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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서 내리던 6세 여아 문에 발 끼인채 5m 끌려가
[영상 YTN 캡처] 충북 단양역에서 6세 여아가 열차 출입문에 끼인 채 4~5m 가량 끌려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철도사법경찰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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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출입문에 발 끼인 아이 붙들고, 5m끌려간 엄마
충북 단양역에 정차한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에서 내리고 있는 A(50·여)씨(좌). A씨의 딸 B(6)양은 열차에서 내리는 순간 문이 닫혀 발이 출입문에 끼인채 5m가량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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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RT 특혜채용 수사 … 필기시험 꼴찌 코레일 간부 아들 합격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의 직원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도 해당 의혹과 관련,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집중 감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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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SRT 직원특혜채용 의혹 수사나섰다
SRT를 운영하는 SR의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도 감사를 벌였다. [일러스트 김회룡]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의 직원 특혜채용의 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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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 사고, 출근 3일 만에 사망…“30분 먼저 현장 투입”
14일 오전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선로 작업 중 사망한 30대 작업자는 출근 사흘 만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 [연합뉴스] 특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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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선로 작업하던 30대 인부 사망…온수역서 열차에 치여
14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선로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오류역 방향 약 200m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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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현대사 추석…가난하고 배고팠던 추석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추석(秋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 가운데 하나로 음력 8월 15일이다. 올해는 10월 4일이다. 가배일ㆍ팔월대보름ㆍ한가위ㆍ한가윗날이라고도 한다. 한가위의 ‘한’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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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포기"…검찰, 노동사건 잇따라 공소 취소, 왜?
검찰이 파업 노조원들에 대한 공소(公訴·검찰이 형사재판을 청구하는 것)를 포기했다. 문무일 검찰총장 취임 이후 검찰이 “기계적 항소를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파업을 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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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차 안전사고”…시운전 기관차 충돌로 1명사망 6명부상
13일 오전 경의중앙선 양평역 인근에서 시운전하던 열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연합뉴스]13일 오전 4시 50분쯤 경의중앙선 양평역~원덕역 구간에서 열차 추돌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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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60억원대 유니폼 입찰 비리' 코레일 본사 압수수색
코레일 컨테이너 열차. [중앙포토] 경찰이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직원 유니폼 등 의류 구매 과정에서 입찰 비리를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1일 오전 대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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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국철도공사 본사 압수수색…입찰 방해 혐의
개통 13주년을 맞은 KTX가 이용자 수 5억90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코레일]경찰이 11일 오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홍보실, 보수복지처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청 특수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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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에 날아든 쇳덩이, 알고보니 그 열차 부품
지난달 30일 여수엑스포역행 무궁화호 열차 차창으로 날아든 너트 모양의 쇳덩이. 길이 20㎝, 무게 10㎏에 달하는 쇳덩이는 기관차 연결부위에서 떨어진 열차 부품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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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에 날아든 쇳덩어리, 알고보니 '열차 부품'··· 부실정비 논란
30일 오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한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 객실 유리창이 날아든 쇳덩어리에 깨지면서 승객 7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지난 30일 서울을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으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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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열차에 쇳덩어리 날아와 승객 7명 부상…쇳덩어리 정체는?
생명 위협한 팔각형 모양의 너트(왼쪽)와 파손된 무궁화호 유리창. [사진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왼쪽)ㆍ수원소방서] 운행 중인 열차에 쇳덩어리가 날아와 유리창이 깨지면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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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무궁화호에 날아든 10㎏ 쇳덩이, 승객 7명 다쳐
30일 오후 운행 중이던 여수엑스포역행 무궁화호 열차 차창으로 날아든 너트 모양의 쇳덩이로 인해 열차의 차창이 산산조각 났다. [사진 수원소방서] 운행 중인 열차의 차창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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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 무궁화호에 길이 20cm 대형 너트모양 쇳덩이가…승객 7명 부상
운행 중인 무궁화호 차창으로 날아든 너트 모양의 쇳덩이 [사진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갑자기 날아든 대형 너트에 깨진 무궁화호 차창. [사진 수원소방서] 운행 중인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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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행 무궁화호에 10kg 짜리 쇳덩어리 날아와…7명 부상
운행 중인 무궁화호 열차에 갑자기 10kg에 육박하는 쇳덩어리가 날아오는 위험한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리창이 깨지면서 승객들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30일 오후 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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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남성 KTX서 난동·폭행…승객 '공포의 20분'
부산을 출발한 경부선 KTX가 서울역으로 질주해 들어오고 있다. [중앙포토] KTX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을 폭행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철도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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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휴가 나온 의경에게 KTX 공짜 탑승권 제공
설 귀성 열차표 예매자로 붐비는 2016년의 코레일 서울역.코레일(철도공사)이 휴가 나온 의무경찰에게 KTX 공짜 탑승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전까지는 의무복무 군인만 무임승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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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총 맞은 한국 사회
퇴근길 서울 도심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이 순직한 사건은 큰 충격입니다. 그런데 총에 맞은 건 경찰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이지 싶습니다. ‘정신 차리라’는 경종의 총 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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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대책으로 군용차량 투입한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10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에는 컨테이너 화물차량의 30%가 참가했다. 화물연대는 증차를 부르는 수급조절 폐지 중단, 표준운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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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도 추석 KTX 등은 정상 운행한다
경북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여파로 경부선과 호남선을 지나는 일부 열차가 운행에 차질을 빚었지만 13일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다. 특히 추석 연휴 대이동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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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지진여파 KTX 선로보수 하던 인부 2명 사망… 경찰 수사착수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열차운행이 지연되면서 이에 따른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3일 오전 0시47분쯤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철도 상행선 모암고가 부근(서울기점 22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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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깊이 5m 싱크홀, 그 70m 밑엔 KTX 터널
부산의 한 도로에서 하수도 배관 누수 사고로 인해 깊이 5m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관할 구청이 긴급 복구작업을 했다. 그런데 이 싱크홀 지하 70m에 경부선 KTX 터널이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