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에서 영감받은 남성복 “대담하고 시적이다”
━ ‘뮌’ 한현민, 2020 S/S 런던패션위크맨즈서 첫 단독쇼 데뷔 지난 8일(현지시간) 런던 BFC 쇼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2020 S/S 런던패션위크맨즈’에서 첫
-
춤 어디서 배울까? 기본기 다지기엔 댄스학원이 빨라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3) 댄스스포츠 세계는 문화, 건강, 사교,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자리를 잡고 있고 알수록 흥미롭다. 댄스에 대한 편견 때문에 그
-
[라이프 트렌드] 발목 살짝 드러난 바지 입으니 아재티 안 나죠?
“옷을 입는다는 건 나이가 아닌 태도의 문제예요.” 196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던 영국 모델 레슬리 혼비(70)가 중년에 한 말이다. 나이라는 숫자에 얽매여자신의 옷을 선
-
아바타가 입어보고 맞춘 나만의 옷, 하루 만에 내 품으로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 롯데 피트인 2층에서 열린 개인맞춤형 의류생산 시범매장 ‘패션테크 위드인 24’ 오프닝 행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맨 오른쪽)이 가상 피팅시스템
-
괴물같은 샌들이 온다...'어글리' 샌들 전성시대
올여름에는 등산화를 닮은 '못생긴' 샌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그대로 트래킹을 떠나도 좋을만큼 투박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구찌의 제품. [사진 구찌] 투박해도 이
-
[라이프 트렌드] 산소 품어 보송보송한 옷, 온종일 상쾌한 멋쟁이의 아이템
━ 진화하는 기능성 의류 ㄴ 지난달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 모델들이 마스크·스카프·스웨터 등으로 얼굴을 싸맨 채 런웨이를 활보해 주목을 받았다. 미세먼지 같은
-
BTS, 미국 SNL서 컴백 무대…소개자 에마스톤도 열광
방탄소년단과 에마 스톤. [사진 BTS 트위터 캡처]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NBC 방송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컴백 무대를 가져 주목받고 있다
-
평범한 티셔츠 위에 살짝~ 이혜숙의 긴 목걸이 스타일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14) 지난 3월 17일 종영한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49.4%의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28년 만에
-
[江南人流] 모험정신과 자유로움을 입다
지난해 9월 열렸던 2019 밀라노 봄여름 패션위크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두 가지 쇼킹한 이슈를 선보였다. 첫째, 리나테 공항을 통째로 빌려 쇼를 열었다. 바깥세상으로의 무한한
-
[라이프 트렌드] 세련된 하이킹 패션, 뭇시선 사로잡네
━ 2030세대 하이킹족 본격 등장 1 아웃도어 패션이 세련된 색상,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진은 연노랑 색상의 ‘하이크 에어 3.1 자켓’을 입은 가
-
파리가 주목했다 ‘시스템’ 2019 가을·겨울 컬렉션
지난 18일 파리에서 열린 ‘시스템 시스템옴므’ 2019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 행사에는 180여 명의 바이어와 월스트리트 저널, 보그, GQ등 해외 주요 매체 패션 인플루언서
-
28년 국내 장수 브랜드, 세계 패션 무대서도 통했다
국내 토종 브랜드인 '시스템 시스템옴므' 가 파리 마레지구에 마련한 쇼룸. 첫 해외 무대에서도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국내 대표 토종 브랜드
-
[High Collection] 상품권부터 구두·핸드백·지갑·의류까지…가족·친지·연인 맞춤 선물 여기 다 있네!
금강제화는 상품권·구두·핸드백·집업패딩·지갑 등 다양한 설 선물 아이템을 구비했다. [사진 금강제화] 황금 돼지해의 설이 다가온다. 이맘때면 가족·친지·연인 간의 선물로 고민하게
-
겨울철 패딩 점퍼엔 어떤 가방이 어울릴까
패딩에 어울리는 가방 스타일. 사진 핀터레스트 최근 몇 년 새 겨울 거리는 온통 롱 패딩 점퍼로 가득하다. 출근길을 서두르는 어른들도, 등굣길에 무리지어 가는 학생들도 두툼하고
-
니트 위에 코트 ‘서베리아’ 한파 걱정 없는 젠틀맨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자들의 겨울 패션 우중충한 색상의 롱패딩 일색인 거리에서 밝은 색상 코트는 점잖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사진 쇼앤텔] 신동헌(이하 신):
-
[江南人流] 아재들은 모르는 10~20대들의 '명품'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부터 SPA 브랜드까지, 많은 패션업체가 젊은 층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새로운 고객 창출을 통한 매출 증대 방안, 브랜드의 미래 전략 차원, 또 늘 새롭고
-
가볍고 따듯하고…올겨울 포인트는 패딩 머플러
유니클로(왼쪽), 구호 패딩 머플러. 머플러로 목 주변만 잘 감싸도 체온을 2~3℃는 너끈히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벌써부터 패션 브랜드들은 SNS를 통해 머플러 스타일링
-
연말모임 주인공 되고 싶나요? 대담한 주얼리 시도해보세요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6) 왼쪽부터 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이미연(장미희 분), '뷰티 인사이드'의 한세계(서현진 분
-
[High Collection] 우주 정복을 꿈꾸는 시계 … 정교함에 세련미와 미학을 더하다
세계 최정상급 시계 브랜드인 파텍필립(Patek Philippe)이 기술적 세련미와 예술적 미학을 담은 특별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파텍필립의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
영화 ‘블루 재스민’에서 본 뉴욕 상위 1% 주얼리 스타일링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4) 2013년 개봉한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블루 재스민'. 주연인 케이트 블란쳇은 이 영화를 통해 2014
-
밝은색 니트에 가죽재킷, 남성미 뽐내세요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28) 10월로 접어들면서 심한 일교차로 옷 입기 어중간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바로 가죽 재킷
-
양복으로 멋부리던 한국 남자들, 2002 월드컵 뒤 달라졌다
━ 이도은의 트렌드 리더 복고풍 체크 롱 코트에 스트리트 무드를 대표하는 스니커즈와 패니팩을 짝지었다. [사진 솔리드 옴므] “1980년대 중반만 해도 남성복에 패션이라는
-
뉴욕 패션위크 달군 중국 패션 브랜드 SEMIR
중국 캐주얼 패션 브랜드 썬마(森马 SEMIR)가 9월 이후 잇따라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뉴욕 패션 위크에서 중국 영 캐주얼 패션쇼로 주목 받은 데 이어, 제이슨 우
-
이세돌 9단 위해 '호텔 내 전면 금연' 규칙 어긴 사연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VIP와 호텔① 국빈 몇 해 전 일이다. 해외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 호텔에 “변기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는 일화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