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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고대 그리스·로마 넘나들며 즐기는 문화의 향기
고대 그리스와 로마는 흔히 서양 문화의 뿌리라고 일컬어지죠. 그리스·로마 신화는 도서관부터 집 책장에 이르기까지 한자리 차지하는 경우가 많고, 영화·드라마·연극·뮤지컬·만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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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쪽 난 화물선 독자 기술로 수리…“조선업 발전 토대 됐다”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③ 박정희와의 첫 만남 1967년 대한조선공사 영도조선소를 시찰하고 있는 신동식 경제수석, 박종규 경호실장, 박정희 대통령 (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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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와인·스위트룸…대부도의 우아한 변신
대부도의 새 명소로 뜨고 있는 ‘더헤븐 리조트’. 야외 수영장과 골프장, 서해 바다가 겹겹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낙조가 드리우는 해질 녘 가장 근사하다. 서울 강남에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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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는 옛말…모든 객실이 스위트룸, 승마도 즐기는 그 섬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자리한 더헤븐 리조트. 서해를 굽어보는 근사한 인피니티풀을 갖췄다. 나들이 삼아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갔다.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딱 1시간 거리. 평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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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하는 양아치 거물”…골드만삭스 쿠데타설 불붙다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궁지에 몰린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Embattled Goldman Sachs CEO) 돈놀이꾼과 장사꾼의 도시, 미국 뉴욕의 뒷이야기를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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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평가전 앞두고 최전방 급한불 끈 클린스만호, 내일 출국
6월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비긴 뒤 아쉬워하는 축구대표팀. 9월 원정 2연전에서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첫 승에 도전한다. 뉴스1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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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황제에게 굽실거려"…브렉시트 4년, 멀어진 '대영제국' 꿈[글로벌리포트]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 고물가·저성장의 덫에 갇힌 영국이 총선을 앞두고 경제 위기 타개책 마련을 위해 중국에 손 내밀고 있다.”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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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이전 유커 특수 쉽지 않지만, ‘노재팬’ 반사이익 새 변수
━ 돌아온 유커, 한국경제 도움 될까 2017년 ‘한한령’ 이후 6년 5개월 만에 입항한 크루즈선 블루드림스타호를 타고 31일 제주에 도착한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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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오를 때마다, 75세 이 할머니는 운다 유료 전용
■ 걷는 인간 ‘호모 트레커스’ 「 걷기가 열풍입니다. 최근엔 건강 열풍을 타고 맨발로 걷기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걷기 전도사이자 의사인 나가오 가즈히로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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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엔 무언가 있다' 오싹 포스터…원주시, '치악산' 상영 막는다
영화 치악산 포스터. [사진 도호엔터테인먼트=네이버 영화] 다음 달 13일 개봉예정인 공포영화 ‘치악산’을 두고 강원 원주시가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카드를 꺼내 드는 등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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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관광객 ‘6년 만의 귀환’에 국내 면세점업계 ‘화색’
지난 26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중국 국유 기업 중국청년여행사(CYTS)를 통해 입국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라면세점 중국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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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男 52초만에 체포…출동 느렸던 파출소의 반전
지난 9일 새벽 1시쯤,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의 주택가 골목길에서 양손에 30cm 길이의 흉기 두 자루를 든 60대 남성이 행인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했다. 112 신고를 접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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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감독님’으로 돌아온 정대세…“눈물의 의미가 달라졌다”
정대세는 은퇴 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축구계에서 활동중이다. ‘골때녀’ FC 원더우먼의 감독을 맡았고, 일본 방송에선 프리미어리그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현역 시절 못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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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물안개 위 1096m 벼랑길, 순창가면 꼭 간다
순창의 신흥 명소로 뜨고 있는 ‘용궐산 하늘길’. 섬진강을 굽어보는 가파른 벼랑길로, 총 길이가 1096m에 이른다. 특산물 고추장은 알아도, 그윽한 섬진강과 우람한 산세가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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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보다 매운 하늘길에 빠졌다…수십만 다녀간 순창 핫플
전북 순창의 핫플로 떠오른 용궐산 하늘길. 섬진강을 굽어보는 용궐산 가파른 암벽에 1096m 길이의 잔도를 조성했다. 전북 순창은 여행지로서 미지의 영역이다. 특산물 고추장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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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라운드하면 240만원…화제의 카스카디아 가보다 유료 전용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 IC에서 팔봉산 방향으로 10분 정도를 달리니 골프장이 나왔다. 아직 공사 중이어서 길이 평탄치는 않았는데, 언덕길을 넘으니 산 사이로 각진 건물이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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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아, 히듀보꼬를 기억해” 이별 앞둔 일곱 식구 이야기 유료 전용
안녕하세요. 저는 ‘히듀보꼬네 일곱 식구들’의 홍일점, 아이들의 엄마예요. 남편, 아들 그리고 반려견 네 마리까지 모두 수컷인 대가족 중 유일한 여자죠. 그나저나 우리 가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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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AI로 돈 벌 수 있는가, 이 질문에 LG가 손을 들었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그래서, 그 AI가 돈이 되나요?”배경훈 LG AI연구원장 “인공지능(AI)은 결국 값비싼 소프트웨어다. (지금보다) 10배 더 나은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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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3분기?...기대감 꺾이는 실적 '숫자'보다 '내용'에 주목해야
반기보고서 제출이 마감되며 2분기 실적 시즌도 마무리 단계다. 경기 침체 우려에도 성적표는 나쁘지 않았다.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절반 가까운 곳이 시장 전망치(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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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말 가능한 분~"…큰손 유커 돌아온다, 호텔·면세점 분주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6년여 만에 재개되면서 호텔·면세업계가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유커(중국인 관광객)’ 귀환에 대비해 중국어 대화가 가능한 직원을 보강하고, 중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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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유커 온다…中 한한령 해제에 주가 들썩인 이 업계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발생 3년여 만에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사실상 전면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항공‧호텔‧면세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유커’로 불리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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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옆 워터파크, 초대형 리조트…올여름 부산 바캉스
부산의 새 시설 두 곳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MZ세대의 반응이 뜨겁다. 부산 기장의 리조트 ‘빌라쥬 드 아난티’와 엘시티의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가 문을 열었다. 빌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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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만? 114개 방 모두 복층이다…6500억 리조트 가보니
지난달 부산 기장 사랑리 언덕에 들어선 프리미엄 리조트 '빌라쥬 드 아난티'. 4만㎡(1만2000평) 크기의 야외 광장과 호텔, 복합문화공간 등을 갖췄다. 딸린 수영장만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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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렝게티 초원 뛰노는 야생동물…대자연 담긴 아프리카로 떠나자
롯데관광‘아프리카일주’상품 킬리만자로·초베 등 4대 국립공원 사파리 전용차량·보트 타고 즐겨 비즈니스석과 5성급 호텔 이용 롯데관광은 오는 11월 ‘아프리카일주’ 11박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