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에 러시아 국기 … 크림, 분리 독립 징후
우크라이나가 친서방파와 친러시아파로 갈려 분열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알렉산드르 트루치노프 대통령 권한대행은 25일 의회에서 “위험한 분리주의 징후가 있다”며 “사법 당국과 영토
-
[러시아 FOCUS] 박근혜 시대 한·러 관계 발전하려면
박근혜의 ‘어려운 선택’. 니야즈 카리모브 러, 한국의 미 정책 추종에 불만 새 대통령이 균형 잡아주길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보다 다소 유연하겠지만 여전히 기존 외교 정
-
[생생월드] 유럽, 또 가스대란?
앵커=지구촌 소식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생생 월드’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용환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
옛 소련의 親美 모범생, 러시아 공격에 침몰할까
신(新)냉전을 낳은 그루지야에서 친미와 친러시아가 부딪치고 있다. 미하일 사카슈빌리 대통령은 친미다. 그루지야에서 독립하려는 두 개의 분리주의 지역은 러시아를 업고 있다. 그루지
-
땅 위는 미녀, 땅 속은 자원 천국
▶도네츠크의 제철소.키예프 보리스필 국제공항에 내린 뭇 남성들은 일단 미녀들에게 취하게 돼 있다. 이것은 거의 ‘공식’이다. “007 시리즈 본드 걸의 30%가 우크라이나 출신이
-
"서해교전 전사자는 왜 추모 안하나"
주말인 21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대규모 '반핵.반김 6.25 국민대회'가 열린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김경래(金景來.75.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협의회 사무총장) 집행위원장
-
국사편찬위가 분석한 교과서 왜곡문제
◇한군현의 위치 ▲조선우도에도 농경과 금속기의 문화가 발달하고 한은 그곳에 낙랑군등의 사군을 두고 지배하었다.(동경서적 일본사 P15) ▲또 조선우도에서는 2세기 후반에 한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