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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정무역 인증기구’ 한국에 내년 공식 진출
세계적인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으로 평가받는 ‘국제공정무역인증기구(FLO)’가 내년 국내에 공식 진출한다. FLO 관계자는 8일 “지난달 말 방한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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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아야 할 커피에 대한 상식 10가지
비가 오고 흐린 날에는 평소보다 커피가 더 마시고 싶다. 여름 휴가철에 산이나 바다에 갈 때도 커피는 빼놓지 않고 챙겨 간다. ‘누구나 알아야 할 커피에 대한 상식 10가지’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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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얇아져도 커피는 못 줄인다
국제 상품시장에서 커피와 설탕 값이 치솟고 있다. 흉작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 불황 탓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던 커피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공급이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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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바리스타와 함께 만든 핸드드립 커피
바리스타와 함께 만든 핸드드립 커피 신선할수록 물 부을때 봉긋하게 솟아~ 몇 해 전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바리스타. 매일 손님들에게 향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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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 무자원의 축복
유가와 식료(食料), 주요 원자재 값 급등으로 지구촌 소비국들은 전례 없는 3중고를 겪고 있다. 아시아의 성장 센터가 수입인플레로 발목 잡히고 아이티에선 식료품 급등이 폭동을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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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자원 확보 둘러싼 21세기 ‘새로운 냉전’
자원전쟁 에리히 폴라트 외 지음, 김태희 옮김 영림카디널, 416쪽, 1만5000원 에너지 전쟁 이야기가 아니다. 원유에서 설탕· 커피· 물까지 천연자원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물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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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시장 … 피 말리는 경쟁
#1. 11일 서울 명동 던킨도너츠 매장의 점심 시간. 아늑한 인테리어에 편안한 소파. 언뜻 봐선 도너츠 가게인지 카페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커피만 마시는 손님이 꽤 된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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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 팔 걷은 핀란드, 식사요법은 …
북구의 소강국 핀란드는 질병의 예방.대처에 있어서 확실한 노하우가 있는 나라다. 1960년대엔 심장병.폐암 환자가 급증하자 생활습관의 변화(금연 홍보, 담배 가격 인상, 고지방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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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당뇨 예방 팔 걷은 핀란드, 식사요법은 …
북구의 소강국 핀란드는 질병의 예방.대처에 있어서 확실한 노하우가 있는 나라다. 1960년대엔 심장병.폐암 환자가 급증하자 생활습관의 변화(금연 홍보, 담배 가격 인상, 고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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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녹차 즐기는 뉴요커들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옵니다. 은은하고 따뜻한 레몬향 녹차를 마시면 마음이 가라앉고 머리가 맑아지니까요." 음악행사 대행회사에 다닌다는 에이미 데이비드슨(26). 그녀가 뉴욕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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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엄습]中.파장과 대책…올 겨울 절정(1)
세계기상전문가들은 이번 엘니뇨가 올겨울 절정에 달해 내년 4~5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미 국립해양대기국 (NOAA) 기상예보센터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지의 기상이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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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격 안정대책 협의
[런던 로이터=本社特約]커피의 주요 생산.소비국들은 26일부터 1주일간 런던에서 회의를 갖고 매년 큰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 커피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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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커피협상 결렬… 값 내림세
○…국제 커피원두가격이 유례없이 낮게 형성된 가운데 이달초 런던에서 열린 국제커피기구(I CO)총회에서 생산·소비국간의 새로운 국제협정체결을 둘러싼 교섭도 결렬돼 커피가격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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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쟁」세계로 확산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 「커피」소비국 소비자들은「커피」값의 폭등에 항의하기 위해 조직적인 「커피」불매운동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국제「커피」기구(ICO)는 이에 맞서 「커피」판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