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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4분의 1 자택대기령, 뉴욕주 “약국·식품점 외 폐쇄”
평소엔 번잡했던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인파가 사라졌다. 21일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42번가 거리는 텅 비어 있다. [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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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확진 2만5000명 넘어 세계3위···8500만명에 자택 대피령
21일 미국 뉴욕 맨해튼 시내가 텅텅 비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저녁부터 전 주민에게 '집에 머물라'는 명령을 내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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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엄마가 전화하래" 코로나 방송중 터진 쿠오모 형제 썰전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오른쪽)가 16일(현지시간) 동생인 앵커 크리스 쿠오모가 진행하는 CNN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 이야기로 설전을 벌였다. [사진 CN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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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확진자 1만명 넘었다…뉴욕서만 하루 1800명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일부 지역 봉쇄령까지 내려진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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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난 전시 대통령"…감염자 8000명, 동·서부 해안에 병원선 급파
미 해군 병원선 머시호가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항구에 정박해 있다. [사진 미 해군]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군까지 동원했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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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는 전시 대통령”…마스크 생산 확대 위한 ‘국방물자법’ 발동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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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감염자 3000명 넘어…이틀 만에 1000명 증가”
미국 워싱턴주 커클랜드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구급차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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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스크 안썼냐" 뉴욕 한복판서 얼굴 폭행당한 한인 여성
미국 뉴욕 맨해튼. 연합뉴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한인 여성을 상대로 한 인종 차별성 증오 범죄가 벌어졌다. 20대 한인 여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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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주 ‘슈퍼전파자’ 주목…“50명 이상 감염”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00명을 넘어서며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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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대응 믿음직” 바이든 미니 화요일 격차 더 벌렸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등 6개 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대통령 후보 ‘미니 화요일’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지난 3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