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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MaaS 밥상에 숟가락은 몇 개?
팩플레터 79호, 2021. 04. 13 Today's Topic K모빌리티, 특이점(singularity)이 왔다 팩플레터 79호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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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선 ‘무죄’ 국회선 ‘타다 금지’…장벽 만난 모빌리티 산업
6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금지법’)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무엇보다 자동차대여사업(렌털) 기반으로 대리기사를 알선해 주는 사업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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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진짜 스톱?…법 개정 이후 모빌리티 어떻게 되나
━ 개정 여객자동차법, 어떤 변화 몰고오나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타다가 주차돼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타다금지법’으로 불려 온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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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무죄' 판결에 스타트업계 환영, 공은 국회·국토부로…
━ 타다 무죄 판결, 스타업계 환영 이재웅 쏘카 대표(가운데)와 타다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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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아직도 타다 고발 취하 안 했나요” 관심 없던 여당 의원이 되물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이) 고발 취하한 줄 알았는데, 안 했나 보네요?” 28일 저녁 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검찰이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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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취하 안 했어요?"…급작스러운 타다 기소에 당황한 與
━ 현장에서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었던 승합차 공유 서비스 '타다'를 운영한 이재웅 쏘카 대표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28일 여객자동차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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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의 마이웨이 “내년 1만대로”…국토부 “부적절 조치”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패스트파이브 성수점에서 열린 타다, 1주년 미디어데이에서 박재욱 VCNC대표가 향후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타다는 내년말까지 서비스 차량 1 만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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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내년 차량 1만대 늘린다" 국토부 "불법 되고 싶나" 충돌
━ 1주년 맞은 타다, 1만대 증차계획 발표 타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가 서울 성수동 패스트파이브 간담회장에서 1주년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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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고발당한 이재웅 “타다, 4월 준고급택시 사업”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택시업계와 협업해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타다 플랫폼 이용고객들이 참여한 법인·개인택시를 호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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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프리미엄 내놓은 이재웅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
자회사인 VCNC의 ‘타다’ 서비스(렌터카 기반의 실시간 차량호출 서비스) 때문에 택시 업계로부터 고발당한 이재웅(51) 쏘카 대표가 기자 회견을 열고 대응 방안과 신사업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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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체 대표 "우리도 혁신하고 싶다, 규제에 가로막혀 있을 뿐"
“택시업계가 카풀에 대한 반대만 하는 건 아니다. 우리도 혁신하고 싶다. 하지만 1980년대식 규제가 택시를 사양 산업으로 만든다.” ━ 극구 익명을 요구한 택시업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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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민주당 “박근혜 때 카풀 허용”…법 해석 따라 달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사이에 카풀 허용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카풀을 허용하도록 법을 개정했고 지금 와서 입장을 바꿨다고 비판하고, 한국당은 이를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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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때 물꼬 터줘”vs“허위사실”…여야 ‘카풀 설전’ 가열
승차공유(카풀) 서비스에 대한 택시업계의 반발이 커진 가운데 카풀 도입을 둘러싼 여야 간 책임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택시업계 생존권 보호를 위한 태스크포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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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허용 논란의 핵심 ‘출퇴근 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전국택시노조 등 택시 4개 단체 회원들 주최로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카풀 퇴출을 촉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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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공유차 vs 택시 업계’ 갈등, 해법은 없나
광화문 집회 택시기사 5만 명 참여, 운행 중단 실력행사 … 해외선 공유차 면허 도입 등 공생 모색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는 전국 택시 산업 종사자들이 10월 1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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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렌터카로 규제 피하는 차량공유
승차 공유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규제를 피해 유사 서비스를 내놓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택시업계의 반발이 거세고 정부는 현행 법만을내세울 뿐 물꼬를 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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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로 렌터카로…카풀 업체들, 규제 피해 사업 시도해보지만
승차 공유 서비스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규제를 피해 유사 서비스를 내놓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택시업계의 반발이 거세고 정부는 현행 법만을내세울 뿐 물꼬를 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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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에 즉시 배차” … 카카오택시, 요금 인상 논란
그간 무료로 제공되던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가 부분 유료화된다. 요금과 별도로 5000원 정도를 더 내면 택시를 즉시 배정해 주고, 2000원가량을 내면 호출에 응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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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vs 제도 충돌의 시대 … ‘선허용 후규제’로 전환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에 없던 신기술과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며 기존 제도·규제와 충돌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는 정보기술(IT) 산업의 속도를 관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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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vs 제도'… 제2 암호화폐 혼란, 이대로면 또 온다
━ ‘신기술 VS 제도’ 충돌의 시대…암호화폐ㆍ차량공유ㆍ뉴노멀법 등 곳곳에서 갈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에 없던 신기술과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며 기존 제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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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앱’ 반대 시위 나선 택시업계 … ‘상생 토론회’마저 취소
21일 서울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카풀앱 영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카풀앱 영업 행위 즉각 처벌하라.” 21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개인·법인택시 기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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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카풀, 종일 영업은 불법” vs “공유경제 싹 자르나”
JReport 11/13 오전 9시 강의를 위해 출근하던 시간강사가 이동 방향이 같은 승객을 ‘카풀’로 태운 뒤 소정의 돈을 받으면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 이 시간강사가 이튿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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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카풀 서비스' 논쟁, 본질은 '일자리' VS '일거리' 충돌
오전 9시 강의를 위해 출근하던 시간강사가 이동 방향이 같은 승객을 '카풀'로 태운 뒤 소정의 돈을 받으면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 이 시간강사가 이튿날 오후 1시 수업을 위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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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땐 최고 100만원 … 우파라치에 움츠린 우버
글로벌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Uber)가 서울에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일부터 우버의 택시영업을 신고하면 최고 100만원까지 포상금을 주는 일명 ‘우파라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