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설한의 전방으로 염열의 월남으로 겨레의 성원|국군장병에 세모선물

    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너나 없이 고향과 집이 그리워질 세모를 맞아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여러분과 함께 전방용사들과 파월장병들에게 따뜻한 세모의 선물 보내기 운동을 또 한번 크

    중앙일보

    1967.12.26 00:00

  • 설한의 전방으로 염열의 월남으로 겨레의 성원 국군 장병에 세모선물

    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너나 없이 고향과 집이 그리워질 세모를 맞아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여러분과 함께 전방용사들과 파월 장병들에게 따뜻한 세모의 선물 보내기 운동을 또 한번

    중앙일보

    1967.12.18 00:00

  • 상공미술전 개막

    제2회 상공미술 전람회가 l일 상오 11시 박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덕수궁 전시관에서 개막되었다. 1일부터 9월말까지 한달 동안에 걸쳐 전시 될 이 상공미술 전람회에 전국에서

    중앙일보

    1967.09.01 00:00

  • 내일 처서

    24일은 처서. 무더위를 털어 버리고 가을맞이의 바람이 불 것 같지만 30도를 넘는 무더위는 아직도 노염을 식힐 줄 모른다. 누릇누릇한 논바닥엔 어느덧 허수아비가 주인인양 들어앉고

    중앙일보

    1967.08.23 00:00

  • 지성인과 「플레이보이」

    「칵테일」잔이 맞부딪치는 소리, 간지러운 웃음소리와 소근거리는 소리가 넓은 방안에서 울려 퍼진다. 기념비처럼 버티고 있는 큰 벽난로, 입구를 지키는 중세기풍의 갑옷차림의 동상들,

    중앙일보

    1967.03.04 00:00

  • 선거열풍, 동심까지

    【진해】끈덕진 선거 선심공세가 철없는 국민학교 아동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경남 제5지구(진해·창원)의 공화당 지구당에서는 창원군 웅남면에 건설중인 요업「센터」전경 사진 속에 지구

    중앙일보

    1967.02.17 00:00

  • 신민회 성씨 피소, 사고수표로 사기

    11일 상오 신민회 위원장 성보경(45·서울 중구 회현동 1가 24)씨가 사기혐의로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피소되었다. 서울 중구 저동 2가 4 남산기업사 대표 이광(47)씨가 낸

    중앙일보

    1967.02.11 00:00

  • (1) 선심 - 윤기병

    총선을 향한 길목엔 벌써 성급한 계절풍이 일기 시작했다. 선거 때면 으례 「돈」 기류를 타고 한번씩 불어 닥쳤다가 사라지는 선심 바람 - 물품 살포의 득표열은 은밀히 유권자들의 피

    중앙일보

    1967.01.06 00:00

  • 정미는 미도

    아무래도 병오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양. 영등포「갱」의 하회는 여전한 미궁이요. 대구에선 큰 불이 나고, 기차고 자동차고, 세상의 차란 차는 저마다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막상

    중앙일보

    1967.01.05 00:00

  • 위문금품도 계속 수집

    중앙일보사는 1966년을 보내는 년말사업으로서「크리스머스」와 신정을 위한 일선장병·파월장병 그리고 고월 전몰유가족 및 전상자 구호 등 위문금품·위문문 수집운동을 벌이고 있읍니다.

    중앙일보

    1966.12.26 00:00

  • 조용하고 뜻있는 「크리스마스」를

    올해도 벌써 다 저물어간다. 내일은 「크리스마스」. 그리고 이제 일곱장 밖에 안남은 「캘린더」 에 다사다난했던 올해 한해동안의 온갖 감회가 서리고 있는것 갈은 느낌을 갖는 것은 역

    중앙일보

    1966.12.24 00:00

  • 일선장병과 파월장병등에|따뜻한 동포애를 보냅시다

    중앙일보사는 1966연을 보내는 연말사업으로서 「크리스머스」와 신정을 위한 일선장병·파월장병 그리고 파월전몰유가족 및 전상자 구호등 위문금품·위문문 수집운동을 벌이기로 했읍니다.

