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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처조카 성폭행, 처남 아내 성추행…상습범 40대 형량이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법, 대전고법 처조카와 처남의 아내를 수차례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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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장애" 청주 계부 거짓말…소녀들 생전 진술이 뒤집었다
10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청주 여중생 사건' 재판에서 법원이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 후 피해자 C양 유족과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 회장(왼쪽)이 판결 결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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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빠가 화장실 가면 무서워요" 밤새 떤 소녀의 마지막 [e즐펀한 토크]
1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2명을 추모하는 편지글이 쓰여 있다. 최종권 기자 “2개월 전에 아버지가 성폭행을 했어요. 지금도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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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주면 3년 감형되네" 친딸 상습 성폭행 2심 판결에 분노 [e글중심]
[연합뉴스] 초등학생인 친딸을 3년 동안 상습 성폭행한 40대가 2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재판부가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후 2심에서 3년을 감형했습니다.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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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친오빠와 동거" 19살 소녀 호소에 청와대의 약속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하고도 한집에서 살게 된 19살 청소년에 대해 정부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10일 청와대는 이런 사연을 청와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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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아냐, 진짜 아팠어" 숨진 오창 여중생 0.2초 영상 남겼다
━ “아저씨 왜 이러세요 했으면 달라졌을까” 토로 9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오창 여중생 사건' 피해 유족을 돕고 있는 김석민 충북지방법무사회장이 A양의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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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성폭행 혐의 친오빠, 증인으로 '동생 혼낸 부모' 불렀다
“더 이상 남매가 아닌 ‘피해자’와 ‘가해자’가 됐음에도 부모님 밑에서 벗어날 순 없는 걸까요? 이 사건이 공론화되지 않으면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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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만ㆍ우려ㆍ걱정 이어진 한 주…(5~9일)
7월 첫째 주(5~9일)는 불만ㆍ우려ㆍ걱정이 이어진 한 주였다.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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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약 먹고 며느리 성폭행한 시아버지 "예뻐한게 죄냐"
며느리를 성폭행하고 성추행을 일삼은 70대 시아버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지적장애가 있는 며느리를 성폭행한 70대 시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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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인정했다고 고발당한 판사들…처벌은 ‘글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신인섭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사건의 재판부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사자명예훼손과 직권남용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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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11년 성폭행한 계부, 친모는 되레 도왔다…항소심도 중형
의붓딸에게 성폭력을 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면수심의 50대 계부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중앙포토 11년간 의붓딸을 성폭행한 의붓아버지와 이를 막아주지 않고 오히려 범행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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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꾼 건 아닐까"…아빠의 성폭행, 딸은 자기 기억을 탓했다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친부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피해자의 처벌 불원 탄원서를 감형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앙포토] 피해자 A씨는 자신의 기억을 탓했다.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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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원순의 추락…26년전 그를 스타로 만든 여판사 일침
이은경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22일 서울시청 건물 앞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실에서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해 울고 있었는데 우리는 몰랐다. 지금은 2차 피해로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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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음식에 강제노역까지…'장애인 학대의 집'
지난해 10월 28일 장수벧엘장애인의집 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장수군수실 점거 농성 철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전북 장수 벧엘장애인의집 이사장과 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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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성추행, 거짓말이었어요" 말 바꿔준 딸…그래도 '유죄'
[중앙포토] "이거(성추행 사실)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아빠 감방 간다"(A양 아버지) "네가 말 한마디만 좋게 해주면 아빠가 구속 안 되어도 되지 않냐"(A양 어머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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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공백 노렸나…아동성범죄 절반은 이 시간에 일어났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범죄 발생시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 시간을 노렸던 것일까. 13세 미만 아동을 겨냥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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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성매매 시킨뒤 그영상 딸 보여준 40대…2심도 징역10년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법 홈페이지]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초등학생 딸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한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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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40대 BJ, 10년 전 의붓딸 성추행 혐의 재판에 넘겨져
[중앙포토] 40대 인기 BJ가 의붓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법조계에 따르면 아프리카TV에서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는 A씨는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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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딸·의붓딸·처제 성추행하고 아내도 폭행한 50대 남성
어린 친딸과 의붓딸, 처제를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연합뉴스] 어린 친딸과 의붓딸, 처제를 잇달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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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성범죄 추행과 무고 사이 … 무죄 72% “피해자 진술 못 믿어”
이모부 A씨에게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B씨는 5년 뒤 고소를 결심했다. A씨는 친족 강간 혐의로 기소됐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 B씨의 기억이 정확하지 못했다. 차 안에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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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에 수면제 탄 된장국 먹여 성추행한 父 징역4년
[중앙포토, 연합뉴스] 잠든 친딸을 수차례 추행하고,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수면제를 먹인 뒤 성추행한 아빠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10일 부산지법 형사6부(김동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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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 용기 얻었다”…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 상담 증가
한국여성의전화 3.8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 [사진 한국여성의전화 홈페이지 캡쳐] ‘미투’ 운동 이후 한국여성의전화에 접수된 성폭력 피해 상담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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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있으면 생기 돈다” 필로폰 투약 후 외손녀 성추행 60대
필로폰을 투약한 뒤 외손녀를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외손녀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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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집 비운 틈 타 10대 의붓딸 성추행한 40대 남성
40대 남성은 아내가 집을 비우자 10대 의붓딸의 몸을 더듬었다. [연합뉴스] 10대 의붓딸을 성추행한 40대 아버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