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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문재인을 잡아라” 친박 몰락 빈틈 노린다
탈당 수순 비박계, 위태로운 야권공조… 정치권 이합집산 본격화 조짐친박을 대체할 새로운 ‘21세기형 보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중앙포토]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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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탄핵 반대 ‘절대 친박’ 28명…무기명 투표가 변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경우 찬반 의사를 묻는 본지 긴급 설문조사에서 ‘찬성하겠다’는 응답(30명)과 ‘밝힐 수 없다’ ‘고민 중’(49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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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다음 대통령의 조건
김민환고려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20세기 후반 50여 년 동안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세계사적 시대 과제를 해결하고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 국권 상실과 전란을 딛고 이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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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1월호] ‘新文’ 최재성 전 의원이 공개한 대선 비책
국민이 만들어준 정치 지형 인위적으로 바꾸는 ‘제3지대론’ 설득력 없어…식상한 후보 단일화보다는 국민 여망 반영하는 삼자구도가 더 나을 수도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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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과도 연대 가능” “개헌 반대 문재인만 남을 수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왼쪽부터)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 경축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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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전기도 정치도 경쟁이 답이다
최상연논설위원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받고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힘들었던 건 빌린 집을 살림집으로 바꾸는 일이었다. 빈집에 수도·가스·전기를 신청하고 전화와 TV를 개통시키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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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친박·친문 장악한 여야, ‘이종교배’ 가능성 커졌다”
사진·중앙포토19대 대통령 선거를 1년 3개월여 앞두고 ‘제3지대론’이 여의도 정가를 떠돈다. 역대 대선 때마다 제3후보는 늘 존재했지만 이번만큼 빨리 제3지대론이 부상한 적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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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다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나누자?
87년 9월 18일 국회의장실에서 이재형(가운데)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총무(현 원내대표)들이 6공화국 헌법안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민당 정재원, 민정당 이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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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이인제 전철 안 밟으려면 경제 비전 등 미래 이미지 보여야”
지난 1월 더민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 전문가들은 “대세론을 이어가려면 ‘친노·운동권’ 이미지를 넘는 새 비전을 내놓고 본선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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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권 교체에 모든 것 바치겠다”
안철수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28일 광주에서 사실상 대선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대표를 선출한 다음 날 안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당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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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1야당 더민주 대표에 오른 추미애의 과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7일 추미애 의원을 대표로 선출했다. 60년 야당사에 대구·경북(TK) 출신 여성 당수가 배출된 건 처음이다. 여성 대통령에 이어 제1야당 대표도 여성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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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권교체에 모든 것 바치겠다" 대권 도전 강력 시사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28일 “반드시 정권교체하라는 명령을 가슴 깊이 새기고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대권 도전을 강력히 시사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광주광역시에서 무등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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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관리할 유일한 후보” “대의원 표심 바짝 추격”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전당대회에서 임기 2년의 새 당대표를 선출한다. 결전을 하루 앞둔 26일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기호순)는 막판 표 결집에 안간힘을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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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북한은 붕괴할까
VIP 독자 여러분,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북한판 금수저' 태영호 영국 주재 공사의 망명이 우리 사회를 들뜨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 정권의 핵심인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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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성향 온라인 당원 3만5000명, 더민주 대표 경선 사실상 쥐락펴락
“전당대회에서 온라인으로 입당한 권리당원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 전대가 끝나면 논란이 거세질 것이다.”8·2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 최고위원 후보는 24일 선거 판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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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에서만 전화 28통 건 김상곤 “형님 접니다, 점차 바람이 붑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온 김상곤 후보가 19일 오후 대전시당 대의원대회장에 가는 길에 당원들에게 전화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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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더민주 경기도당위원장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경기도당위원장에 전해철(재선) 의원을 선출했다. 친문계 핵심인 전 의원은 63.3%의 득표율로 이언주(재선) 의원(36.7%)을 크게 앞섰다. 앞서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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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 통합”, 김상곤·이종걸 “추미애로는 대선 패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당 대표에 출마한 김상곤·추미애·이종걸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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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강경파, '강령' 놓고 노선투쟁…중도파 "예송논쟁과 뭐가 다르냐"
더불어민주당의 노선투쟁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종인 체제’에서 숨죽이고 있던 강경파 인사들이 새 당 강령의 내용을 놓고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다. 여기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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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적대적 공생하는 박근혜와 문재인
이철호논설실장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이하 경칭 생략)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환상의 카드다. 친박 좌장인 서청원이나 친박 실세인 최경환을 뛰어넘는다. 이정현은 “나처럼 근본 없는 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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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김상곤 “광주 정신 계승” … 이종걸 “전략적 선택을”
13일 광주에서 더민주 당 대표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김상곤·추미애·이종걸 후보(왼쪽부터)는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성운 기자 “제가 진정한 광주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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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선 플랫폼 만들어 티켓 끊어줄까 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사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일 강원도로 닷새간 휴가를 떠난다. 8·2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예비경선(컷오프, 5일) 등이 열리는 가운데 ‘새판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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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달라도 너무 다른 한국과 미국의 전당대회
장 훈중앙대 교수·정치학상투적인 관찰이라면 아마도 이렇게 시작할 것이다. “이번 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는 미국 민주주의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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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가난한 부탄 이어 잘사는 북유럽 행복 투어?
여야 전 대표, 전대 정국에 느긋한 대선행보문재인네팔 히말라야 방문을 마치고 지난 9일 귀국한 문재인(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해외로 나가는 것을 검토 중이다.출국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