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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니 옐런이 왔다…"中 불공정관행 막을 모든 수단 쓴다"
「 "중국의 경제적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쓸 준비가 돼 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경제의 총사령관을 맡게 될 재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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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땜에 틀렸잖아요" 학생 항의에 답안지 조작해준 교사
한 고등학교에서 고사에 응하고 있는 학생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뉴스1 전북의 한 사립고교에서 아직 채점이 이뤄지지 않은 OMR카드 답안지를 교사가 조작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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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 노후자금 싹 빼돌렸다···40년 은혜를 원수로 갚은 남자
[중앙포토] 40년 가까이 자신을 키워준 양부모의 재산을 빼돌린 40대 남성 A씨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25일 부산경찰청은 A씨에 대한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등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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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에 김치 알린 한인 청년사업가 피살…한달 뒤 잡힌 범인은
미국 오리건주(州) 포틀랜드의 김치업체 '최가네 김치' 공동창업자 고(故) 매슈 최. [사진 최가네 김치] 미국에 김치를 알린 '한인 청년사업가 피살사건'의 범인이 붙잡혔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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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대출상담 김용진 대리, 그놈 믿다가 640만원 털렸다
보이스피싱 그래픽. 중앙포토 김모(53)씨는 지난 9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광고 메시지였다.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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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규정 위반" WTO는 中 손 들어줬다…美 즉각 반발
미·중 무역갈등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중국의 수입품에 대규모 관세를 추가로 부과한 것은 무역 규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세계무역기구(WTO)의 판단이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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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사기 피해자에 “엄마 교육 똑바로 하라”는 구글
“엄마 나 OO인데 폰 고장이라서 수리 맡겼어. 부탁할 게 있어서 지금 피씨로 문자하고 있어” 60대 여성 A씨의 일상은 이 문자 하나로 흔들렸다. 메신저 피싱 사기꾼이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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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운전면허시험장서 모바일로 신분 확인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등록자 수가 9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서비스 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카드뉴스 형태의 안내 자료를 2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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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가계약금 두배 줄테니 계약 깨자" 집값 오르자 돌변한 집주인
"가계약금 두 배 줄테니, 계약을 없던 걸로 합시다!" 집값이 무섭게 뛰면서 요즘 이런 일이 종종 벌어진다고 합니다. 간신히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좋아했더니, 갑자기 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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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이스피싱 책임져라” 논란의 英제도 수입하는 금융위
보이스피싱 피해의 책임, 당한 피해자가 아닌 못 막은 은행에 있다? 과격한데 획기적이다.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말 발표한 ‘보이스피싱 척결 종합방안’의 핵심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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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인터넷+IPTV' 요금 이중납부? 한번에 갈아타기 쉬워졌다
‘인터넷+IPTV’ 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 인터넷과 IPTV 결합상품의 복잡한 해지 절차 때문에 이런 피해를 본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동통신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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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얼굴·목소리로…금융권에 부는 ‘생체인증’ 바람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인식해 물건값을 결제할 수 있는 신한 페이스페이 서비스. 신한카드는 서비스 이용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뉴스1] 목소리만 듣고 본인을 확인하는 ‘목소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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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SK바이오팜' 찾아라…'대어 낚시터' 장외시장 뜨겁다
직장인 강모(40)씨는 요즘 비상장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다. SK바이오팜의 '상장 대박'을 본 뒤 다음 순번을 기다리는 '대어'를 일찌감치 낚기 위해서다. 지난 7일에는 SK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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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목소리도 구별…바이오인증, 공인인증서 대체할까
목소리만 듣고 본인을 확인하는 ‘목소리 인증’ 시스템은 쉰 목소리도 식별할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다. 최근 국내 금융권에서 바이오인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쉬거나 잠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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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카드정보 수난시대…누군가 내 신용카드를 도용했다면
카드정보 수난시대입니다. 6월엔 국내 카드 정보 90만건이 해외 다크웹에서 불법 거래 중인 것이 확인됐고, 지난 3일엔 국내에서 61만7000개 카드의 카드번호·유효기간이 유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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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에 연예인까지 이용당했다…남북 '삐라 전쟁' 70년 역사
지난달 말 한 탈북민 단체가 전단 수십만 장, 달러 지폐, 메모리카드 등을 대형 풍선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이에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 전단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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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검찰측 “추 장관 강공, 순치됐냐는 법사위 질타가 결정적인 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민주당 초선 의원 혁신포럼’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해 말 대검 국정감사장에서 개회를 기다리는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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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바빠? 돈 좀 보내줘" '메신저 피싱' 1분기만 128억 사기
“엄마 지금 뭐해? 많이 바빠? 바쁜 거 아니면 톡 해줘” 가족이나 친구를 사칭해 카카오톡 같은 SNS를 이용한 ‘메신저 피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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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마스크업체 가장해 사기친 일당 붙잡아
국내 유명 마스크업체의 홈페이지를 도용해 마스크 판매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3월 3일 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줄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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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뚫렸다? 938만원이 뒤흔든 ‘페이’ 보안
‘토스’에서 부정결제 사고 발생 직후인 8일, 온라인에서 토스 탈퇴를 인증하는 게시물이 줄을 이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 고객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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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탈퇴” 토스 떠나는 이용자들…간편결제, 보안은 어디까지 왔나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자들이 토스를 떠나고 있다.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 고객 몰래 900여만원이 결제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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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새 200만원 결제"…1700만 가입 '토스' 뚫렸다
모바일 금융 어플리케이션 ‘토스’에서 고객이 알지 못하는 새에 총 900여만원이 결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토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토스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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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남편 카드를 내 삼성페이에 등록할 수 있다?
[우주적 관찰자 시점]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박한 팁, 이른바 ‘알쓸신팁’을 소개합니다. 삼성페이 관련 팁입니다. 과연 다른 사람의 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할 수 있을까요.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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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줍던 노인, 버려진 종이상자에 신분증 80여장 발견해 신고
[뉴스1] 폐지를 수집하던 노인이 신분증 80여장 담긴 상자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2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0시께 북구 신용동 노상에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