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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 대만대서 ‘한국 문학의 날’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주타이베이 대한민국대표부는 지난 5월 31일 국립대만대학교에서 ‘한국 문학의 날’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문학의 날’은 문예위 설립 5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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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고 쫓아가면서 음담패설 …'캣콜링' 징역 2년 사는 나라
영국이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여성에게 성희롱성 추파를 던지는 등의 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국이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의 처벌 수위를 높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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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현빈·공유 어딨죠?" 서양 여성들, 한국 남자에 충격 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도깨비' 속 남자주인공을 맡은 배우 현빈(왼쪽), 배우 공유. 뉴시스 한국 남성과의 사랑을 꿈꾸며 한국으로 향하는 서양 여성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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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목숨 걸고 콜한다" 공포의 귀갓길 부른 英택시대란
영국 런던에서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 하는 에이미 메이 헤더는 매일 밤 늦은 귀갓길이 공포스럽다. 에이미는 “새벽 1시쯤 퇴근하면 택시를 잡아야 하는데, 요즘 잡는 게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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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처벌? 난 반대한다" 여론 몰매 부른 존슨 英총리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비판 여론에 직면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을 법으로 처벌하자는 움직임에 반기를 들면서다. 지난 3월 런던에서 발생한 사라 에버라드(33) 납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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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는 척하며 음담패설…서울대입구역 '통화맨' 주의보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최근 한 30대 남성이 출근길 젊은 여성들에게 바짝 다가가 통화하는 척하며 성희롱을 일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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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에 성차별 발언 신임장관들···마크롱 흔든 佛 개각
지난 6일 단행된 프랑스 개각 후폭풍이 거세다. 신임 내무 장관과 법무부 장관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두 신임 장관은 각각 성폭행 혐의와 성차별적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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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보며 해봤다" 방송해도 성범죄 아니다…감스트 처벌 불가능?
유명 BJ 감스트. [일간스포츠]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다른 여성 BJ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된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외질혜(전지혜)·NS남순(박현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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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시인의 고백 “엄마처럼 되는 게 두려웠다”
우리 시대의 왜곡된 가부장 문화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이소호 시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러니까네가그동안남자들한테차인거야나니까지금까지같이사귀는거야서운하게생각하지마연인사이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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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콜링' 이소호 시인 "갑을 관계는 가족 사이에도 있다"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이소호 시인이 15일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있잖아 엄마, 배 안에 누굴 태운다는 것은 정말 징그러운 일이야 징글징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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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합의하 성관계 가능 최소연령 15세로…한국은
프랑스가 그동안 없었던 합의하에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만 15세로 정하기로 했다.[중앙포토]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성범죄에 관대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프랑스에 변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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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합의 성관계 가능 최소연령 정하기로 “13∼15세로 검토 중”
마를렌 시아파 프랑스 양성평등 장관. 35세 나이로 지난 5월 임명됐다.[AFP=연합뉴스] 프랑스 정부가 합의하고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법으로 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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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길거리에서 "전화번호 좀…" 요구하면 처벌한다
여성이 혼자 길거리를 걸을 때 어떻게 성희롱을 당하는 지 실험한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프랑스 정부가 길거리에서 남성들이 불특정 여성들을 향해 언어 성희롱을 하거나 데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