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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더레이션컵축구] 브라질, 강호 독일 4-0 완파
브라질이 대륙간 대회인 컨페더레이션컵 축구대회에서 '게르만 전차' 독일을 4 - 0으로 대파, 코파아메리카 (남미선수권) 우승팀다운 위용을 뽐냈다. 지난 대회 우승팀 브라질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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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축구] 브라질, 2연속 남미 패권
브라질이 남미 월드컵인 코파아메리카컵 축구대회에서 2연패,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호나우두는 여전히 최고의 스타였지만 결승전의 스타는 단연 히바우두였다. 97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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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축구] 멕시코, 칠레 꺾고 3위
멕시코가 칠레를 누르고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멕시코는 18일 (한국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벌어진 대회 3, 4위전에서 미구엘 세페다의 짜릿한 결승골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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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축구] 브라질-우루과이 쟁패
'남미의 월드컵' 코파아메리카 축구대회 패권은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대결로 압축됐다. 지난 대회 우승팀 브라질은 15일 (이하 한국시간)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서 벌어진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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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축구] 우루과이 칠레와 접전끝 결승행
'전통의 강호' 우루과이가 코파아메리카컵 축구대회 결승에 안착했다. 우루과이는 14일 (이하 한국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벌어진 칠레와의 준결승에서 1 - 1로 비긴 뒤 승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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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축구] 아르헨티나 또 PK 악몽
아르헨티나는 또 페널티킥에 울었다. 남미축구 최강을 가리는 코파아메리카컵에서 아르헨티나는 페널티킥 하나 제대로 못차는 선수들 때문에 8강에서 탈락했다. 아르헨티나는 12일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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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축구] 우루과이·멕시코 신승
'11일 (한국시간) 은 승부차기 풍년의 날' . 미국여자월드컵 우승트로피도 승부차기로 판가름났듯 '남미의 월드컵' 으로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4강 진출팀도 모두 승부차기로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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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컵축구] 우루과이·멕시코 신승
'11일 (한국시간) 은 승부차기 풍년의 날' . 미국 여자월드컵 우승 트로피도 승부차기로 판가름났듯 '남미의 월드컵' 으로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4강 진출팀도 모두 승부차기로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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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축구] 팔레르모, 우루과이전 펄펄
파라과이에서 열리고 있는 코파아메리카축구대회가 완전히 팔레르모 (아르헨티나) 의 원맨쇼 장이 됐다. 코파아메리카대회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대표주자가 바티스투타에서 팔레르모로 바뀐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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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축구] 브라질, 칠레 꺾고 8강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경기장을 뒤덮은 짙은 안개 때문에 도저히 경기를 진행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7일 (한국시간)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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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축구] 日 볼리비아와 무승부…예선탈락
일본이 6일 (한국시간) 파라과이 카바예로에서 벌어진 코파아메리카축구대회에서 볼리비아와 1 - 1로 비겨 예선탈락했다.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초청케이스로 출전했던 일본은 1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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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팔레르모, PK 세차례 헛발질 '망신살'
"한 경기에서 세차례나 페널티킥을 실축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자동차 광고는 아니지만 믿어야 한다.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마르틴 팔레르모가 그 일 (?) 을 해냈다. 아르헨티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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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브라질 코파아메리카 8강 外
*** 브라질 코파아메리카 8강 ○…브라질이 코파아메리카축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브라질은 4일 (한국시간)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B조 2차전에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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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아르헨·콜럼비아 첫승 外
*** 아르헨.콜럼비아 첫승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가 코파아메리카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첫승을 거뒀다. 지난 91, 93년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는 2일 (한국시간) 마르틴 팔레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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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女월드컵축구 중국 4강진출 外
*** 女월드컵축구 중국 4강진출 ○…중국과 노르웨이가 제3회 여자월드컵축구대회에서 4강에 올라 결승진출을 다툰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중국은 1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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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컵 축구] 日, 페루에 역전패
일본이 코파아메리카축구대회 개막전에서 페루에 역전패했다. 초청 케이스로 대회에 참가한 일본은 30일 (한국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벌어진 A조 예선 1차전에서 로페스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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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축구 자존심 격돌…30일 코파아메리카컵 개막
호나우두.바티스투타.에르난데스.오르테가…. 금세기 축구영웅들이 총출격, 남미축구 최고봉을 가리는 코파아메리카대회가 30일 (이하 한국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페루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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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감독 남미축구 참관계획
허정무 축구국가대표감독이 남미축구선수권대회인 코파아메리카축구대회 (29일~7월 18일.파라과이) 참관을 위해 오는 30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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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김청태·박회윤 양궁 남녀개인전 우승
*** 김청태.박회윤 남녀개인전 우승 김청태 (울산시 남구청) 와 박회윤 (청원군청) 이 24일 예천양궁장에서 벌어진 제17회 대통령기 전국양궁대회에서 남녀 일반부 개인전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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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어]콜롬비아 '자존심' 발데라마
마치 푸른 초원을 마음껏 누비는 수사자를 연상케하는 사나이. 바로 '황금색 갈기머리' 의 명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데라마 (36) 다. 90, 94년에 이어 3회연속 월드컵 본선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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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어]아르헨티나 '득점기계' 바티스투타
프랑스월드컵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은 '축구천재' 호나우도 (브라질) 나 '백인 최고의 골잡이' 앨런 시어러 (잉글랜드)가 아니었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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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한국전 2골 멕시코 에르난데스
긴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상대 문전을 마구 휘젓는 골잡이. 바로 한국전에서 결승골을 포함, 2골을 뽑아낸 멕시코 최고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에르난데스 (29.네카하) 를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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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 축구대회 예선 막바지 열기
98프랑스월드컵 축구 본선을 향한 예선 레이스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전세계가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중 가장 먼저 본선 진출국을 확정지은 대륙은 아프리카. 2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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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스트라이커 호나우도 입국
'세계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도 (20.인터밀란)가 8일 한국땅을 밟았다.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 주전 호나우도는 10일 오후7시 잠실경기장에서 벌어질 한국 - 브라질 친선축구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