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사오정]김정숙 여사가, 문 대통령과 자리 바꾼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5~6일, 베를린)과 주요 20개국(G20) 정상
-
[삶과 추억] 1981년 ‘김대중 구명’ 이끈 ‘미 외교 브레인’ 브레진스키
헨리 키신저와 함께 미국의 ‘외교 거물’로 꼽힌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사진)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9세. 그의 딸 미카 브레진스키는 이날 자신
-
美외교계 거물 브레진스키 별세…70년대 카터 행정부 '외교 책사'
1987년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의 모습. 그는 퇴임(81년) 이후에도 활발한 외교 활동을 이어갔다. [뉴욕타임스] 헨리 키신저와 함께 미국의 ‘외교 거물
-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학비 4500만원 사립학교 전학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왼쪽)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사진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11)이 오는 9월부터 메릴랜드주 명
-
백만장자 대통령 트럼프의 저렴한 입맛···히틀러와의 공통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지 두 달. 특유의 독설과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은 대통령 후보 시절이나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다분히 충동적이고 필요 이상으로 신경질
-
[서소문 포럼] 트럼프 시대, ‘동맹 너머’도 대비해야
채인택논설위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자신을 뽑아준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국가정책의 틀을 짜고 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
-
트럼프 취임사 전문으로 보는 트럼프 시대
※ 분홍색 부분을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보실수 있습니다.로버츠 대법원장, 카터 대통령, 클린턴 대통령, 부시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친애하는 미국인 여러분, 전 세계의 여러
-
[전문] 제 45대 美 대통령 트럼프 취임 연설
Chief Justice Roberts, President Carter, President Clinton, President Bush, President Obama, fellow
-
[특별기획│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도올이 묻고, 안희정이 답하다 “대통령 리더십을 혁명하고 싶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1983년 고려대 철학과에 입학해 도올의 수업을 들었으니 그의 직계 제자라 할 수 있다. 당시 도올이 헤겔철학을 강의하면서 누누이 강조한 언설을 아직도 기억한다.
-
[이승윤의 경영리더십 강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네트워킹 역량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빈약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 영향력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
결혼 70년 카터 "비결은 서로 존중"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사진)가 7일 결혼 70주년을 맞았다.1946년 7월7일 고향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결혼할 당시 카터 전 대통령은 21살, 로잘린 여사는
-
[삶과 추억] 이철승 전 신민당 대표
94세를 일기로 지난 27일 별세한 이철승 전 신민당 대표는 현대 정치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1985년 2월 제12대 총선 당시 신민당 후보로 전주에서 출마해 유세를 하고 있
-
'인권 외교' 노벨 평화상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 암 완치는 아냐
지미 카터 암 완치는 아냐 [사진출처:중앙DB] 지미 카터 암 완치는 아냐암이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던 지미 카터(91) 미국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여전히 치료중"이라고
-
'평화전도사' 노벨 평화상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 암 완치는 아냐
지미 카터 암 완치는 아냐 [사진출처:중앙DB] 지미 카터 암 완치는 아냐암이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던 지미 카터(91) 미국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여전히 치료중"이라고
-
'평화전도사' 노벨평화상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 암 완치는 아냐
지미 카터 암 완치는 아냐 [사진출처:중앙DB] 지미 카터 암 완치는 아냐암이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던 지미 카터(91) 미국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여전히 치료중"이라고
-
[정치] 평생 민주화에 헌신한 김영삼 전 대통령 (1927∼2015 연표)
"닮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김영삼 전 대통령의 어록 중 맨 처음에 오르곤 하는 말이다.경상남도 거제 출신의 김 전 대통령은 1952년 서울대 문리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
-
[사진] 집짓기 봉사 나온 91세 카터
암투병 중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1·왼쪽)이 부인 로절린 여사(87)와 함께 2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자선기구 해비타트의 집짓기 행사에 참여해 사진을 찍기 위해
-
[국제] "당신이 세계 최고"…낯뜨거운 아첨 받는 힐러리
"당신이 세계 최고의 보스(boss·상사)입니다."월스트리티저널(WSJ)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최근 추가로 공개된 힐러리 클린전 전 미국 국무장관의 재직시절 개인 e메일을 분
-
[사설] 이희호 여사 방북, 남북관계 물꼬 트기를
남북관계가 사실상 단절된 가운데 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일행이 평양으로 출발한다. 이 여사와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19명은 저가
-
'아버지 부시' 부부 결혼 70주년 미국 대통령 최장 해로 기록 경신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 W 부시(91) 전 미국 대통령(사진 왼쪽)과 바버라(90·오른쪽) 여사 부부가 6일(현지시간) 결혼 70주년을 맞이했다고 CNN이 6일 보도했다
-
남한테 받은 은혜는 기억하고, 내가 베푼 은혜는 잊어버려라
“희망과 소망을 가지면 일이 풀리기 시작하지만 절망하면 풀릴 일도 풀리지 않아요.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도록 해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세월호 참사 등 안타까운 사고가
-
“이 여사 방북 인도적 차원이지만 김정은과 만남 기대”
지난달 28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희호 여사(오른쪽). 이 여사는 이 자리에서 북한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뉴스1] 고(故) 김대중 전 대
-
‘대통령 손자’ 케네디·부시 붙고 카터 낙선
부시(左), 카터(右)이번 중간선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대통령의 손자’들이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제이슨 카터(39),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손자인 조
-
대통령 3세들의 명암, 부시 당선
이번 중간선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대통령의 손자’들이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제이슨 카터(39),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손자인 조지 P 부시(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