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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⑮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상) 언더스티어
━ "Straight roads are for fast cars, turns are for fast drivers." Colin McRae "직선로는 빠른 차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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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로 만든 탁자, 화강암 부엌 정글을 묘사한 도자기 ‘야생미’ 물씬
l 파리서 열린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 디자이너 다케시 사와다가 디자인한 어린이용 의자 ‘밤비 체어’.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전시회 ‘메종 오브제(Mais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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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구대표팀의 과제 '160을 넘어라'
[지난 10월, 2015 WBSC 프리미어12(김인식 감독) 대표팀의 김광현, 이대은, 조성우가 런닝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일간스포츠 양광삼 기자]프리미어 12 개막전을 사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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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이젠 그레인키의 시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는 올 시즌 여러 악재에 부딪혔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빛나는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7)는 시즌의 절반이 지났지만 5승(8일 현재)에 머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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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145㎞, 왼팔 135㎞ … 양팔 다 쓰는 투수 최우석
양손을 모두 쓰는 스위치피처 최우석. [사진 한화·OSEN] 지난 18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일본 요코하마 2군의 평가전. 한화 오른손투수 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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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호평한 KIA 타이거즈 양현종, 올 시즌 성적 보니 '깜짝'
‘양현종’. [사진 중앙포토]김광현에 이어 양현종(26·KIA 타이거스)이 다음주에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의 지역매체 뉴욕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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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라이프스타일
1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 있는 ‘S 아몰레드 Nature’. 한 커플이 ‘갤럭시 S5 광대역 LTE-A’로 생생한 화질을 직접 확인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2 ‘라이프스타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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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뒷문에 김진우 … 승부수 던진 KIA
KIA 투수 김진우(28·사진)의 얼굴엔 수염이 텁수룩하다. 콧수염과 턱수염을 모두 길러 터프해 보인다. 일부러 기른 수염이다. 포스트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염을 깎지 않을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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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용인에 ‘괴물’이 떴다 … 롤러코스터 위 짜릿한 세상
타기 전, 돈 내고 하는 가장 바보짓이라고 생각했다. 56m에서의 수직 추락. 황천길이 이럴까? 눈물·콧물 다 뽑았다, 그런데 가슴이 확 뚫린다. #2007년 9월, 엘비 로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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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내일 홈경기서 12승 사냥
두 특급열차가 정면 충돌한다. ‘코리아특급’ 박찬호와 ‘텍사스특급’ 케리 우드(시카고 컵스)가 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이는 것이다. 박찬호는 대포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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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날벼락 고속도로 '아찔'
고속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지방도로에서 차량이 자주 고속도로로 떨어져 대형사고를 빚는데도 안전시설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운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3일 낮 12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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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21) - 마이크 무시나
볼티모어 오리올스에는 세 명의 각양각색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선수들이 있다. 우선 설명이 필요 없는 '철인' 칼 립켄 주니어와 메이저리그 최고의 악동인 알버트 벨('야구의 데니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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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1이닝 만루홈런 두개 '치욕'
"내게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 박찬호 (26.LA 다저스) 는 그렇게 말했다. 박은 지난 24일 (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3회초 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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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길 LA다저스 박찬호
[LA지사=허종호 기자]6일 오전7시(한국시간) 도미니카에서LA로 돌아온 박찬호는 한달 사이 더욱 자신감에 넘친 모습이었다. 친구.친지들을 만날 기대에 들떠있는 박찬호를 LA시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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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빠른 커브에"자신감"
한국 야구의 꿈이 우완 정통파 정민태(21·한양대 3년)의 급성장에 힘입어 보랏빛으로 바뀌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아마추어 야구의 최강자 쿠바의 4연패로 지난 22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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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력 6백30kg이상일 때 홈런
절묘한 커브볼, 경쾌한 배팅음, 펜스를 넘는 홈런 등은 얼핏보기에 컴퓨터 앞에 앉아 연구에 몰두하고있는 물리학자와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야구를 보며 우리가 갖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