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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시몬, 넌 들리니 수비수들 한숨 소리가
프로배구 코트에서 엄청난 서브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독일 출신 괴르기 그로저(31·삼성화재)와 쿠바에서 온 로버트랜디 시몬 아티(28·OK저축은행)가 ‘펑’하고 서브를 때리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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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폭 12m 거대 익룡, 날기 위해선 절벽까지 고된 산행
지구에는 더 이상 쓸 만한 에너지원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인류는 이미 태양계 바깥에서 에너지의 보고(寶庫)를 발견했다. 판도라(Pandora) 행성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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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조무근, 179㎝ 최동원에게 배워야 할 한 가지
1m98㎝의 조무근은 장신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해 kt의 불펜 필승조로 성장했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의 오른손 투수 조무근(24)의 키는 1m98㎝. 프로농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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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98cm '키 큰 투수' 조무근…올해 스피드 급상승
프로야구 kt 위즈의 오른손 투수 조무근(24)의 키는 1m98cm. 프로농구에서 센터를 맡아도 될 만한 키다. 올 시즌 프로야구 등록 선수 중에선 장민익(2m7cm)-더스틴 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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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런지·엎드려 팔다리 들기 … 재활환자도 탈 없어요
최근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NO 운동’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앉은 채로 다리 사이에 책을 꽂고 버티기, 양쪽 엄지발가락을 고무줄로 묶어 누워 있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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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뒤태는 몇살입니까?
[슈어]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옷매무새가 예전같지 않다면, 당신의 뒤태는 나이 들고 있다. 최후의 방어 시점을 놓치는 순간 되돌릴 수도, 겉잡을 수도 없이 망가진다는 사실! 뒤태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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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대로 운동하고 있나요?
쎄씨 운동을 거듭할수록 느끼는 것 하나. ‘내 몸을 제대로 모르는 건 유죄!’ 똑바른 보디 메이킹을 위해 짚고 가야 할 ‘리트레이닝’ 포인트. 웨이트 2년차 에디터 김은진 덤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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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3인이 말하는 중년 남성의 웰에이징 법칙
Food “마그네슘 등 항산화 영양소 챙겨 드세요” 의사 이기호 차움푸드테라피센터 소장 ① 40대 되면 탄수화물 섭취량 줄여야 40~50대는 20~30대 때와 똑같이 먹더라도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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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의 웰에이징 라이프
30여 년간 TV와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상원. 그는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낸 것은 ‘미친 열정’이라고 말한다. 그 열정은 50대 중반에 접어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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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더 필요한 코어근육 만들기 매달려라, 바로 설 것이다
학창시절, 체력장은 '힘든 운동 종합세트'였다. 넓은 운동장을 오랫동안 헉헉거리며 달려야 했고, 1분 안에 윗몸 일으키기를 누가 더 많이 하는지 경쟁을 하기도 했다. 턱걸이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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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앉으나 서나’ 온몸 근육 늘리는 최고 운동
전문가들은 근력을 강화하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데 스쾃이 단연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운동 매니어들도 스쾃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힘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한 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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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더 필요한 코어근육 만들기 코어근육-스쿼트편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 등 회식 자리도 늘었다. 많은 직장인들이 '회식 장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냐 아니냐'를 두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바닥에 앉으면 몇 분만 지나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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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이상화 같은 허벅지 만들면 뚱뚱해도 장수 문제없다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스케이트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뉴욕의 타오 푸춘린치 여사는 현역 요가강사다. 해마다 라틴댄스 대회에도 출전한다. 그녀의 나이는 올해 9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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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이상화 같은 허벅지 만들면 뚱뚱해도 장수 문제없다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스케이트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뉴욕의 타오 푸춘린치 여사는 현역 요가강사다. 해마다 라틴댄스 대회에도 출전한다. 그녀의 나이는 올해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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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삶의 질 높이는 춤의 건강학
찰스홍(닉네임·오른쪽)·크리스탈(닉네임·왼쪽) 부부가 12일 저녁, 강남의 한 살사클럽에서 열린 `중년살사`동호회에 참석해 살사댄스를 추고있다. [김수정 기자] 12일 저녁 강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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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승마 운동기
한 여성이 복부·허벅지운동 자세를 취하고 있다. 평소 관절이 좋지 않은데다 당뇨병까지 앓고 있는 최성권(61·서울 마포구)씨는 매일 아침마다 건강관리를 위해 등산을 하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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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둔 아가씨 같은 女의사, 47㎏ 비결
의사의 다이어트에는 뭔가 비방이 있지 않을까? 실제 비만에서 건강한 몸으로 거듭난 의사도 꽤 있다. 의사들은 전문적인 의학지식으로 무장한 데다 새로운 의료 정보에 밝다. 과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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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 관리 겨울철 건강법
골반비대칭 문제로 차움 재활의학과 김덕영 교수(왼쪽)에게 진단을 받고 있는 한지혜(26)씨. 진단과 운동처방을 받은 후 베네핏센터에서 운동할 수 있다. 겨울은 운동하기 귀찮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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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단련, 안정감, 뇌 자극 … 싸이 ‘말 춤’은 건강 스타일
지난 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주민센터 강당. 50~60대 주부 20여 명이 말을 타는 포즈를 취한다. 곧 이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이 흘러나오자 발을 바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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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로 서둘러야 할 ‘살과의 전쟁’
뱃살을 빼려면 짧은 시간이더라도 매일 체계적으로 운동해야 한다.바캉스 시즌이 오고야 말았다. TV에는 튼튼한 배 근육과 날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옷 매장은 화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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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에겐 등산보다 수영이 '보약'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가을이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다. 산에는 등산을, 운동장엔 축구를, 동네 마당에는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을지병원 김진수(족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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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에겐 등산보다 수영이 ‘보약’
을지병원 김진수 교수가 한 프로축구팀 유니폼 앞에서 운동할 때의 주의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을이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다. 산에는 등산을, 운동장엔 축구를, 동네 마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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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골프 치면 디스크 위험 높인다?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디스크 질환은 전체인구의 6-7%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흔한 질환이면서도 치료가 어려운 질환의 하나이다. 마찬가지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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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처럼 날씬해지고 싶은 엄마…딸처럼 운동 하다간 큰일나죠
연령별로 다이어트 방법은 달라져야 한다. 근육이 약해진 40대가 강한 운동으로 살을 빼려고 하면 큰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중앙포토] 가정주부 임지숙(52)씨는 최근 딸 송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