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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도 제품 가격 올린다…‘소맥’ 마시려면 이제 2만원 드나
결국 소주 가격도 올랐다. 오비맥주에 이어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도 가격 인상 계획을 내놨다. 소주·맥주 공장 출고가가 잇달아 인상되면서 음식점이나 주점 등에서도 술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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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세트' 이젠 2만원 넘는다…연말 앞둔 식당가도 얼떨떨
31일 하이트진로는 11월 9일부터 소주·맥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하이트진로의 소주 제품들. 연합뉴스 결국 소주 가격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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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혼술족 홀린다…'6캔 9900원' 국산 수제맥주 전성시대
편의점에 이어 국내 대형마트에서도 국산 수제 맥주 전성시대가 열렸다. 5년 전만 해도 국내 시장은 ‘수입 맥주 4캔에 1만원’ 행사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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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삿포로 밀려난 자리 경복궁·성산일출봉이 점령…규제 풀리자 편의점 ‘주권’ 이동
━ [SPECIAL REPORT] 국산 수제 맥주 열풍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주류판매전문점 ‘아싸비어’에 다양한 맛의 수제 맥주와 수입 맥주가 빼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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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뛴 만큼 주세 올렸더니, 맥줏값 슬슬 거품
서울 강남구의 식당에서 모델들이 투명한 병으로 바꾼 신제품 ‘올뉴카스’를 소개하고 있다. 오비 맥주는 다음달 1일 기존 제품 중 병맥주(330㎖)의 출고가를 1.36%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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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햇빛에 닿으면 방귀 냄새…‘맥주 이취’에 대하여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59) 멀쩡한 맥주에 굳이 잡내 나는 원료를 섞어서 마시는 유료 모임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명이 모이는 것이 어려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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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캔 재활용, 재생용지 포장 … ‘초록빛 세상’위한 다양한 캠페인 진행
오비맥주는 올바른 캔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캔크러시 챌린지’를 진행했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도 참여했다. [사진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속가능경영을 기업 핵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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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세금 24% 줄었는데, 판매가 ‘거품’ 언제 빠지나
지난 1일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었다.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 간 과세 역차별 논란이 일자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6월 낸 ‘주류 과세체계 개편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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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주세 변동에도 끄떡 않는 맥주값
출고가 1년전으로 돌아가는 셈... 병맥주, 생맥주 가격은 오히려 오를 가능성도 사진:ⓒ gettyimagesbank 맥주에 붙는 세금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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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시장 ‘카스테라 전쟁’ 터졌다
카스, 테라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2위 사업자의 신제품이 상당한 인기를 얻으면서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도 맥주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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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부른 '카스·테라' 전쟁···급한 오비맥주, 값 내렸다
━ 맥주 시장판도, 9년 만에 균열 조짐 2019 전주가맥축제에 등장한 맥주 테라. [사진 하이트진로]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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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테라 흥행에 깜짝?···6개월 만에 출고가 내린다
지난 4월 기습적으로 가격을 올렸던 카스가 가격을 4.7% 내린다. 종량세 시행 앞둔 조치라고 설명하지만, 테라 흥행에 대응하기 위한 분석도 나온다. 맥주가 카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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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싸게 준다는데 싫다는 도매상…그 뒤엔 ‘테라 대박’
28일 서울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의 한 가게. ‘카스’와 ‘테라’ 광고판을 함께 걸었다. 김영주 기자 “카스, 싸게 주겠다” vs “기존 가격에 공급해달라” 테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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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싸게 준대도 보이콧···OB·도매상 충돌뒤엔 '테라 대박'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46%를 차지한 오비맥주의 카스. [사진 오비맥주] "카스, 싸게 주겠다" vs "기존 가격에 공급해달라" 오비맥주와 주류도매상 간에 묘한 줄다리기가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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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돌아온 치맥의 계절
━ 32개국 280종 인기맥주 한자리에 전국의 ‘맥덕’위한 페스티벌 열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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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맥주야~맥주야~ 여름을 부탁해!
━ 성수기 맞아 주류업계 ‘맥주전쟁’ 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알코올 도수는 낮고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맥주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인기가 올라간다. 시원한 맥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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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맥주 '4캔 1만원'···50년만의 주세 개편, 결국 이걸로 끝
오비맥주의 '카스' 캔 제품. [중앙포토] 50년 만의 주세 개편이 결국 ‘국산 맥주 4캔에 1만원 만들기’로 일단락됐다. 주세 개편으로 세 부담이 확실히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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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못 파는 테라…50일간 3900만병 마셨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3월 출시한 맥주 신제품 ‘테라(TERRA)’. 호주 청정지역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의 맥아를 100% 사용한 ‘테라’는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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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1만원? 손님 떨어질까 못 올려요”
‘국민 소주’ 참이슬을 보유한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부터 출고가를 65.5원 올리겠다고 발표한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음식문화거리(서촌) 상인은 술렁였다. 맥주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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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1만원? 안그래도 손님 없는데 누가 소주 5000원 받나"
2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서촌 골목. 김영주 기자 '국민 소주' 참이슬을 보유한 하이트진로가 내달부터 출고가를 65.5원 올리겠다고 발표한 24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세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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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출고가 내달 6.45% 올라…‘폭탄 제조비’ 1만원 시대
참이슬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1일부터 소주 제품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사진)와 참이슬 오리지널(360ml)의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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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술끊어야 하나… 참이슬 6.45% 인상
하이트 진로가 참이슬 등 주요 소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사진은 참이슬 후레쉬. [사진 하이트 진로]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1일부터 소주 제품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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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다음달부터 56원 인상, 국산 맥주 줄줄이 오른다
다음달부터 카스가격이 오른다. [사진 오비맥주]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카스 브랜드를 보유한 오비맥주가 주요 맥주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다.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등이 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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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프레시캡, 프레시탭 기술 적용…카스가 더 시원해졌다
맥주업계에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패키지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제품 패키지는 물건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소비자에게 간접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는 중요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