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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마크에 고전했던 손흥민,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실패
9일 열린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수비수 크리스텐센과 공을 다투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이 7경기 연속 공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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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주에 취한 베트남, 지난해 850만병 팔렸다
박항서 감독에 푹 빠진 베트남이 한국 소주에 취했다. 9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에서 한국 소주 854만여 병(360㎖짜리)이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 전년 대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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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맨유팬'인데…'빨치산축구' 북한, 사우디에 0-4 참패
북한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사우디에 4골을 내주면서 참패를 당했다. [EPA=연합뉴스] 북한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4골차 참패를 당했다. 북한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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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19번째 경기에서 좌절된 박항서 매직. 아시안컵서 이라크에 2-3역전패
8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이라크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두번째 득점을 한 뒤 선수들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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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박항서 “도전자 입장에서 포기않고 전쟁 치를 것”
8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이라크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후반 박항서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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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亞컵 이라크에 역전패...18경기 무패 행진 마감
박항서 베트남대표팀 감독(가운데)이 이라크전 종료 직후 아쉬워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스1] 동남아시아를 벗어난 베트남에게 아시아 무대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 박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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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이라크에 2-3 막판 역전패
8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이라크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응우옌 꽁 푸엉이 골키퍼를 제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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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바로 그 모습, 삼성화재 연패 끊은 송희채
프로배구 삼성화재 송희채. [사진 KOVO] "송희채가 없었으면 힘들었다." 송희채(27)가 위기에 빠진 삼성화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멋진 수비와 강력한 서브로 팀의 2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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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만에 우승, 두 줄 버스 수비 뚫어라
한국이 아시안컵 1차전에서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막혀 진땀승을 거뒀다. 필리핀 수비수 사이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이재성(가운데)과 황의조(오른쪽). [연합뉴스] ‘골문 앞을 가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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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실낱 확률 뚫었다...여농 최강 우리은행, 신인 최대어 박지현 영입
숭의여고 출신 특급가드 박지현이 여자농구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연합뉴스] 7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여자농구 최강 아산 우리은행이 4.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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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앞둔 박항서 감독 "베트남 선수들 자신감 차 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자신감에 차 있다. 우리는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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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한국과 달랐다...'아시안컵 우승후보' 이란, 첫 경기 대승
8일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예멘전에서 전반 팀의 두 번째 골이 나온 뒤 기뻐하는 이란의 아시칸 데자가(왼쪽). [AP=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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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 빠진 벤투호, 청용이 구했다...패스도 침투도 '합격'
필리핀전 결승포 주인공 황의조(맨 왼쪽)가 승리가 확정되자 이청용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날개 공격수 이청용(31ㆍ보훔)이 날카로운 공격 본능을 과시하며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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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아시안컵 첫 경기 징크스' 뚫은 벤투호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7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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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이변 속출…아시안컵 예측 불허
아시안컵 초반 이변이 속출했다. 호주의 잭슨 어빈이 요르단전에서 0-1로 진 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 축구대회 승부가 초반부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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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 수] 튀고 울고…흥민·승우 승부욕 믿는다
지난해 8월29일 아시안게임 베트남과 4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승우(왼쪽)와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보고르=김성룡 기자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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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벤투호 아시안컵 첫 골...필리핀전 후반 22분 1-0리드
지난해 33골을 터뜨린 황의조가 아시안컵 한국축구대표팀 첫 경기 득점포의 주인공이 됐다. [중앙포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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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필리핀전 선발…희찬-자철-재성 지원사격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대한축구협회] '빛의조'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필리핀전 공격 선봉에 선다. 한국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아랍에미리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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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수]'헌신적 리더' 흥민과 '게임 체인저' 승우, 너희를 믿는다
지난해 8월29일 아시안게임 베트남과 4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승우(왼쪽)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보고르=김성룡 기자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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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한 경기 만에 감독 바꾼 태국 축구
2019 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르고 경질된 태국의 라예바치 감독. [AP=연합뉴스] 2019 아시안컵 대회 초반 감독이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첫 경기에서 대패를 당한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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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조' 황의조, 필리핀전 선봉…골키퍼는 김승규 유력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폴리스 오피서스 클럽 훈련장에서 날카로운 슛을 쏘고 있다.[연합뉴스]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첫걸음' 필리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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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태국 4-1 대파···아시안컵 55년만에 첫승 대이변
요르단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6일 호주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7일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두 번째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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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황의조, 한국축구 10년 이끌 재목"
이동국이 황의조에게 “그는 한국 축구를 10년 이상 이끌 공격수다.” ‘라이언킹’ 이동국(40·전북 현대)이 국가대표 후배인 황의조(27·감바 오사카)를 극찬했다.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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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호주, 109위 요르단에 충격패…한국도 방심 금물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6일 아시안컵 첫경기에서 요르단에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AP=연합뉴스]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9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