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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한복은 고궁 무료입장 제외? 말도 안 되는 발상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한류 문화 덕분에 한복을 경험하려는 외국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 종로구는 개량 한복·퓨전 한복을 입은 관광객에 대해 고궁 무료입장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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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슈] 아줌마 옷 아니죠, 한층 젊어진 주름치마
올가을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하나쯤 구비해 둬야 할 아이템이 있다. 바로 플리츠스커트다. 플리츠(pleats)는 스커트 등 의상에 아코디언 주름상자 모양으로 잘게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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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서 ‘쇼핑 친교’한 한-인니 정상…“계산은 내가” 하하호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1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몰을 찾아 둘러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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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손질은 회사 근처 미용실서… 취업면접 스타일 꿀팁
━ [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19)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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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LUXURY STYLING ICON
댄디한 느낌의 벨티드 슈트, 클래식한 분위기의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 캐주얼한 체크 패턴 슈트. 당신의 성공적인 스타일링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그레이 벨티드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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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패션 만난 K팝 … 한류 새 물꼬 튼다
지난달 24일 서울 역삼동 이상봉 부티크에서 만난 이상봉 디자이너, 가수 마루치, 조명숙 의상프로듀서, 가수 알렉산더. 네 사람은 의상, 노래 등 협업을 통해 필리핀에서 한류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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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4개 셔츠, 42만원 고무장갑…튀어야 산다
요즘 인기 TV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주요 지표는 시청률보다 화제성이다. SNS·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얼마나 자주 언급되는 지가 더 중요해졌다. 패션도 마찬가지다. 매출도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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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그 사라진 자리 신예들 '새 판' 짜다
━ 2019 봄·여름 런던 남성 패션위크 가보니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의 2019 봄·여름 컬렉션. 꾸며진 몸과 실제의 몸을 테마로 상상력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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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켈리가 애용 ‘알함브라’ … 50년 동안 사랑받는 네 가지 이유
알함브라 목걸이를 한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사진 반클리프 아펠] 프랑스 보석 회사 반클리프 아펠은 1968년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 모양 주얼리 ‘알함브라’ 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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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아이들 찾아간 멜라니아, 등에는 "난 정말 관심없어"
━ 부모와 격리된 이민자 아이들 찾아간 멜라니아, 재킷 등에는 "난 정말 관심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부모-아동 격리 정책을 철회하기로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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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개념 연예인라면…공항패션 대신 투표패션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 화보. 개그맨 장도연이 투표 도장이 찍힌 티셔츠를 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보그코리아] 어떤 때보다도 뉴스로 뜨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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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2025년까지 프랑스오픈 후원 연장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 테니스 대회와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간다. 라코스테는 11일 "프랑스오픈 후원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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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1980년대 스케이터의 자유를 입다
일교차가 심한 봄에는 멋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챙겨야 한다. 따스하면서도 가벼운 소재의 옷을 입거나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입는 게 방법이다.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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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패션이 미래의 우주를 만났을 때
상하이서 열린 에르메스 '2018 멘즈 유니버스' ‘지구의 중력’ 세션에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간 오뚝이들이 우주 공간을 탐험했다. 안무가 요안 부르주아의 공연작이다.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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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은 두 번째 피부 … 패션 센스 꽝인 CEO 상상 못해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뜨는 디자이너 파시니의 패션 제안 가브리엘레 파시니가 내놓은 2018 슈트. 이탈리아 모데나 출신의, 요즘 한참 뜨거운 남성복 디자이너 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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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가 인기 있는 이유
전 세계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일의 여왕’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는 자국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즐겨 입고, 하이엔드 럭셔리 제품과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를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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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아주 멋진 가짜’… 비닐백이 뜬다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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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女心 잡는 아웃도어룩… 등산이 즐겁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며 봄 맞이 산행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번 시즌 아웃도어의 의상과 신발 등 전반적인 룩은 일상에서도 입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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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움직이세요 … 기능성 소재로 날개 단 일상복
운동복 못지 않은 기능성 소재로 무장한 일상복이 현대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채우고 있다. [사진 유니클로] #지난겨울 길거리 강타한 롱패딩 지난겨울 이례적인 추위에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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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옷 좀 입는 3040 언니 '트위기룩'도 어울리네!
“옷을 입는다는 건 나이가 아닌 태도의 문제다.” 196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던 영국 모델 레슬리 혼비(69)가 중년에 한 말이다. 그녀는 톡톡 튀는 색상과 패턴이 그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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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 셔츠에 밝은 색 바지 … 꽃미남이 따로 있나요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봄 봄 봄 남성 패션 봄에는 평소 입던 옷을 한 단계 밝은 톤으로 입는다고 생각하면 큰 모험을 하지 않고도 산뜻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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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여성들 홀렸다, 당찬 김남주 슈트
━ [이도은의 Trend Reader] ‘쎈 언니’의 갑옷, 파워 슈트의 귀환 가레스 퓨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 어깨를 사각으로 확장시키고 허리를 조인 슈트를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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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낮엔 캐주얼하고, 밤엔 우아하게…세련미의 절정
로저비비에(Roger Vivier)가 1960년대적인 무드를 차용한 마담 비브 (Madame Viv’) 백을 선보인다. 지난 1967년 나온 영화 세브린느(Belle de J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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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낮엔 캐주얼하고, 밤엔 우아하게…세련미의 절정
로저비비에(Roger Vivier)가 1960년대적인 무드를 차용한 마담 비브 (Madame Viv’) 백을 선보인다. 지난 1967년 나온 영화 세브린느(Belle de J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