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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안 뽑히면 불복” … TV토론서도 독설
미국 대선의 꽃으로 불리는 TV 토론이 시작됐다. 6일(현지시간) 열린 첫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TV토론에 참석한 후보들. 왼쪽부터 크리스 크리스티, 마코 루비오, 벤 카슨,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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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비타민D 위해 햇빛 쬐던 습관 인간의 ‘선탠 중독’ DNA로 변화
햇빛은 두뇌에 즐거움을 주는 엔도르핀을 만들어 선탠 중독을 일으킨다. [셔터 스톡] 갓 태어난 아이의 엉덩이에는 푸른 반점이 있다. 삼신할매가 엄마의 뱃속에서 어서 나가라고 엉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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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대파 설득이 과제 … 합의안 달리 해석할 여지도 있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일 이란 핵 합의안에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AP] 관련기사 북, 핵대화 무드 조성 안 되면 웅크린 채 긴장 수위 높일 듯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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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어린이집 아동학대 '발칵'
15개월 여아 머리 걷어차는 교사(위)와 여섯 살짜리 아이 붙잡고 끌고 가는 여교사(아래). 어린이집 아동 학대는 한국만의 일이 아닌 모양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파스코 카운티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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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육원 교사, 15개월 유아 머리와 엉덩이 걷어차
15개월 여아 머리 걷어차는 교사(위)와 여섯 살짜리 아이 붙잡고 끌고 가는 여교사(아래). 어린이집 아동 학대는 한국만의 일이 아닌 모양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파스코 카운티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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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켄터키주, 몸에 불 지르는 게임 유행 ‘충격’
자신의 신체 일부분에 불을 붙이거나 얼음물을 끼얹는 등의 과격한 '담력 게임'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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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자 과거 교회 강연 전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교회 강연에서 일제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발언한 걸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11년 문 후보자는 자신이 장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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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자 과거 교회 강연 전체 동영상]
본지는 문 후보자가 2011년 온누리교회에서 강연한 '기회의 나라를 만들어 주십시오' 영상을 찾아 내용 전체를 녹취했다. 이하 강의전문. ◇문창극 후보자 =제가 이렇게 강단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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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최대 4K UHD LEDTV 설치된 켄터키더비 경마장 찾은 팬들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 처칠다운스에서 제 140회 켄터키오크스 경마대회가 2일(현지시간) 열렸다. 여성팬들이 독특한 모자를 쓰고 경마장을 찾았다. 경마팬인 프란 싱하이저가 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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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젊은 코끼리 … 미국 뉴리퍼블리칸이 뜬다
마르코 루비오(42) 플로리다 상원의원은 보수 유권자 단체인 티파티의 황태자로 통한다. 2016년 대통령 선거에 선보일 수 있는 공화당의 신형 무기로 거론되기 때문이다.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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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배우 애슐리 주드 상원의원 출마 움직임
애슐리 주드미국 할리우드 여배우 애슐리 주드(45)의 연방 상원의원 출마설로 미 정가가 들썩이고 있다. 상대는 켄터키주 출신 거물 정치인인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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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긴 자 백악관 간다 … 불꽃 튀는 오하이오
인구 1150만 명. 동쪽으로는 펜실베이니아, 서쪽으론 인디애나, 남쪽으론 켄터키와 웨스트버지니아, 북쪽으론 미시간 등 5개 주와 접한 주. 미국 중북부에 위치한 오하이오는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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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가지 테러 말했다 곤욕…역풍 맞은 롬니 감성유세
글렌 도허티지난 3일 미국 대통령 선거 첫 TV토론에서 판정승을 거둔 뒤 감성 접근법으로 우세 굳히기를 시도하고 있는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희생된 영웅’ 스토리를 유세에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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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다 아기는 카트에 두고 과자만 챙긴 황당 아빠
아버지가 6개월짜리 아기를 두고 나온 대형마트 크로거 [츨처=WLEX-TV 동영상 캡처]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한 순간도 정신줄을 놓으면 안된다. 그래도 `아이를 잊어버리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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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미국 광고·영화용 라틴음악의 거장, 대니얼 인다트
건반이 좁아 보였다. 88개나 되는데. 그 많은 건반 위에서 타고난 DNA는 손끝으로 춤을 췄다. 사진을 찍기 위해 피아노 앞에서 ‘치는 척만 해 달라’고 했지만 그는 곧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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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스USA 탄생할까? 네티즌 이목집중
한국계 미스 USA가 탄생할 수 있을까. 1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1 미스 USA 선발대회’에 ‘미스 하와이’ 한국계 미국인 안젤라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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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⑤ (4월18일~5월14일)
지난 한 달도 굵직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4월 12일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밝혀졌습니다. 4·27 재·보선에서 여당이 패배했고, 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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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올해도 미국 켄터키 가시나요
올해로 137회째를 맞는 전통과 권위의 경마대회 ‘켄터키 더비’가 7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막을 올린다. 경마 ‘트리플 크라운’의 첫 대회여서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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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주파수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꼭 필요한 것이 뭘까? 흔히 공기를 떠올릴 것이다. 현대문명과 관련해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할 만한 것이 있다. 바로 전파다. 전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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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로비 펴던 도요타 되레 역풍 맞았다
도요타가 미국 의회와 여론을 설득하기 위해 전방위 로비를 펼치기 시작했다. 공식적으론 신문과 TV에 광고 공세를 개시했다. 사과와 함께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다시 뛰겠다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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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끄고 인문학 읽기’가 소통의 달인 만들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지난해 말 오바마가 시카고에서 친구 페니 프리츠커와 저녁식사를 한 뒤 나오고 있다. 그의 손에 링컨 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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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프리즘] 미 대선 성차별 논란 … 성난 여심 어디로 갈까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에서 열린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여성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힐러리의 가장 충성스러운 지지층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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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키워드 뉴스] A~Z 알파벳으로 보는 미국 대선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지난달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항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위 사진)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3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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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시시각각] 감동과 실용의 쇼가 보고 싶다
1999년 7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직업훈련센터. 재선의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젊은 흑인 훈련생과 나란히 섰다. 그러고는 운집한 청중과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 말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