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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이중화했다는 카카오…업계선 “사실상 안한 것”
15일 오후 3시19분 SK C&C 판교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제로 카카오의 서비스 장애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4743만 명의 이용자가 이틀째 불편을 겪고 있다. 1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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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는 공치고, 카톡 선물 끊기고…카카오에 배상요구 봇물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SK 판교캠퍼스 화재로 인한 카카오 계열 각종 플랫폼의 서비스 장애가 16일까지도 일부 계속되자 이들 플랫폼에 영업을 의존하다 손실을 본 사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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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로그인 막혀 코인 손해봤다” 업비트 이용자들도 분통
“어제 못 팔아서 손해봤는데 업비트나 카카오가 보상해 주나요?” 카카오 ‘먹통’ 사태의 불똥은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로 튀었다. 지난 15일 SK C&C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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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 이미 반토막인데…개미들 ‘검은 월요일’ 공포
카카오·네이버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자 개인 투자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주가가 연초대비 ‘반토막’수준으로 하락한 상태에서 추가 악재가 덮쳤기 때문이다. 16일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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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오류, 광고 덕지덕지…카카오 배짱장사가 부른 참사 [박한슬이 고발한다]
16일 오전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 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왼쪽은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을 알리는 문구. 그래픽=차준홍 기자 지난 15일 오후부터 이어진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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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마비 30시간 만에야…카카오 "사진 전송 정상화 됐다"
지난 15일 오후 카카오 데이터센터 입주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판교캠퍼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진압이 됐지만 다음,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등 일부서비스에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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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프로필 불륜 들통"...카카오 측 "사실 아냐, 일부 지연"
카카오가 16일 카카오톡 멀티프로필이 보이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 트위터 캡처 카카오톡 먹통 사태로 ‘멀티프로필’이 노출되는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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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 비대위 출범…“재발 방지 논의”
카카오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오류 사태에 대응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15일 발생한 판교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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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끊기자 일상 멈춘 사람들 '탈 카카오'…"초연결사회 역설"
초연결사회의 가속 페달 역할을 해 온 카카오톡이 끊긴 토요일 오후 시민들은 삶의 구석구석에서 당혹스러움과 불편함에 직면했다. 지난 8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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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 대책 들고 오라"…여야, 카카오 등 3사 대표 국감 불렀다
카카오톡 등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여야는 16일 카카오ㆍ네이버ㆍSK C&C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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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 로그인 막힌 동안 코인 추락" 업비트 이용자들 분통
업비트 로그인 페이지 캡처 “어제 못 팔아서 손해 봤는데 업비트나 카카오가 보상해주나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체 로그인 지원을 안 하는 게 말이 안 된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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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톡 복구 왜 이렇게 느려?”…카카오 이중화, 진실은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판교캠퍼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위해 현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오후 카카오 등 데이터 관리 시설이 입주해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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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치려는 타이밍에 카톡 마비"…카카오 손해배상 책임은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SK 판교캠퍼스 화재로 인한 카카오 계열 각종 플랫폼의 광범위한 서비스 장애가 16일까지도 일부 계속되자 영업을 이들 플랫폼에 의존하다 손실을 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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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바닥인줄 알았는데"…카카오·네이버 개미들 '월요일 공포'
일러스트 =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카카오ㆍ네이버의 서비스 장애로 인해 개인 투자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주가가 이미 연초대비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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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하나 막히자 다 막혔다…실력 들통난 ‘수퍼 앱 카카오’ 유료 전용
카카오톡 하나로 장벽 없고 끊김 없는(seamless) 서비스를 주더니, 장애도 아무 장벽 없이 밀려왔다. 15일 오후 데이터센터 화재 이후 드러난 ‘수퍼 앱’의 이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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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남 멀티프사 걸려 멘붕" 카카오톡 오류에 발칵 뒤집혔다
사진 트위터 캡처 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이었던 카카오톡이 일부 복구되면서 16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카카오톡에 설정했던 멀티프로필이 노출됐다”는 글이 쏟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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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카카오 “대비 부족했다…완전복구 언제 될지 몰라” (일문일답)
사상 초유의 ‘카카오 전방위 마비’에 카카오가 고개를 숙였다. 양현서 카카오 부사장은 16일 카카오 서버가 대량 입주해있는 경기도 판교 SK C&C 데이터센터(IDC) 화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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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멜론 보상책 발표했다…"장애 사과, 이용권 3일 연장"
화재로 인한 서비스 오류가 발생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이용권을 3일 연장하는 내용의 보상책을 발표했다. 멜론은 1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서비스 장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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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김지섭,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남자 50km에서 우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김지섭,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 남자 50km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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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지나도 '완전 복구'는 아직…카톡 12년만에 최장 먹통
SK판교캠퍼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비스 오류가 발생한 카카오톡의 일부 기능이 10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카카오뱅크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이용하고 있어 대부분 핵심 기능을 정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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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카톡 먹통에…이종호 "정부도 엄중히 생각, 제도적 보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전날 발생한 SK 주식회사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네이버 등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정부도 이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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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일부 복구됐지만…사진 전송·PC 로그인 여전히 먹통
카카오톡의 메시지 수·발신 기능이 일부 복구됐으나, 여전히 사진과 동영상 전송은 불가능하고 PC 버전에서의 로그인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카카오는 16일 오전 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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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먹통에 '문자 폭탄'…"하루 500건만" 날아든 경고, 왜
15일 오후 카카오 데이터센터 입주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판교캠퍼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진압이 됐지만 다음,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등 일부서비스에 장애가 빚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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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메시지 수신·발신 기능 일부 복구"…장애 11시간 만
카카오톡의 메시지 수·발신 기능이 일부 정상화됐다. 서비스 장애 약 11시간 만이다. 하지만 전체 서비스가 완전하게 정상화될 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