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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폭로 "트럼프, 돈 주고 대리시험…와튼스쿨 부정입학"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출간하는 책의 표지. AP=연합뉴스 "도널드가 고교 시절 대리시험을 통해 대학입학시험을 치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조카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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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매케인의 복수…1분 광고 매일 트럼프 아픈 곳 저격한다
"남부연합의 심장부가 마침내 그 깃발을 내린 날, 도널드 트럼프는 여전히 남북전쟁을 벌이고 있다." 링컨프로젝트가 1일 방영한 정치 광고 '역사의 어느 편'의 한 장면. 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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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트럼프 연봉 기부했지만, 호텔·리조트서 5000억원 챙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밤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프레지덴셜 볼룸에서 개최한 비공개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자료 사진. [AP=연합뉴스] 북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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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 여전히 희망적…원점으로 돌아가는 거 아냐"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과 미국이 연내 협상 재개를 놓고 ‘말 폭탄’을 주고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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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단계 미·중 무역합의 '막바지 진통' 과정"…협상 타결 기대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간 만난 모습. [사진 로이터]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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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반도 비핵화 시도 안할거면 왜 美대통령 됐겠나”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 [AP=연합뉴스]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협상' 스타일을 사업가에 비유했다. 콘웨이 선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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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보다 심각"···사우디 석유시설 테러, 韓 유가도 직격탄
지난 14일 예멘 반군 드론 공격을 받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시설이 불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예멘 반군의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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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유시설 타격에 美행정부 “필요시 전략비축유 활용”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해안 아브카이크의 아람코 주요 시설이 예멘 반군의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연기를 내며 불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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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떠난뒤 꾸준히 연습’…스파이서 전 대변인, 춤 경연 프로 출연
숀 스파이서 전 백악관 대변인. [D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숀 스파이서(47)가 미 ABC 방송의 춤 경연 프로그램 ‘댄싱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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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총격 참사 지역 방문할 것"…지역사회 '절레절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대형 총기 참사가 연달아 발생한 텍사스주(州) 엘패소와 오하이오주 데이턴에 방문 의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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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백악관 코앞에 M2 브래들리 장갑차가 나타난 이유는?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 링컨 기념관 인근에 M2 브래들리 장갑차 2대가 배치되어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 앞에 2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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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회담’ 비판에 백악관 고문 “트럼프 노벨상 타는 길 가고 있어”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담과 관련해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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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G20 결전 앞둔 시진핑, 홍콩 시위 악재로 골머리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시진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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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홍콩 시위 이해한다” 미·중 갈등 뇌관으로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제2의 우산 혁명’ 조짐이 일고 있다. 13일 CNN 등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산발적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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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최대 시위···홍콩 이해한다" 트럼프, 시진핑을 긁다
“홍콩 리스크가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미국에) 새 변수가 됐다.”(포브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제2의 우산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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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브리핑'하는 美백악관…“언론 약화시키려는 전략”
지난 4월 세라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이 공식 브리핑룸이 아닌 야외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요즘 백악관 언론 브리핑룸은 먼지투성이에 거미줄이 쳐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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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브리핑룸 놔두고 길바닥서 언론접촉하는 백악관"
세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을 비롯한 행정부 관리들이 멀쩡한 브리핑룸을 놔두고 길바닥에서 언론에 발언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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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보카도 사랑 유별난데···국경 폐쇄 땐 3주내 동난다
“트럼프가 멕시코 국경을 폐쇄하면 미국에서 3주 안에 아보카도가 동날 것이다.” 정치적 족쇄에서 벗어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멕시코 국경 폐쇄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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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멕시코국경 폐쇄' 엄포에 그치지 않을 것"
미국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 사이 국경 지대에 장벽 건설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국경 폐쇄'라는 초강수를 꺼내든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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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무혐의로 전세 역전 트럼프 "반역행위 확실히 수사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백악관을 방문한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를 환영하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공모 의혹을 제기한 반대 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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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트럼프와 남편의 싸움···콘웨이 고문의 선택은
당신이라면 '모시는' 대통령과 '같이 사는' 남편이 격렬하게 싸움이 붙었다면 누구 편을 들겠나. 2017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때 부터 백악관에 들어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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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번에는 백악관 고문 남편과 입씨름
백악관 선임고문인 캘리앤 콘웨이와 그의 남편 조지 콘웨이(오른쪽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켈리앤 콘웨이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의 남편인 조지 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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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누가 물 들어왔다고 보고했나
안혜리 논설위원 워터게이트 특종으로 유명한 워싱턴포스트의 밥 우드워드는 『공포:백악관의 트럼프』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끝내 인터뷰하지 못했다. 켈리앤 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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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현대차 또 압박 … “과다보유 현금, 주주에게 돌려줘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이번엔 현대차그룹에 초과자본 주주 환원을 요구했다. 엘리엇매니지먼트는 14일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이사진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