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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샤워도 안된다…무좀균, 사타구니 옮겨졌을 때 '꿀팁' [건강한 가족]
장마철 건강관리 전략 레인부츠는 맨살 직접 안 닿게 착용 음식은 가급적 열 조리한 것 섭취 관절도 습도 영향, 온찜질하면 좋아 덥고 습한 장마철엔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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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확답 못한다며…WHO 사무차장 "韓 축하한다" 왜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사무차장). 연합뉴스 한국 보건당국은 5월 초쯤 확진자 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줄이는 등 3단계 완화전략을 발표했다. 이런 조치는 세계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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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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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오염된 물 마시고 매년 80만명 사망…세계 4분의 1만 식수 깨끗"
지난 1월 8일 예멘의 난민촌에서 한 남성이 플라스틱 물병 속 물로 샤워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매년 80만명 넘는 사람들이 오염된 식수를 마시고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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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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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돈의 퍼스펙티브] 델타보다 전파력 센 오미크론, 독성 약할지는 미지수
━ 감염병 역사로 풀어보는 오미크론 정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초유의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24일에 처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보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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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때도 전염병 땐 궁궐 출입 단속…"두창 걱정에 길쌈일도 멈췄다"
국립민속박물관 '역병, 일상'전. 2020년 초 대구 동산병원에 도착한 응원편지들을 모아 전시했다. 김정연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이 특별전 ‘역병, 일상’을 24일 공개한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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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독감·신종플루의 교훈 "코로나, 백신외에도 이게 필요"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2020년 3월 1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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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김밥집 199명 덮친 ‘그놈’…여름엔 ‘식칼쓰는 법’ 다르다[뉴스원샷]
━ 이에스더 복지팀장의 픽: 여름철 식중독 [사진 pxhere]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김밥집 지점 2곳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습니다. 성남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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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사망자 4월의 5배 될 수도”…‘세컨드 웨이브’ 먹구름
━ 글로벌 2차 팬데믹 오나 15일 로마에서 마스크를 쓴 의료진이 코로나 검사를 하고 있다. [로마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안정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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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노린다…수해로 대피소 간 이재민 1025명 비상
3일 육군 35사단 장병들이 지난달 말 폭우로 토사 유출 피해를 본 전북 완주군 한 주택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3일 쏟아진 폭우 피해로 이재민들이 임시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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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감염병 사이클…최소 5년 뒤 변종 감염병 다시 온다
━ 김명자 객원기자가 본 신종 코로나 ‘차이나 엑소더스(exodus)’. 지난 7일 오후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았을 때의 느낌이다. 남대문시장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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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폐렴 확진자 300명 넘겼다···사실상 출입봉쇄 권고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진자가 21일 밤을 기준으로 309명으로 집계됐다. 21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숫자가 100명 이상 확 늘어난 셈이다. 인민일보(人民日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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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콜레라 창궐한 모잠비크 , 하루 새 감염자 두배 급증
모잠비크 정부 당국은 사이클론 이다이(Idai) 생존자 중 콜레라 환자가 271명으로 증가했다고 지난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보다 두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콜레라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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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메르스 환자 휴대폰 위치 추적, 신용카드 조회하는 까닭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6일째인 13일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관계자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해 두바이에서 도착한 항공기 소독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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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상품화' 비판 마르크스 집 옆엔 스트립쇼 업소가…
유럽을 유랑하던 마르크스가 영국으로 건너와 살았던 런던 소호의 집. 현재 'QUO VADIS'라는 레스토랑으로 바뀌었다. 런던=김성탁 특파원 런던 도심 한복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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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인도 콜레라…"감염병 위험 59개국, 여행 전 확인해야"
메르스 검역 시스템을 적용중인 인천공항. 감염병 위험이 큰 59개국이 내년 1월부터 지정된다. [중앙포토] 중국은 AI, 인도는 콜레라, 사우디아라비아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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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을 모기도 조심하세요"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모기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들. [중앙포토]올해 들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6월 29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지 두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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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콜레라 감염자 64만7천명…2010년 아이티보다 악화 우려"
콜레라로 힘들어 하는 예멘 어린이 [유니세프=연합뉴스]예멘에서 콜레라에 감염된 환자수가 지금까지 64만7000명에 이르며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 확산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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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다녀온 여성, 올해 4번째 콜레라 환자 확인
지난달 28일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이 휴가철 해외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 필리핀에 다녀온 여성이 콜레라에 감염되면서 동남아로 나가는 여행객들에게 '콜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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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가무시·레지오넬라…올 후반 조심해야할 10대 감염병
해외 여행객과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고 있다. 해외 유입 감염병을 막으려면 현지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예방접종을 받는 등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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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 이 6가지 지키면 건강 지킨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해외 여행객이 지카 바이러스 안내문을 읽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국으로 나가는 여행객들은 지카 등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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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바다, 4월에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4월에 발생했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50%를 넘는 3군 법정감염병이며 어패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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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17년 만에 4월 첫 발생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17년 만에 처음으로 4월에 발생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대개 6월에 첫 환자가 발생한다. 4월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