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선사

미,육상운송업 개방요구/부산항 컨테이너 부두도/한미 해운협의회

【워싱턴=한남규특파원】 한국의 경우 주로 영세업자들이 담당하고 있는 육상운송업에 대해서도 미국이 참여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미국의 월렌 리벡해사청장은 25∼26일 이틀간 워싱턴에서

동해시∼일 쓰루가항 카페리 내년 운항

내년 초부터 강원도 동해항과 일본 쓰루가(돈하)항 간에 6백40㎞의 직항로가 열리고 고속 카페리정기여객선이 주3회씩 운항된다. 해운항만청은 8일 동해시를 중심으로 한 동해안 일대를

(40)「불황의 격랑」 6년만에 "잠잠"해운산업

해운 산업은 80년대 들어 크게 멍들었던 산업이다. 한때는 해외 건설과 더불어 부실의 대명사처럼 불려졌던 산업이고, 83년부터 87년에 걸쳐 요란한 소리를 내며 1,2차 해운산업

한-중 컨테이너 항로 내달 개설

해운항만청은 2일 오는 4월 한 중 컨테이너 정기항로의 선박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만청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3월중으로 한국 측의 동남아해운과 중국의 대외

삼성 중공업 서독서 컨테이너선 5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17일 서독 최대의 컨테이너선사인 하팍로이드사로부터 4천4백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4억달러에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파나마 운하 통과 최대크기인 길이 2백

한-중 직항해로 4월 개설

한중 직항로가 오는 4월부터 개설된다. 해운항만청은 3일 미수교국과의 해운협력 정책의 일환으로 중국과의 직항로 개설계획을 확정, 우선 4월부터 컨테이너 정기선 직항로를 개설하고 재

한중 컨테이너 항로|동남아해운서 첫 취항

한중 직항로 개설 교섭창구인 한중해운협의회는 11일 오는3월중 한중간 컨테이너정기항로를 개설하고 첫취항선사는 그동안 중국측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동남아해운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

부산∼소 나홋카항구 직항항로 개설 추진|항만청

해운항만청은 88올림픽을 계기로 한소간 관계개선이 구체화되는데 맞춰 부산항과 소련 연해주의 나홋카항을 잇는 직항항로 개설을 검토중이다. 이는 현재 일본국제선사등 외국선사를 통해 소

현대상선·대한해운등 24사|계획 조선 실수요자로 선정

현대상선과 대한해운등 24개사가 계획 조선 실수요자로 선정돼 34척 51만9천9백27t의 배를 건조하게 됐다. 해운항만청은 4일 한국산업은행이 결정한 외항선부문 13개사 22척 5

중공에 화물 직행항로

천경해운(대표김윤석)이 7월말부터 중공에 직항서비스를 개시한다. 2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천경해운은 컨테이너겸용선 1척을 홍콩의 해운회사에 용선해주는 형식으로 7월말부터 부산·인천

한국화물 시베리아 철도타고 간다

『동구권과 교역을 하고있는 국내기업들이 대부분 소련의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하면 의아해 할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정작 관심이 가는 대

파산위기 맞자 중공 도움으로 회생

세계적 해운그룹인 홍콩의 CH퉁(동건화)그룹이 파산직전의 경영위기를 극복키 위해 오랜 관계를 유지해왔던 자유중국에서 점차 손을 떼고 중공으로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받고있다. 그동안

유럽 수출 60% 늘어 배 잡기 힘들어 졌다

유럽 지역으로 수출되는 컨테이너 화물이 크게 늘어 선편을 잡지 못해 고전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14일 무협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구주 행 물량이 전년 동기 비

통폐합 후 첫 해운의 날…살펴본 현황

「해운산업의 건전한 육성」이란 명분을 내걸고 시작된 선사 통폐합작업이 진통 끝에 매듭지어진 후 해운업계는 첫「해운의 날」을 맞았다. 83년말만해도 1백11개 선사로 난립해 침체의

컨테이너제조 예상 밖 호황

★…지난해만해도 2개 업체가 문을 닫는등 불황에 허덕이던 컨테이너제조업계가 올해는 예상 밖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외국선사 및 리스사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주문을 제때 소화하지 못하

빚이 자본금의 7.5배|해운업계 통폐합 진통

정부가 70개사로 난립돼 있는 해운회사를 20개사로 통폐합키로 발표한지 2개월. 해운항만청은 그동안 통폐합 의사를 밝힌 62개 선사(선사)가 주거래 은행에 채권·채무신고를 하도록

(2)번호로 통하는 사회

『신생아 보러왔습니다. 산모이름은 마*숙인데요』『이름으론 몰라요. 신생아번호가 뭐죠.』 마스크로 온통 얼굴을 가린 간호원의 금속성음성이 차갑다. S법원 150-98-744. 결혼5

"수출화물 적취율 40%로 높여"|한미해운협정 마련한 강창성 해운항만청장

『해운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한미해운협정이 연내에 체결되게 됐습니다. 이협정이 체결되면 우리나라 수출호물(「컨테이너」화물기준)의 국적선 적취율은 40%까지 높아진다』고 미상무성·국무

◆「풀·컨테이너」선을운항하고있는 해공·고려·한진·조양등 4개 선사대표들은 17일 「풀·컨테이너」선사협의회를 창립.

풀·컨테이너선엔 6배의 경합율

항만청이 지난달 25일로 마감한 제3차 계획 조선 실수요자 선정에 있어 「풀·컨테이너」선 분야에 5개 업체가 계획보다 6배가 많은12척을 신청, 치열한 경합을 이루고 있다.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