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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리버 운동화?
15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정문 앞에 전시된 길이 4m60㎝의 초대형 운동화에 여성들이 올라타 있다. 전 세계에서 7억5000만 켤레 이상 팔린 '컨버스 올스타' 제품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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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베를린 패션 박람회 '브레드 앤드 버터'… 영 캐주얼의 미래를 엿보다
프랑스 파리에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 포르테, 이탈리아에 밀라노 컬렉션이 있다면 독일에는 '브레드 앤드 버터'가 있다. 전자회사 지멘스의 공장이 있던 독일 베를린의 한 외곽.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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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스키니 진, '나도 입어볼까?'
"스키니 진 이젠 누구나 입을 수 있다" 올 봄.여름 여심을 사로잡았던 스키니 진(사진)의 열풍은 가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아니 단순한 인기 아이템 수준을 뛰어넘어 반드시 입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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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대 ~ 한민국" 구호는 같아도 옷은 다르게
16강, 8강, 그리고 4강까지. 2002년 월드컵 당시 예상치도 못했던 꿈이 현실이 되면서 군중은 한자리에 모여 붉은 전사로 변신했다. 당시 사람들을 모은 원동력은 역시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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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브랜드 'Red' 띄운다
세계적인 록 그룹 U2의 리드싱어 보노(왼쪽)가 2002년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웨토에서 에이즈에 걸린 11개월짜리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있다. 보노는 아프리카의 빈곤과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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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큰 가방 던지며 패션쇼 압도
'설레발의 대가' 노홍철(26)이 지난 12월 2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컨버스 패션쇼' 참가해 엽기적인 행동으로 패션쇼를 찾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노랑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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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바디 페인팅 패션 '옷입은거 맞아?'
인기가수 빈(22)이 지난 12월 2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컨버스 패션쇼'에서 가진 공연에서 초절정 섹시 의상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빈은 패션쇼 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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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백화점 '멀티숍' 갈까
신발을 살 때 신발 멀티숍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신발 멀티숍은 이름 그대로 여러 회사의 신발을 모아 파는 곳이다. 멀티숍의 장점은 한 곳에서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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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어려운 불황 브랜드파워 키울 기회"
"브랜드는 마케팅 활동의 보조 수단이 아니라 기업 경영 활동의 핵심입니다.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심어주지 못하는 기업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중앙일보 주최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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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카길등 6개사 북한 진출 추진"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는 19일 컨설팅업체인 레이먼 브라더스와 금융업체인 씨티그룹·골드만삭스,건설업체인 벡텔,발전설비 업체인 컨버스천 엔지니어링,곡물업체인 카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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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카길등 6개사 북한 진출 추진"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는 19일 컨설팅업체인 레이먼 브라더스와 금융업체인 씨티그룹·골드만삭스,건설업체인 벡텔,발전설비 업체인 컨버스천 엔지니어링,곡물업체인 카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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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등 북한 진출 추진"
미국의 그레이그 전 주한미국대사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는 19일 컨설팅업체인 레이먼브라더스와 금융 업체인 씨티그룹.골드만삭스, 건설업체인 벡텔, 발전기 업체인 컨버스천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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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3인방 신발전쟁
농구경기가 아니라 신발전쟁. 미프로농구(NBA) 스타들을 이용한 스포츠용품사의 대리전이 뜨겁다. 기술발달로 농구화의 품질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모델의 이미지를 이용해 판촉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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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3인방 신발전쟁
농구경기가 아니라 신발전쟁. 미프로농구(NBA) 스타들을 이용한 스포츠용품사의 대리전이 뜨겁다. 기술발달로 농구화의 품질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모델의 이미지를 이용해 판촉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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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데이빗 포크는 누구
NBA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은 데이빗 스턴이다. 바로 그 다음이 누구냐고 질문을 던지면 NBA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데이빗 포크라고 대답할 것이다. 워싱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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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공기업]“대어 포철 낚자”벌써 물밑전
정부의 1차 공기업 민영화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포항제철.한국중공업.한국전력 등 우량 공기업을 놓고 국내외 대기업들간의 인수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들 알짜 기업에 대해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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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경수로 건설 한국형 원자로란]
북한 금호지구에 건설될 경수로는 현재 건설중인 울진 원전 3, 4호기를 모델로 한 '한국표준형 원자로' 다. 과거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KEDO) 와 북한간의 협상과정에서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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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상표 외국에 일감맡긴다 - OEM 수입국 변신 의류등 중국.동남아서 납품
외국 유명브랜드의'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방식의 기지'였던 우리나라가 거꾸로 중국.동남아등지에서 OEM으로 상품을 납품받는 경우가 늘고있다.선진국 유명 브랜드의 OEM메이커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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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신세대 쇼핑공간 국내외 스포츠브랜드 한자리에
독특한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은 「스프리스」 매장이 젊은이들 사이에 이색 쇼핑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화스포츠가 자체 유통 브랜드로 설립,올6월 종로에 첫 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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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술평론가 한국原電 안전성 의심
영광원자력발전소를 둘러보고 간 일본의 기술평론가가 한국형 원자로의 기술과 안전성을 강하게 의심하는 글을 과학전문지에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 기사는 최근 완전타결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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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北경수로 혼선 성토
대북(對北)경수로 지원과 관련한 대미(對美)원자력기술 종속우려가 국감도마위에 올랐다. 또 원전(原電)사업을 둘러싸고 「10년 전쟁」이라 불릴 만큼오랫동안 경쟁을 벌여온 한국전력(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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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별 양판점시대-신발.음반店등 잇따라 가격파괴현상도
신발.음반 등 특정상품을 값싸게 파는 대규모 전문양판점(量販店)들이 잇따라 생겨나면서 관련업계의 판도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신발양판점업체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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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로 한국중심役에 장애되면 양해각서 무시도 가능
정부는 최근 대북(對北)경수로 사업에서 한국의 중심적 역할과관련,문제가 되고 있는 한전-컨버스천 엔지니어링(CE)社간에 체결된「제3국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무시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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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電이 主계약자돼도 한국型채택 차질없어-朴통상장관 밝혀
박재윤(朴在潤)통상산업부장관은 22일『원자력연구소가 공동 주계약자가 되지 않으면 북한에 제공될 경수로가 한국형이 되지 않을 것이란 일부 지적이 있으나 한전이 주계약자 역할을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