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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빙수 한잔? 마음까지 식혀주는 33가지 빙수
아직 5월인데도 서울의 한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요즘, 더위에 지친 마음까지 식혀주는 ‘빙수’ 한 그릇이 간절한 계절이다. ‘빙수’하면 연유 뿌린 팥빙수가 기본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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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뽀글이·만두밥 … '모디슈머'가 식품시장 바꾼다
‘모디슈머에 주목하라’. 최근 식품업계에 모디슈머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모디슈머(Modi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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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순대 먹는 20대로 바글한 의외의 '그 곳'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오후 전북 전주 풍남동의 남부시장. 곡물·건어물 등 1000여 개의 작은 도매상점이 빼곡히 자리 잡은 이곳에 핑크색 염색머리와 짧은 스커트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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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순대 먹고 칵테일로 입가심…역발상으로 대박
친구연인 사이인 20~30대 젊은이들이 성탄절인 25일 전북 전주 풍남동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사진을 찍고 별미를 즐기고 있다. 조용철 기자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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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뉴스
가족이 함께 즐기는 ‘광주요 도자 축제’ 광주요가 이천센터점에서 ‘2012 광주요 명품 도자 축제’를 연다. 매해 개최하고 있는 광주요의 대표행사로 이달 21일까지다. 물레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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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함께 하는 ‘똑똑한 주부의 주방 다이어트 캠페인’ 줄일수록 알찬 일석이조 추석 요리교실
유영숙 환경부장관(오른쪽)이 시금치 볶음을 직접 만들어 보이고 있다. “소금과 후추, 올리브오일만을 써 빠르게 볶아내는 게 포인트”라고 김은희 세프는 설명했다. 세 차례의 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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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때론 만들어 먹고 싶단 말이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런던 올림픽 중계와 열대야로 주문 야식 시장이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도 적지 않은 모양이다. 주부도 아닌 학생과 직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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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때론 만들어 먹고 싶단 말이다!
런던 올림픽 중계와 열대야로 주문 야식 시장이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직접 만들어 먹는 사람도 적지 않은 모양이다. 주부도 아닌 학생과 직장인이 야식을 만들었다며 레시피를 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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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전 봐야 하는데 더워”…치맥 방긋
사진=신라호텔 제공 올림픽 가봉전은 다가오고 대한민국을 응원하기는 해야겠는데, 너무 덥다. 이 때문에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호프집을 예약하고 있다. 직장인 이상민(30)씨는 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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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덴츠, 내달 13일 디자인 세미나 外
기업 덴츠, 내달 13일 디자인 세미나 글로벌 광고회사 덴츠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의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2회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세미나’를 연다. 덴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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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티+자몽, 오이+샐러리, 인삼+우유…건강 칵테일 어때요
시원한 음료 한잔이 환영받는 계절이 왔다. 맛이 있고 갈증을 풀어주면서 몸에도 좋다면 금상첨화다. 최근 각 호텔에서 발 빠르게 내놓은 건강 음료 레시피를 알아봤다. 과일과 허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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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쿠킹 마초의 북미 스타일 손맛은 ‘재미있게 푸짐하게’
스타 셰프와 그의 요리를 음미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스타 셰프의 맛집’. 2회는 터프한 외모와 거침없는 말투로 ‘쿠킹 마초’라 불리는 레이먼 킴(36)과 그가 총괄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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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맛있는 휴가
2012년 5월 14일 ~ 6월 10월, 클럽메드 푸켓, 체러팅 리조트에서 진행 성인 최저 125만원, 어린이 최저 95만원부터 알뜰한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 전 세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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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외교관 사로잡은 한국의 '만두'
만두 2호점의 외관. 작은 사진은 워싱턴DC의 한식 레스토랑 `만두(mandu)`를 경영하고 있는 3가족. 왼쪽부터 대니 이·이예순 공동대표, 장녀 진 이씨.전세계 외교가의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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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과 함께 酒權 회복했지만 술의 전통은 못 찾았어요”
‘그릇, 음식, 술’이 어우러질 때 조화로운 음식 문화는 완성된다. 그래서 그는 우리 그릇을 빚어 그 안에 우리 음식을 담았다. 음식에 곁들일 우리 술도 빚었다. 광주요 조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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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200여 년 7대째 버번 빚는 ‘짐 빔’의 주인, 프레드릭 부커 노 3세
“먼저 색을 보세요. 그리고 코 밑으로 가져가 향을 맡아 보세요. 이때는 입을 좀 벌려야 합니다. 알코올이 너무 세니까요. 그리고 입안에 넣고 빙글빙글 돌려보세요. 그리고 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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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과일 막걸리 칵테일 레시피
막걸리 칵테일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막걸리 시장에서 여성 고객은 10% 내외였지만 막걸리 칵테일, 특히 과실 막걸리를 마시는 여성 고객은 30%를 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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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소주칵테일 레시피
감압증류 소주 ‘화요’는 집에서 다양한 재료와 함께 맛있는 칵테일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화요’에서 제공한 레시피를 이용해 ‘화요’를 다양하게 즐겨보자. ◆ 가랑가랑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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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미국 미식가 사로잡은 한인 셰프 … 에드워드 이
동양계라고는 얼굴조차 찾기 어려운 미국 남부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레스토랑 ‘610 마그놀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에드워드 이(38). 매주 목~토요일 사흘만 문을 여는 이 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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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세계적 작가 제프리 디버, 이언 플레밍의 뒤를 잇다
1922년생. 키 1m80㎝. 30대 중반. 영국 비밀정보부 소속 스파이. 주변엔 항상 아름다운 여인이 있다. ‘젓지 않고 흔든’ 마티니를 즐긴다. 이름을 반복해 말하는 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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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처럼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주인공 줄리아 로버츠(엘리자베스 길버트역)는 첫 여행지 이탈리아에서 스파게티와 와인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홀로 레스토랑에 앉아 토마토소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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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뉴 레시피 세미나 & 바텐더 컨테스트’ 남산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려
4월 5일 나무 대신 바텐더들에게 꿈을 심는 행사가 남산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 볼륨에서 마련된다. 1st GREEN DAY로 명명된 이 행사는 ‘준벅(Junbug)’과 ‘미도리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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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뜨끈한 한 잔, 약 되는 한 잔
따뜻한 음식과 술 한잔은 이렇게 추운 날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다. 추위에 지치고 으슬으슬하기까지 하다면 ‘따뜻한 술’은 약이 되어 준다 원래 동서양을 막론하고 따뜻하게 데워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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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부인 오찬 맡은 이재옥 셰프
12일 서울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는 G20 정상 배우자들의 한식 오찬이 열린다. 이를 주재하는 김윤옥 여사는 책임 셰프에게 “가장 한국적이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당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