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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뺀 오스카…기네스 펠트로 등 백인배우 인맥 설쳤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42)가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로이터=연합뉴스 저예산 독립영화 ‘투 레슬리(To Leslie)’로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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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25주년 기념 재개봉…4K 3D로도 만난다
영화 ‘타이타닉:25주년’ 포스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대표작 ‘타이타닉’(1997)이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11일 배급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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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여성 먼저 대피?…타이타닉호 신화 110년만의 반전
영화 '타이타닉' [중앙포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1912년 4월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 남자들이 어린이와 여성을 먼저 대피시켰다는 이야기는 과장됐다는 주장이 나온다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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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 ‘페임’ 감독 앨런 파커 별세
2020년 7월 31일(현지시간) 76세로 사망한 영화 감독 앨런 파커의 2016년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실화 소재 ‘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1978), 음악영화 ‘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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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캐프리오 딱정벌레·도널드 트럼프 나방…좀 닮았나?
딱정벌레 디캐프리오와 배우 디캐프리오. 신종 곤충에 영화 ‘타이타닉’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이름이 붙여졌다. 필리핀 아테네오 마닐라 대학과 네덜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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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왕비·여배우의 사랑, 파리지앵의 감성 담은 잇백
"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핸드백은 내 인생에 대한 정열의 증거다. 따라서 선택에도 최선을 다한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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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Q&A] 왕비와 여배우가 사랑한 사각 버클, 로저비비에
줄무늬 벽지에서 영감을 얻은 로저비비에의 2017 가을겨울 신제품 '비브 카바'백.여자에게는 핸드백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가 아니고, 그것을 들고 다닌다는 행위 자체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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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이병헌 '한국인 최초' 시상자
올해로 88회를 맞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2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인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들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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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따른 성매매는 범죄 아니다” 앰네스티 결의안에 여성단체 발칵
성(性)을 사고파는 것은 범죄일까. 대표적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AI)이 해묵은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AI는 11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대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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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소설 읽기] 사랑에 배신당한 엘리너, 자신의 ‘그림자’와 대면
이안 감독의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1995)의 한 장면. 에마 톰슨(오른쪽)이 언니 엘리너를, 케이트 윈즐릿(왼쪽)이 동생 매리언을 연기했다. 당신이 가장 싫어하는 것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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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영화 ‘더 리더’를 보며 시마네현을 생각하다
한석구성균관대 경제학과 2학년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영화평론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케이트 윈즐릿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스티브 달드리 감독의 ‘더 리더(The 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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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벗어 아내 주고 남편은 차가운 바다로 …
프란시스 세르벨(오른쪽)이 생전 아내 니콜과 단란했던 모습. [라 데페슈 신문 웹사이트]눈앞엔 칠흑 같은 밤바다뿐이었다. 뱃전 여기저기서 비명과 울음소리가 들렸다. 배는 이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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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타이타닉, 14년 전 감동 집어삼키다
1998년 아카데미 11개 부문을 휩쓴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오른쪽)·케이트 윈즐릿 주연의 ‘타이타닉’. 이를 3D로 변환한 ‘타이타닉 3D’가 내년 4월 개봉된다 제임스 캐머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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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샤넬 넘버 5 저자 틸라 마쩨오역자 손주연출판사 미래의창 가격 1만5000원1921년 탄생한 이래 거의 한 세기에 이르도록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향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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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왕배추’ … 위궤양 치료하고 암도 막아
지난 2일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엔 흥미로운 기사가 떴다. 영국 더비에 사는 한 여성(59)이 매일 양배추를 4통 이상 먹는 것을 지켜 본 남편이 아내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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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잡스, 왜 턱시도 입었나
“OMG! 잡스가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날아온 메시지다. 식장에 참석한 한 마케팅 전문가가 자신의 트위터로 보낸 것이다. OMG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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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 참사 최후 생존자 사망
타이타닉호 최후의 생존자인 밀비나 딘(사진) 할머니가 지난달 31일 97세로 사망했다. AP통신 등은 딘이 타이타닉호의 출항지였던 영국 사우스샘프턴의 한 양호원에서 폐렴 등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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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100년 걸려 독일 따라잡은 한국 문맹은 퇴치했지만 독서율은?
얼마 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더 리더’에서 한나(케이트 윈즐릿·사진 왼쪽)의 삶을 이끈 것은 자존심이다. 문맹을 숨기기 위해 승진도 마다했고, 심지어 종신형까지 감수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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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주연 윈즐릿·디캐프리오 타이타닉호 마지막 생존자 돕기 나섰다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 디캐프리오(左)와 윈즐릿이 열연했다. 영화 ‘타이타닉’의 두 주연 배우인 케이트 윈즐릿,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감독 제임스 캐머런이 실제 타이타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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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정답은 없다, 인생은 그저 흔들릴 뿐
영화 ‘더 리더’의 바람이 만만찮다. 관객 수 36만. 그 수치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가슴 먹먹해지는 영화. 아름답도록 쓸쓸한 영화. 입소문이 무섭다. 특히 30대 후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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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
30대 여인이 10대 소년에게서 관능적인 사랑을 느낀다. ‘이성’의 이름으로 제어했어야 하지 않을까. 아우슈비츠 감시원으로서 수용자 일부를 처형장에 골라내도록 명령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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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p&Down] 번 애프터 리딩 外
이 주의 개봉작 번 애프터 리딩 감독 : 조엘 코엔 & 에단 코엔 출연 : 브래드 피트·조지 클루니· 존 말코비치·프랜시스 맥도먼드 이런 것도 스파이물이라 할 수 있을까. CI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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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
30대 여인이 10대 소년에게서 관능적인 사랑을 느낀다. ‘이성’의 이름으로 제어했어야 하지 않을까. 아우슈비츠 감시원으로서 수용자 일부를 처형장에 골라내도록 명령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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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임동혁, 노던 신포니아 내한 공연시간 3월 29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가격 VIP석 15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B석 3만원문의 02-75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