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 장수 교체 없이 소폭 인사...오너 4세 허태홍·진홍 임원 승진
이태형 부사장(왼쪽)과 김창수 부사장. 사진 GS그룹 GS그룹이 조직 안정에 초점을 둔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는 대부분 유임됐다. GS그룹 오너
-
‘구’년 만에 또 바뀐 ‘구’씨 회장님…구자은, LS그룹 회장 승계
구자은 LS그룹 신임 회장. [사진 LS그룹] LS그룹의 수장이 9년 만에 다시 바뀐다. 창업 1세대 형제들이 세운 공동경영 원칙에 따른 행보다. 9년간 LS그룹을 이끌어온
-
삼성·SK 등 대기업 오너家, "승계위한 주식담보 대출 5조 육박"
국내 대기업 집단 오너 일가가 계열사 지분을 담보로 대출한 금액이 4조82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영권 승계,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영향으로, 대출 금액은 지난해(2
-
배터리 실시간 관리하고 충전소도 늘어…전기차 시장 커진다
SK이노베이션과 SK렌터카가 협업해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배터리 모니터
-
GS칼텍스, 주유소 부지를 상업용 부동산으로 개발 나섰다
GS칼텍스가 기존 주유소를 상업용 부동산으로 개발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은 물론 마이크로 모빌리티와 물류, 식음료 등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
-
‘정유부진 돌파구 찾아라’…GS칼텍스 스타트업 투자로 베트남 진출
지난 6일 화상회의로 진행한 지분 투자 계약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GS칼텍스 경영혁신부문장 허철홍 상무, 비엣워시 및 브이아이 오토모티브 서비
-
GS그룹 칼텍스 출신 약진 … 사장 승진 3명 전원 배출
왼쪽부터 정찬수, 김형국, 엄태진. GS그룹은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50대를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로 배치하고, 14명의 40대 상무를 발탁하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실시했
-
젊어지는 GS그룹 ‘50대 CEO’ 전면배치
GS그룹은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50대를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로 배치하고, 14명의 40대 상무를 발탁하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찬수 G
-
[재벌 경영권 승계, 상법 개정에 발목 잡히나] 지주사 전환 노리는 삼성·롯데·현대중공업 긴장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국의 재벌은 얼마나 견고할까, 혹은 스스로 견고해지려 하고 있을까. 재계를 대표하는 국내 10대 그룹의 경영권 승계 현황을 짚어보면 알 수 있다
-
GS칼텍스 새 사령탑 허진수 회장…4세 경영도 시동
허진수(63) GS칼텍스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다.GS그룹은 29일 허진수 부회장을 GS칼텍스 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 49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임원 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
-
10돌 GS, 임원 46명 이동 … 에너지·발전 시너지에 초점
왼쪽부터 하영봉, 손영기, 허연수, 김응식.올해로 출범 10년째를 맞은 GS가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1일 주력 계열사 대표와 임원 46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
흑자 내고도 … 웃지 못하는 정유4사
에쓰오일은 올 1분기 4조3788억원 매출에 238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42%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407%가 늘었다. 유가 급락으로 최
-
아끼고, 남기고, 다시 쓰고 … 정유업계 홀로 흑자
정유업계가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지만 업계 막내격인 현대오일뱅크는 반전의 드라마를 써내려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3분기까지 누적기준 1792억원의 영업흑자를 올렸다. 9분기 연속
-
GS그룹 신임·승진 대표이사
재계 8위인 GS가 임원 인사를 통해 그룹의 경영기조를 ‘도약’ 모드로 전환한다. GS그룹은 2일 허태수(57)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 인사
-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별세…향년 62세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이 26일 밤 8시30분경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1952년생인 고인은 LS그룹을 창업한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과
-
[부고] 강성자씨 별세 外
▶강성자씨 별세, 오상헌(머니투데이 기자)·정민(제주중 교사)·정분씨(신수중 교사)모친상, 이승환(한국은행 시스템리스크팀장)·이상수씨 장모상, 민수연씨(초등학교 교사)시어머니상=2
-
셰일가스 효과 … 미국 원유, 41년 만에 한국 온다
석유업계의 눈길이 전남 여수에 쏠려 있다. 11일 새벽 여수항에 도착 예정인 원유수송선 ‘BW잠베시’ 때문이다. 미국 텍사스에서 생산된 콘덴세이트(초경질원유) 40만 배럴을 실은
-
41년 만의 미국 원유 수입…중동 탈피 신호탄 될까
석유업계의 눈길이 전남 여수에 쏠려 있다. 11일 새벽 여수항에 도착 예정인 원유수송선 ‘BW잠베시’ 때문이다. 미국 텍사스에서 생산된 콘덴세이트(초경질원유) 40만 배럴을 실은
-
GS,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 탄생 外
GS그룹에서 공채 출신 첫 여성 임원이 나왔다. GS는 27일 부사장 2명, 전무 10명 등 4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이경숙(46·사진) GS건설 국내정유 수행담당
-
GS칼텍스 대표에 허진수
GS칼텍스가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역할을 분리한다. 이사회 의장은 허동수(69) GS칼텍스 회장이, 대표이사는 허진수(59) GS칼텍스 부회장이 맡는다. GS그룹은 4일 이 같은
-
GS칼텍스, 고압가스·충전시설 사고 4년간 한 건도 없어
GS칼텍스 여수 공장 직원들이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국내 최초로 건설된 첨단 시설의 모의 훈련장에서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화재 대응력을 높인다. ‘무재해 달
-
값 80% 싼 미국 셰일가스 … 중·일선 2년 전부터 눈독
미국 텍사스주 남동부의 휴스턴 일대가 오랜만에 술렁이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셰일가스(Shale gas)’ 개발 붐이 일면서다. 멕시코만에 위치한 휴스턴은 세계 정유
-
2차전지·태양광 … 새 ‘기름’ 찾는 정유사
#장면1 이란산 원유 수입량을 줄일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예상이 팽배해지던 지난주 초. 국내 정유사 중 이란에서 하루 10만 배럴 정도 수입하는 최대 수입사인 SK에너지의 한 임
-
GS 창사 이래 최대 폭 승진 … 허진수 사장, 부회장에
GS그룹은 7일 허진수(58) GS칼텍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49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승진 규모로는 창사 이래 최대다. 허 부회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