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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논란 … 주목받는 유전자 검사
①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는 범죄수사 드라마 ‘CSI’에 나오는 유전자 감식과 원리·방법이 같다. ② 유전자 검사에 사용되는 모근 샘플 ③시약을 사용해 모근에서 유전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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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두고 온 자녀들도 한국서 유산 상속 길 열려
북한 주민이 전쟁 때 헤어진 부친과 친자식 관계임을 인정해 달라며 국내 법원에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북한에 사는 주민이라도 대한민국 법원에 소송을 낼 수 있고, 유산 상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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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불륜 관계서 태어난 자식은 홍길동 처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한을 지닌 이는 홍길동뿐만이 아니다. 지금이 양반과 노비가 존재하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대체 무슨 뜬금없는 소리일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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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민ㆍ형사 & 상속 전문 법률주치의 ‘김학성 변호사’
우리의 인생은 지나간 세월과 앞으로의 미래가 끊임없이 교차된다. 많은 이들이 평화로운 삶을 꿈꾸지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구성원들 간에는 균열이 생기게 마련이다. 일반인들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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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뉴스] 남의 이름 도용 딸 출생신고 ‘뻐꾸기 엄마’ 13년 만에 들통
유모(46·여)씨는 지난해 결혼 준비를 하다 가족관계등록부를 떼어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출산이나 입양을 한 적이 전혀 없는데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는 전모(13)양이 친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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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양쪽 부모 모두에게 효도하며 살겠다"
친자확인 소송에 휘말린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글을 올리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영웅재중은 22일 오후 SM팬클럽 비밀일기에 '영웅재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팬들에게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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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인공수정 가족법 추진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은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의 가족관계를 규정하는 '인공수정 가족법'(가칭)을 내년 상반기 발의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양 의원은 "불임 가정에서 인공수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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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본상
*** 정은영 서울시 고용안정과 주택임대차 분쟁 조정상담실을 개설해 2백여건의 분쟁을 조정하고, 동대문구 전농동 벌집마을 주민들의 이주대책을 마련하는 등 서민과 고락을 함께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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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老母, 혼혈 양아들 '50년 기른 情' 끊어
한국전쟁 직후 데려다 키운 혼혈 양아들로부터 버림받은 80대 어머니가 소송을 통해 50년 모자(母子) 인연을 정리했다. 실향민 權모(81.여)씨 부부는 1953년 강원도 춘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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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자녀 '아버지 친권' 법원 엇갈린 판결
부부가 정자은행에서 제공받은 정자로 인공수정해 아이를 갖게 된 경우 남편은 아이의 친아버지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로선 정답이 없다. 법원에서도 이에 대한 판단이 엇갈리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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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자녀 '아버지 친권' 법원 엇갈린 판결
부부가 정자은행에서 제공받은 정자로 인공수정해 아이를 갖게 된 경우 남편은 아이의 친아버지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로선 정답이 없다. 법원에서도 이에 대한 판단이 엇갈리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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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감식은 사건 '해결사'
사건해결에 유전자감식은 '약방에 감초' . 최근 들어서만도 KAL기 추락사건, 여중생 보복출산, 훈할머니 친자매 상봉에 유전자 감식이 이용되면서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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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5년간 혼자 키운 아들의 혈액형검사후 친자아님확인
한차례의 혼전 성관계 때문에 결혼 5개월만에 낳은 아들을 이혼 후에도 친자식으로 알고 키웠던 남자가 5년만에 남의 자식임을 확인했다.A(33.서울거주)씨가 우연히 만난 B(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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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낳은 남의자식 生後1년 지나면 親子
부인이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해 낳은 자식을 자신의 자식인줄 알고 출생신고까지 했다가 뒤늦게 이를 안 경우 친자(親子)관계를 부인할 수 있을까. 90년2월 徐모(28)씨는 李모(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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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원 남의 정자받아 태어난뒤 부모 이혼 인공수정아 친권은 남편에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재판장 조윤부장판사)는 5일 김모씨(37·여·서울)가 전남편 K모씨(38·서울)를 상대로 타인정자로 출산한 아이에 대해 친권자임을 주장하는 친생자관계 부존재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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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의 기능」등 주제 14일 학술연구발표회
한국 가족법학회(회장 김주수)가 주최하는 제8회 학술연구 발표회가 14일 하오2∼4시 연세대 법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김경득변호사(사진·일본)의 「국적법과 가족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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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과 친자
인공수정으로 얻은 아이는 내 아이인가, 남의 아이인가. 이런 심각한 문제가 최근 이혼한 한 부부에 의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부부는 73년에 결혼, 남편에게 생식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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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처 둔 아버지 사망|호주 상속받았으면 판결로 생모 입적돼
☆문=아버지가 아들이 없어 호적상의 부인을 그대로 두고 저희 어머니와의 사이에서 아들형제를 낳았습니다. 따라서 저희 형제의 호적상 어머니는 아버지의 본처 (적모)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