    중앙일보

    1966.11.23 00:00

  • 동양라디오와 TV

    동양라디오 및 동양 텔리비젼은 10일부터 방송「프로」를 대폭 개편했다. 이번 「프로」개편의 특징은 여름 「프로」를 정리하고 계절적인 시간 조절과 방송의 교양성을 강화하는등 현행 「

    중앙일보

    1966.10.08 00:00

  • 드높은 가을 연휴 만끽|국군의 날-에어·쇼-개천절로 수10만인파 거리 누벼

    연휴는 축제. 탁 풀어진 발길이 온 장안을 덮어 어디를 가나 인파-인파-. 높푸른 하늘처럼 연휴의 마음은 마냥 공중에 떴다. 국군의 날(1일). 「에어·쇼」(2일), 개천절(3일)

    중앙일보

    1966.10.03 00:00

  • 9월의 기도

    주여, 가을입니다. 여름은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햇시계위에 드리우고 들판위에 바람을 일게 하옵소서. 그리고 마지막 과실들을 풍성하게 하옵시고 며칠만 더 남국의 따사로운 햇

    중앙일보

    1966.09.01 00:00

  • 「의욕」보이고 폐막한|「상공 미술전」

    상공부가 모처럼 마련한 상공 미술전은 미술계에 많은 문제점을 던지고 22일 폐막했다. 곧 『수출 진흥시책의 일환으로 수출 공산품의「디자인」을 개선』하려는 본래의 의도와는 너무도 어

    중앙일보

    1966.08.23 00:00

  • 대통령상에 강찬균| 1회 상공미전개막

    3일∼22일 경복궁미술관에서 열리는 제1회 상공미술전 입장자가 결정되었다. 금상▲대통령상=「서울역색채안내실시」(강찬균)▲국회의장상=음료수냉각기(진용학)▲국무총리상=「받침을 겸한장식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일 달력업자 자살|국경일 추가 비판

    도꾜의 한 달력제조업자는 현재 일본에서 지켜지고 있는 아홉개의 국경일에 세개를 더 보태는 법안이 중의원에서 통과 된 것을 비관하고 자살했다. 경찰은 그의 손가방 속에서 이 법안이

    중앙일보

    1966.06.11 00:00

  • (2)순회특파원이 본 동남아

    「자카르타」를 휩쓴 9·30「쿠데타」의 아수라는 세상의 후추가루 값을 폭등시켜놨다. 「사라와크」와함께 후추의 명산지인「인도네시아」의 유혈「쿠데타」를 알리는「피묻은 전파」가 전해지자

    중앙일보

    1966.03.08 00:00

  • 60대와 40대의 불협화음 존슨 대 케네디

    「존슨」대통령과 「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과의 대립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의 대통령 「미스터·존슨」과 명문 「케네디」가의 기수 「보비」와의 대결은 언젠가는 미국정계에 물

    중앙일보

    1966.01.13 00:00

  • 「현실화의 시련」… 거칠은 음향 속 을사경제의 산맥|그 결산

    을사 년의 경제-그것을 한마디로 특징짓는다면 우리 경제체질에 견뎌내기 벅찬「현실화의 시련」을 치렀다는 점이라 할 것이다. 마치 환자의 건강이 회복되어 감에 따라 차차 의사의 제재가

    중앙일보

    1965.12.27 00:00

  • 국교 트기 바쁘게|일본 「무드」 살금살금

    한·일 국교가 시작되던 18일 왜색이 서울거리에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했고 이틀이 지난20일 현재 눈에 띄는 변동은 없으나 속으로 기어드는 일본 색 「무드」가 짙어 가고 있다. 18

    중앙일보

    1965.12.20 00:00

  • 일선장병·파월 장병들에게 새해 크리스머스 선물을 보내자

    설풍 영하의 고지에서, 삭풍 몰아치는 들판에서, 민족의 원경 155마일 전선을 지키는 국군장병과, 수천 마일의 월남 땅 더위와 수림에 덮인 이역에서, 자유와 방공의 기치를 앞세우고

    중앙일보

    1965.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