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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토스와 손잡고 제3 인터넷은행 만든다
신한금융그룹이 핀테크(기술+금융) 기업인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신한금융은 다음 달 말로 예정된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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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토스와 손잡고 제3 인터넷은행 추진…금융위 인가 받으면 내년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핀테크(기술+금융) 기업인 토스(법인명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제3의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뉴스1] 신한금융은 다음 달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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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도 "뛰어들겠다" 뜨거워진 넥슨 인수전…매각 칼자루 쥔 ‘김정주 복심’ 박지원
2011년 12월 14일 넥슨재팬의 일본 증시 상장 당시의 모습. 김정주 NXC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와 박지원 넥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뒷줄 오른쪽 세 번째)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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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IT 벤처 1세대 하나되나···카카오, 넥슨 인수 검토 중
[각사] 카카오그룹이 게임회사 넥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29일 "넥슨 인수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인수자문사는 선정한 바 없고 아직 내부 검토 단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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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급' IT 빠진 인터넷은행 설명회, 관심도 참석도 '썰렁'
3호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예상보다 크지 않다. 23일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에는 4년 전 절반 수준인 50개 기업에서 120여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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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 인터넷 쇼핑몰 뒤엔 카페24가 있다
전자 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카페24가 지난 2월 8일 ‘테슬라 상장 1호’로 코스닥 시장에 안착했다. 테슬라 상장이란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처럼 당장은 적자를 내고 있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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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은행·인터파크은행 나올까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인가하면서 ICT 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ICT 인프라와 자본력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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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은행, 인터파크 은행' 나오나…인터넷은행 저울질하는 ICT 기업들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인가하면서 ICT 기업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ICT 인프라와 자본력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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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 반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자 출신이다. 2011년 써니로프트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했다가 2013년 카카오에 인수되면서 카카오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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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제4 인터넷은행 따내라 … 업계 합종연횡 탐색전
“내년 4월이나 5월쯤 제3·4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 날인 21일 기자실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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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택시 호출에 웃돈? … 고객 ‘지불용의’ 있을까
━ 서비스는 그대론데 추가 요금 논란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가 1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택시호출 서비스 ‘카카오 T’의 부분 유료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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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금융 서비스의 통념을 깨다
IT & Tech 분야의 대표적인 2030 파워리더로 토스의 이승건 대표가 선정됐다. 치과의사 출신으로 억대 연봉을 포기하고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에 나선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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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수도권 최대 VR센터로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발돋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분야 중 하나는 가상현실(VR)이다. 지난 18일 ‘코리아 VR 페스티벌 2017’에 이낙연 총리가 방문하여 “새로운 시장 개척과 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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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금융위, 숨은 보험금 조회시스템 연내 도입 外
금융위, 숨은 보험금 조회시스템 연내 도입 금융위원회는 중도·만기·휴면보험금 등 이른바 ‘숨은 보험금’을 조회하는 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자신 몫의 숨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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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케뱅 막아라 … 은행·통신사 손잡았다
은행권이라는 연못에 들어온 ‘메기(카카오뱅크)’ 한 마리가 연못을 휘젓고 있다. 연못 생태계 자체를 바꿔놓을까 우려한 은행들은 메기가 하는 대로 따라 하기 바쁘다. 대출 금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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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카오, 네이버+미래에셋, 1등 DNA로 디지털 금융 장악 노려
━ 눈앞에 다가온 IT발 금융 지각변동 인터넷 업계의 맞수 네이버와 카카오가 새로운 격전지로 금융을 택했다. 지난달 26일 네이버가 미래에셋대우와 5000억원씩 상호 지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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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6625원 제시 外
경영계, 내년 최저임금 6625원 제시 경영계가 최저임금으로 6625원을 제시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0일 “현재(6470원)보다 최저임금을 2.4% 올리는 게 적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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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바람에 소형 관련주만 들썩
인터넷전문은행 돌풍은 증시에도 불어닥쳤다. 4일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케이뱅크 지분을 보유한 다날의 주가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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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돌풍, 증시에도 불었다
인터넷전문은행 돌풍은 증시에도 불어닥쳤다. 4일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K뱅크 지분을 보유한 다날의 주가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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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금융] 블록체인·인공지능·챗봇 …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
은행·증권사·보험사 … 금융가에 '4차 산업 혁명' 바람 블록체인·인공지능(AI)·챗봇(chat-bot)·바이오인증·로보어드바이저….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을 망라한 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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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승부사의 은행을 향한 도전
한국 금융권에 큰 장이 다시 섰다. 네 차례나 무산된 우리은행 민영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단연 주목받는 인물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다. 그는 한국 금융계에서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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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카드 팔고 생명·화재 합치고 은행 사들이고
삼성의 금융 분야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과 이에 따른 지배구조 재편이 핵심이다. 금융지주사가 탄생할지 아니면 금융 관련 계열사 재편에 그칠지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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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금융계좌 만들려고 지점 가요? 스마트폰으로 되는데요
핀테크 시대 눈앞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카카오 주도의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가 이끄는 ‘케이(K)뱅크’ 컨소시엄 2곳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내줬다. 우리나라 은행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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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좌 만들려고 지점 가요? 스마트폰으로 되는데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오른쪽)과 모델 이동휘씨가 모바일 금융거래 앱인 ‘펀답’을 이용해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한국투자증권]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