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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폭발' 프랑스, 아이슬란드 꺾고 유로2016 준결승 진출
프랑스가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준결승에 안착했다. 돌풍을 일으켰던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프랑스는 4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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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3만 얼음제국의 역습…영국, 축구마저 브렉시트
인구 33만명의 섬나라 아이슬란드가 잉글랜드를 누르고 유로 2016에서 가장 큰 이변을 일으켰다. 전반 6분 동점골이 터지자 구드문드손(가운데)과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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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 쇼' 레터맨 은퇴…20일 막방 게스트는 누구?
20일 마지막 방송을 하는 심야 토크쇼의 ‘살아있는 전설’ 데이비드 레터맨 20일(현지시간) 심야 토크쇼의 ‘살아있는 전설’ 데이비드 레터맨(68)이 은퇴한다.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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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깎는 염소 빌려줍니다
[뉴스위크] 아마존 홈서비스 모델 중 하나로 미국 시애틀에서 시행…면적 4645㎡(1400평)에 38마리면 충분 잡초 제거를 위해 잠시 풀어놓아진 염소들 [중앙포토] 제1차 세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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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야 토크쇼 진행 ‘만만치 않네~’
미국 코미디언이자 심야 TV쇼 진행자인 지미 펄론(Jimmy Fallon)이 17일(이하 현지시간) ‘투나이트 쇼(The Tonight Show)’에서 새로운 진행자로 모습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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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유력
북한의 새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현지시간) 타임이 발표한 최종 집계에 따르면 김정은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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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독가스 과학자’ 프리츠 하버(5)
세계 최고의 과학자를 비롯해 지성인의 요람이었던 독일이 국수주의와 함께 침략의 기틀이 된 것은 1914년의 풀다선언(Fulda Manifesto)이었다. 이 선언서의 초안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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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 향해 유쾌한 도전 ‘리듬체조의 김연아’
7월 28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0 리듬체조 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 손연재가 리본 연기를 하고 있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대회 도중 이야기꽃을 피우는 신수지(왼쪽)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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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떠난 지 1년, 우리 곁에 다시 온 그 목소리, 미소 …
고 김수환 추기경 선종 한 돌 기념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 걸린 출품작. 1991년 고 김 추기경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평화신문 제공]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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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세계적 다큐채널 '디스커버리' 출연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7)가 세계적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디스커버리(Discovery)를 통해 세계로 진출하는 한국 대중 문화의 선두주자로 조명된다. 30일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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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 항모전단 추격 가시화 美 니미츠, ‘無人機’ 투입 급진전
▶1 “톰캣을 조종할 수 없어 서운하지 않으냐”는 윤정호 위원의 질문에 F/A-18F 복좌형 슈퍼호넷의 조종사들이 미소로 답하고 있다. 최소한 3년 6개월의 훈련을 통과해야 함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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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도나 기에 관심 있습니까”
여성들은 늦은 밤 귀갓길에 모르는 남자가 줄곧 뒤를 따라오면 당연히 공포에 질리게 된다. 아니, 밤중 아닌 대낮이라도 왠지 기분이 나쁘고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자신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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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인터뷰 편]
# 래리 인터뷰 미국 최초의 단독 여성 앵커인|케이티 쿠릭이 나섰습니다 저리 가요, 래리|오늘 밤은 안 돼요 제 쇼니까 제가 할 거예요 → 인터뷰 영어 원문보기 오늘은 50년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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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 국적 없어요" 외국인도 기증 동참
제인 쿰스 대사(의자에 앉은 여성)를 비롯한 뉴질랜드 외교관들이 나눔장터에 기증할 뉴질랜드산 와인과 뉴질랜드 북섬의 루아페후산을 찍은 사진 액자를 놓고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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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미국 1센트 동전 사라지나
원자재값이 크게 오르자 미국에서도 1센트 동전(일명 페니)을 아예 없애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동전을 만드는 데 드는 재료비가 액면가를 능가하는 이른바 '멜팅 포인트'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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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의화학이야기] 기적을 만들어 낸 합성 의약품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는 2년마다 1년씩을 덤으로 더 살아왔다. 그런 일이 어쩌다 한 번 일어난 것이 아니라 지난 60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그 결과로 우리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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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대의 행복한 조화" 한국 미술, 지구촌 사로잡다
일본 오사카에서 호평받은 유양옥씨의 민화풍 새그림(上)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현대미술 넷’에 참가한 정연두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세계 곳곳에서 한국 작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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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책꽂이]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外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송윤 글, 이희선 그림, 토토북, 7천5백원)='부모님의 사랑이란''행복이란''진정한 용기란''진정한 우정이란' 등 일곱가지 질문에 답을 해주는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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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부시 요청 에이즈 기금 3분의 1 삭감
아프리카를 순방중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0일 아프리카의 에이즈(AIDS) 퇴치 투쟁에 미국도 함께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부시 대통령은 3번째 방문국인 보츠와나에서 페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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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영화] KBS1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外
*** 괴짜 소설가 '사람' 되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KBS1 밤 11시20분)=아카데미상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뛰어난 로맨틱 코미디. 걸핏하면 손을 씻는 결벽증 심한 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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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부조리극 같다":귄터 그라스, 판문점을 가다
판문점(板門店). "해괴망측한 잡물, 사람으로 치면 가슴패기에 난 부스럼 같은 것." 실향민 작가 이호철씨는 1961년 발표한 소설 '판문점'에서 그곳을 이렇게 정의했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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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살의 벽·가스실… 곳곳에 학살 흔적
줄무늬 죄수복, 빡빡 깎은 머리, 유대인, 그리고 가스실. '쉰들러 리스트''인생은 아름다워' 등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면서도 그러나 낯선 곳-아우슈비츠. 아우슈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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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경제정책] 대미수출 유리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정책관은 비교적 명확하다. 작은 정부와 자유로운 민간경제다. 이는 대내적으로는 조세감면과 규제완화로, 대외적으로는 자유무역으로 구체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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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경제정책은…] 대미수출 유리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정책관은 비교적 명확하다. 작은 정부와 자유로운 민간경제다. 이는 대내적으로는 조세감면과 규제완화로, 대외적으로는 자유무역으로 구체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