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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못한 한지붕 세가족…미래당 예고된 내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가 24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바른미래당이 창당 후 최대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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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한지붕 세가족 바른미래당…장기 내전 시작될 듯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굳은 표정으로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이 창당 후 최대 위기에 빠졌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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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임명에 黃 "나도 국민도 속았다"···한국당 장외투쟁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지난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이미선 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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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황교안이 사무총장 부탁…중립이라 맡겼다더라”
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와 한선교 사무총장이 지난달 6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최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바로 한선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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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되살아난 꺼진 불 한선교 "이기는 후보 내는데 집중"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최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바로 한선교(60) 사무총장을 두고서다. 4선의 한 총장은 원조 친박이었으나 박근혜 정부에선 정작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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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풀려나자 박근혜도? 한국당 “문 대통령 결단 기대”
이명박 전 대통령이 6일 오후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왼쪽). 박근혜 대통령. [사진 중앙포토·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349일만인 지난 6일 보석으로 풀려나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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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여의도연 원장에 복당파 김세연 유력 검토
지난 1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앞줄 왼쪽부터)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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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 발탁…황교안호 '통합' 신호탄되나
황교안 대표가 첫 주재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황 대표가 모두 발언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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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드러내는 ‘황교안호’… 당직 인선 통해 통합 이룰까
황교한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신임 최고위원들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르면 4일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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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분노가 부른 자유한국당의 우경화
이정민 논설위원 자유한국당의 2·27 전당대회를 보면서 4년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의 2·8 전당대회를 떠올렸다. 문재인 대표 체제를 탄생시킨 전당대회다. 놀랍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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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vs 공안…총리 출신 여야대표 기싸움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대표(오른쪽)가 28일 취임 인사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미·북이 로드맵을 잘 마련해 말뿐 아니라 이행 과정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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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황교안호, "국민이 바라는 가장 큰 바람은 文 정부의 폭정 막는 것"
황교안 대표가 첫 주재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황 대표가 모두 발언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국민이 바라는 가장 큰 바람은 이 정부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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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교안 호' 사무총장에 '원조 친박' 한선교 내정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체제의 사무총장으로 4선의 한선교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신임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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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칩거 끝낸 유승민 ‘보수’ 부각, 손학규의 ‘중도개혁’ 제동
━ 갈림길에 선 바른미래당 중도정치 실험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유승민 의원(왼쪽)과 손학규 대표.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비공개 접촉을 했으나 당의 노선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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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2.27전대 '황교안 VS 오세훈' 차기주자 진검승부 될 듯
자유한국당이 차기 당 지도부도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하기로 14일 결론을 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행 체제로 간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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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전대출마 의미냐' 묻자···황교안 "그런가요? 허허허"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 참석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당대회 출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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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 황교안 뜨자 흔들리는 판···홍준표·김병준의 선택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입당을 확정하면서 자유한국당 2ㆍ27 전당대회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황 전 총리는 15일 오전 10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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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홍준표·김병준…출마 뜻 없다는데 주목받는 3인
황교안 홍준표 김병준(왼쪽부터). [연합뉴스·뉴시스] 자유한국당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다음 달 27일(경기 고양 킨텍스)로 정해지면서 당이 급속히 전당대회 모드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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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안 한다지만 주목받는 한국당 전당대회 변수 3인방
자유한국당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다음 달 27일(경기 고양 킨텍스)로 정해지면서 당이 급속히 전당대회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이들은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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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신년 원로 인터뷰(2)] “전문가 그룹 전면에 안 나서면 문재인 정권 위험해질 것”
━ ‘합리적 보수주의자’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직설(直說) ■ 문 정부, 미래 비전과 국정운영 방향부터 바로 세워야 ■ 법치주의 마지막 보루인 법원을 여론몰이 식으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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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이냐 ‘단일’이냐…지도체제 두고 한국당 힘겨루기
‘집단’이냐 ‘단일’이냐. 자유한국당이 내년 2월 열릴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 대표의 지도체제 방식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당은 19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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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학재 탈당…한국당 인적쇄신으로 바른미래당 흔들리나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 6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전국 지역위원장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3선의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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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현역 21명 탈락에도 잠잠…총선 출마 열려 있었다
당협위원장 교체 명단 발표 이튿날인 16일 자유한국당은 예상 외로 잠잠했다. 한국당 조강특위(위원장 김용태)는 현역의원 21명을 당협위원장에서 배제하겠다고 하루 전인 15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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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물갈이 한국당 의외로 잠잠…알고보니 총선 출마 가능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저도 책임지겠다"… 예상 외로 잠잠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교체 명단 발표 이튿날인 16일 자유한국당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