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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중앙M&B출판 外
◇ 중앙M&B출판에서는 최근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건강 먹거리 '블랙푸드'를 소개하는 '한의사 박경호의 먹으면 약이 되는 블랙푸드'(사진)를 펴냈다. 이 책은 그동안 막연하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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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대표 브랜드 다 나왔다
크리스마스를 맞는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기만 한다. 도시마다 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크리스마스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지인끼리 선물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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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ife] WINE 전문가가 추천한 서울 시내 10곳
낙엽이 뒹구는 계절엔 농익은 와인이 어울린다. 와인은 한 모금에 후끈 달아오르는 고농도 알코올이 아니다. 한꺼번에 벌컥 들이마시는 청량음료도 아니다. 한 모금 한 모금 천천히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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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풍경] 술이 아닙니다 와인은 문화입니다
한국.동아제분 이희상(李喜祥.58) 회장. 이회장의 서울 종로구 가회동 집에는 빈 포도주병으로 가득찬 진열장이 있다. 핸디캡 스리(3)의 싱글 골퍼인 그는 라운딩이 끝나면 클럽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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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익는 마을...깊어 가는 시름
포도 익어가는 향기가 그윽한 충남 천안시 입장면 신두리.권혁준씨(40.두레양조 대표)가 포도주공장을 세우고 있는 곳이다.이 공장은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시대를 앞두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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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회장 2일 검찰수사 받은 후 박기수씨 불러 새벽까지 통음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이 자살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접촉한 전 현대상선 미주본부장 박기수(55.사진)씨는 3일 저녁뿐 아니라 전날인 2일에도 이튿날 오전 4시까지 鄭회장과 함께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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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포두주도 있네
▶제품명 : Brut Yellow Label ▶생산자 : Maison Veuve Cliquot Ponsardin ▶원산지 : 프랑스 ▶가격 : 7만3천원 정도 ▶어울리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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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톡&Talk] 알싸한 포두주도 있네
제품명 : Brut Yellow Label 생산자 : Maison Veuve Cliquot Ponsardin 원산지 : 프랑스 가격 : 7만3천원 정도 어울리는 음식 : 아스파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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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톡&Talk] 악마가 마셨다
제품명:Casillero del Diablo 생산자:Concha y Toro 원산지:칠레 가격:2만3천원 가량 어울리는 음식:불고기.소시지 바비큐.통닭구이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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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 왕좌' 뺏길 판
"프랑스인들은 신(神)이 포도주(와인)를 빚는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와인은 양조업자가 만든다고 생각한다." 호주 와인업체 BRL 하디의 프랑스 내 포도농장 운영자인 애슐리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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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에세이] 시드니 酒香에 취하다
포도는 온난한 기후를 좋아하는 과일이어서 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 않은 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재배할 수 있다. 하지만 연간 평균기온이 10~20℃의 범위에 있어야 하고 강우량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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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에세이] 시드니 酒香에 취하다
포도는 온난한 기후를 좋아하는 과일이어서 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 않은 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재배할 수 있다. 하지만 연간 평균기온이 10~20℃의 범위에 있어야 하고 강우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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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와인회사 탄생
미국의 종합 주류업체인 콘스털레이션 브랜드가 호주의 와인업체 BRL하디를 19억호주달러(미화 11억달러)에 인수한다. 콘스털레이션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하디를 인수해 '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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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의 리더들] 롯데호텔 소믈리에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우리와 점점 친숙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와인이다. 와인의 맛과 향기는 사람의 얼굴처럼 가지각색이다. 때문에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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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졸레 누보가 뭐길래
최근 수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와인이 급속하게 유행하고 있다. 유럽 각국의 와인은 물론이고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칠레·아르헨티나 등지에서도 각종 와인이 들어와 우리를 즐겁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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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만 있나 나도 있다"
서울 조선호텔 중국식당 호경전의 한동걸 지배인은 요즘 질 좋은 칠레산 포도주를 구하느라 바쁘다. 호경전에서 판매되는 주류의 절반 가량을 와인이 차지하고 있는 데다 올해는 칠레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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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순씨의 추천 와인바 6곳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운영하는 와인바. 3년 전 국내에 와인 문화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곳이기도 하다. 특급 호텔이라고 겁내지 않아도 좋을 만큼 실비로 와인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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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풍경] 레스토랑 '르시엘'
서양인들에게 양고기(lamb)는 상당히 친숙한 고기다. 해외 여행이나 출장 길에서 레스토랑에 들러보면 양고기 메뉴가 쇠고기 만큼이나 흔하다. 일반 가정에서도 자주 양고기를 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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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 없앤 양고기 부드러운 맛에 매료
서양인들에게 양고기(lamb)는 상당히 친숙한 고기다. 해외 여행이나 출장 길에서 레스토랑에 들러보면 양고기 메뉴가 쇠고기 만큼이나 흔하다. 일반 가정에서도 자주 양고기를 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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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왕국' 佛·伊 흔들
세계 와인시장의 판도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와인 종주국'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호주·미국·칠레·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후발국들이 대중적인 저가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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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美·獨·墺 생산업체들 줄줄이 방한
1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는 '오스트리아 와인 시음회'가 열렸다. 오스트리아 대사관이 후원한 이날 시음회는 오스트리아 와인협회 관계자가 25개 회사 50여종의 와인을 국내 수입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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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단신] 월드컵 기념 와인 페스티벌 外
*** 월드컵 기념 와인 페스티벌 ▶조선호텔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직영하는 비즈바즈 레스토랑에서 월드컵 축구를 기념해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세계 와인 페스티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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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왕국 프랑스 명성 '흔들'
포도주 왕국 프랑스의 명성이 갈수록 흔들리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호주.아르헨티나.뉴질랜드.칠레.남아공 등 신흥 포도주 생산국들의 거센 도전 때문이다. 프랑스 포도주는 이탈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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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왕국 프랑스 명성 '흔들'
포도주 왕국 프랑스의 명성이 갈수록 흔들리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호주.아르헨티나.뉴질랜드.칠레.남아공 등 신흥 포도주 생산국들의 거센 도전 때문이다. 프랑스 포도주는 이탈리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