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호 우승, 3연패
최상호프로가 제10회 쾌남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13언더파 2백75타로 우승. 대회 3연패를 이룩하면서 7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
최상호 선두에 나서
제10회 쾌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 본선 첫날 경기에서 최상호(최상호)가 선두로 뛰어 올랐다. 최는 3일째 경기에서 67타를 때려 합계2백10타를 기록했다.
-
조호상 선두에 나서
제10회 쾌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현재 조호상(조호상)프로가 5언더파 1백39타로 1위에 나섰다. 2위는곽흥수 (곽흥수·141타), 3위는 최상호 (최상호·143타)등 3명.
-
최상호 올시즌 5관왕 노려 구옥희 올해 1억넘게 벌어
○…국내남자톱프로 최상호(30·한양CC)가 금년시즌 5관왕, 상금5천만원을 노리고 있다. 최상호는 금년들어 쾌남오픈·동해오픈·PGA선수권에 이어 지난달 일간스포츠오픈에서 우승함으로
-
상비군 일부개편…박두수등 6명 선발
○…제8회 쾌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3일 용인CC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태평양화학이 주최하는 이대회의 총상금은 1천7백만원이며 우승상금 3백만원. 13, 14일 이
-
이명하 상금 천33만원…1위|타이틀 1개추가하면 역대최고액 기록
○…신예 이명하가 동해오프헤이어 쾌남오픈서 우승함으로써 금년도 상금랭킹수위가 거의확실해졌다. 2일 PGA가 발표한 7월말현재 상금랭킹에 따르면 이명하는 1천33만원으로 2위 최윤수
-
이명하 2관왕
침체된 국내프로골프계에 신인챔피언이 탄생,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돌풍의 주역은 프로1년생 이명하. 지난6월 최고의 상금이 걸린 동해오픈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 골프계를 놀라
-
임진한 선두나서
제7회 쾌남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임진환이 2언더파 70타를기록, 총계 9언더파 2백7탸로 단독선두에 뛰어올랐다. 한편 여자부 첫라운드에서는 강춘자가 75타(38-37
-
선세호선두에…신인들 호조 쾌남오픈골프 프로·아마 60명씩 출전
○…1천5백만원의 상금이 걸린 제7회 쾌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백20명(프로60, 아마60명) 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7일용인CC서 개막, 첫날 선세호프로 (경원스프츠)가 4언
-
「수원 오픈골프」21일부터 4일간
○…제2회 수윈 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부터 4일동안 수원CC에서 벌어진다. 총상금 1천1백55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 관심의 초점은 노장 한장상(PGA)과 신예 최상호 (서
-
아시아대회, 4월 각 대회 일정확정
올해 각종 골프대회의 일정과 장소가 거의 확정됐다. ◇KGA주최 대회일정 ▲제1회 매사 오픈 겸 아시아서키트(4월15∼18일·서울CC·상금 9만5천 달러) ▲제15회 구락부대항대회
-
벌이와 생계사이|프로골퍼
한국사회에서는 귀족 스포츠로 불려던 골프가 80년대에 들어서자 대중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골프장업협회(사장 최철)에 따르면 81년 현재 한국의 골프인구는 15만명선.
-
내일을사는 여성 구옥희양|야구와 볼링의 묘미 함께 만끽
스테인리스 골프채가 태양에 반짝 빛을 발하면 파란 하늘을 가르며 날던 하얀공이 잔디위에 사뿐히 앉는다. 도심의 공해와 생활의 번잡함, 삶에의 쪼들림이 포물선너머 저멀리 사라지고,
-
초원|한국, 대만국제골프 단체·개인전석권|올 MVP상 신예 최상호에게돌아가
○…81년도 자유국 트러스트컵(신탁배) 국제구락부팀초청 골프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서울컨트리클럽팀이 단체·개인전을 모두 석권했다고 2일 한국골프협회(KGA)에 알려왔다. 8개국 2
-
최상호 또 우승…올 MVP상 후보 부상|상금총액 7백93만원…선두자리 지켜
○…한국골프계에 신예 최상호 (26·반포연습장)가 챔피언으로 군림하기 시작했다. 최는 지난 17일 남서울CC에서 폐막된 제1회 KGA(한국골프협회)오픈선수권대회에서 기록적인 15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