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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누명 쓰고 쫓겨났지만 모두를 용서한 이유 유료 전용
윌리엄 스타이그의 『진짜 도둑』 표지. 사진=비룡소, 변소라 디자이너 byun.sora@joongang.co.kr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슬픈 날엔 참고 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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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들 “대통령 그만두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 남겨 … 셰익스피어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전체 스포츠에서 골프만큼 많은 조언과 격언이 있는 종목은 아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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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넘치는 동남아에 빠졌지요 … 여행지서 얼굴 그려주는 카투니스트
‘똥개’라는 필명의 카투니스트 김동범(39)씨는 ‘얼굴 그려주는 여행가’로 불린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 선물해주기 때문이다.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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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준다해도 웹툰은 그리기 싫어요. 지금처럼 생활탐험가로 살래요"
'똥개'라는 필명의 카투니스트 김동범(39)씨는 '얼굴 그려주는 여행가'로 불린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 선물해주기 때문이다.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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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일기] 충전
박근용 작가는 서정적인 내용과 은은한 일러스트 풍의 표현 기법이 일품인 카투니스트. 책 『레인북』으로 ‘2008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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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일기] 안간힘
고구마 개인전 4회 및 단체전 50여 회. 국제카툰콘테스트에서 다수 수상. 2009년 한국만화 100주년 전시전문위원, 2010년 ICC세계만화가대회 실행위원. 술 전문 카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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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일기] 부메랑과 연인들
공보혁 작가는 2004년 제2회 대한민국창작만화 공모전 카툰부문 우수상 및 기타 공모전 입상. 현 서울카툰 회원, (사)한국만화가협회 회원. 카투니스트·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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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일기] 무인도와 해시계
공보혁 작가는 2004년 제2회 대한민국창작만화 공모전 카툰부문 우수상 및 기타 공모전 입상. 현 서울카툰 회원, (사)한국만화가협회 회원. 카투니스트·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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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일기] 자연에서 잠들다
박근용 작가는 서정적인 내용과 은은한 일러스트 풍의 표현 기법이 일품인 카투니스트. 책 『레인북』으로 ‘2008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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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라, 감각의 날을 세우고 보아라,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 Belgravia by Nigel Hurst(큐레이터) 1. Royal hospital, Royal Hospital Road 2. Royal court Theatere,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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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인사이드] 역사 깊은 텍사스 교내 신문사
요즘 같이 스마트폰, SNS가 상용화된 시대에 들어서서는 대부분의 정보를신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가 아닌 대부분 인터넷 뉴스 혹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습득하곤 한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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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 볶으며 사는 데 신물 났다면!
간결한 선의 미학으로 따뜻함을 전해온 카투니스트 강일구가 개인전을 열었다. 사람과 사람에 대한 애착, 사람과 사물에 대한 철학적 관점을 14개 작품에 녹여냈다. 하나하나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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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에서 패션왕까지 만화로 세상을 읽는다
박수동의 ‘아부지가 맨날 술마시는 이유?’.웹툰 ‘패션왕’이 한국만화의 고전 ‘고인돌’과 함께 전시회의 주인공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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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일시 12월 18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입장료 가격 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 02-580-1300아나운서 손범수ㆍ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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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김수빈 바이올린 독주회일시 10월 1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5만5000원 S석 4만4000원문의 02-2658-3546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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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큰 장, 10년 만에 다시 섰다
첨단기술 관련 벤처기업이 많이 몰려 있는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 전경. [중앙포토] 인터넷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 에이전시’ 개념을 국내 처음 도입한 벤처 1세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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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깊이읽기] 암 앞에서 기죽지 않은 씩씩한 뉴요커 이 여성
캔서 앤 더 시티 마리사 아코첼라 마르케토 글·그림 소민영 옮김, 세미콜론 224쪽, 1만8000원 그녀의 나이 마흔 셋. 드디어 ‘싱글’의 삶을 마무리하고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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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울고 사랑하지요, 암환자도 당신처럼 …
항암치료 뒤에 “옷이 날개가 아니라 머리털이 날개”라는 사실을 알았다는 조수진씨는 “그래도 두상이 동그래서 나름 괜찮다는 말을 듣는다”며 밝게 웃었다. 김형수 기자 그를 만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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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⑥ 김중혁 → 심보선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요즘에도 사람들이 시를 읽나? 모르겠다. 나는 한동안 시를 잊고 살았다.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요즘에도 사람들이 시를 쓰나?’라는 생각도 하지 않을 만큼 무관심했다. 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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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과주말을] 20대 중반 비정규직 여성의 그림일기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이다 글·그림 랜덤하우스, 296쪽, 1만2000원 카투니스트 ‘이다’(본명은 정한별, 스물일곱 아가씨다)의 그림일기 모음집이다. 인터넷 홈페이지(www.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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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셀카 중독 2535 “디지털 명함 돌려요”
김윤지(30·사진)씨는 현장 스틸 사진작가다. 주로 광고용으로 쓰일 영화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찍는다. 그러나 김씨가 가장 많이 찍는 대상은 영화와 드라마 현장이 아니다.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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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이 사자성어 ? 대략난감일세
신 사자성어 이충민 지음, 시공사 280쪽, 1만원 관용어가 되어버린 사자성어도 태초에 탄생하는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 새로운 사자성어가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 이를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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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국 화백들 화상회의로 문화교류
"부산, 잘 들리세요?" "네, 좋습니다." "로즈, 캔 유 히어 미?" "오케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남영동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 회의실. 벽면에 설치된 스크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