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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보는데 성관계한 친모…이 혐의가 무죄 판결 난 까닭
대법원 전경, 뉴스1 대검 소속 진술분석관이 아동 피해자를 면담한 영상이 있더라도, 정식으로 조서를 작성하지 않은 영상이라면 법적으로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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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상습 성추행한 남편…뒤늦게 알게 된 엄마는 흉기 들었다
김경진 기자 친딸을 성추행한 사실을 들켜 아내에게 두 눈을 찔렸던 남편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5일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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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한 아빠 선처해달라"…두 딸 탄원서에도 "징역 5년" 왜
친딸 2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피해자인 딸들이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수차례 냈지만 법원은 "엄벌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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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없을때" 중학생 친딸 성폭행한 40대, 10년 전부터 몹쓸 짓
광주지방검찰청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4일 친딸을 상대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40대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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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없으니 네가 그 역할" 딸 7년간 성폭행한 친부 출소했다
미성년자인 친딸을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40대 남성이 9년의 형기를 마친 후 지난 5일 출소했다. 사진은 2014년 9월 경찰 조사 당시 모습. 사진 MBC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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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남편 눈 흉기로 찌른 아내 집유…검찰 항소 포기한 사연
친딸을 성추행한 남편을 살해하려 한 아내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건과 관련,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검은 살인미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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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딸이잖아" 친부 성추행 뒤 극단선택…녹취 속 마지막 말
사진 MBC 캡처 아내와 이혼 후 따로 살다가 오랜만에 만난 대학생 딸을 성추행했던 아버지가 판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극단선택을 한 딸이 직접 수사 기관에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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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 따로 사는 딸이 찾아오자…성추행한 40대 아빠 구속
광주 남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이혼해 따로 사는 친딸이 오랜만에 찾아오자 딸의 신체 일부를 만진 40대 아버지가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3일 친딸을 성추행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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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때부터 시작된 성폭행…15년간 친딸에 몹쓸짓한 父
[중앙포토] 친딸을 약 15년 동안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규영)는 성폭력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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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로 마사지 해줄게"…딸 술 먹여 성추행한 父 끔찍 검색어
[중앙포토] 미성년자인 친딸을 강제 추행하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5일 서울고법 형사 11-2부(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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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때부터 6년간 딸 성폭행한 의붓아빠 '끔찍 카톡'
[MBC 캡처] 한 여고생이 초등학생 때부터 6년간 의붓아빠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해 온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8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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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주면 3년 감형되네" 친딸 상습 성폭행 2심 판결에 분노 [e글중심]
[연합뉴스] 초등학생인 친딸을 3년 동안 상습 성폭행한 40대가 2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재판부가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후 2심에서 3년을 감형했습니다.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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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초등생 친딸 3년간 성폭행한 아빠, 2심 감형 왜
중앙포토 초등학생 친딸을 3년 동안 상습 성폭행한 40대가 2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이재희 이용호 최다은 부장판사)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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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말뿐인 백신? …“진정한 사과 눈물났다”(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난항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 등이 혈전 논란에 휩싸이고 모더나 수입은 하반기로 밀렸다. 정부가 위탁생산ㆍ스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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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11년 성폭행한 계부, 친모는 되레 도왔다…항소심도 중형
의붓딸에게 성폭력을 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면수심의 50대 계부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중앙포토 11년간 의붓딸을 성폭행한 의붓아버지와 이를 막아주지 않고 오히려 범행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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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꾼 건 아닐까"…아빠의 성폭행, 딸은 자기 기억을 탓했다
자신의 딸을 성폭행한 친부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법원은 피해자의 처벌 불원 탄원서를 감형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앙포토] 피해자 A씨는 자신의 기억을 탓했다.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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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은 손정우도 1년반인데···아동 성범죄 1503년형 ‘美의 철퇴’
━ "우리는 영원히 어리지 않다" 최근 이 제목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화제가 됐습니다. 미국 체조 국가대표팀의 팀 닥터였던 래리 나사르(56)의 권력형 성범죄를 담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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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재판 맡은 이현우 부장판사, 과거 성범죄 판결 어땠나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날 경찰은 국민의 알권리, 동종범죄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신상을 공개했다. [중앙포토] 박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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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 살해 후 시신 유기한 계부·친모 징역 30년
지난 5월 2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계부(31)의 범행에 공모한 친모(39)가 살인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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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부 “자기도 아들 있는데 어찌…”
지난달 27일 계부 김모(31)씨에게 살해돼 이튿날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양(13) 빈소. 영정은 A양이 올해 중학교 입학 후 찍은 사진이다. [사진 A양 친부] “자식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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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보복살인' 계부 檢 송치하는 경찰 "친모는 불구속 수사"
중학생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씨(31)가 1일 광주 동구 한 저수지에서 범행 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뉴스1]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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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빠에 살해 당한 아이···전화로 딸 불러낸건 친모였다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모씨가 3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30대 계부가 자신을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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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성추행 사실 알리겠다…” 전처 협박해 돈 뜯어낸 70대男
전처를 찾아가 과거 딸의 성추행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다.[연합뉴스] 과거 딸을 성추행한 남성이 이혼한 전처를 찾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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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딸·의붓딸·처제 성추행하고 아내도 폭행한 50대 남성
어린 친딸과 의붓딸, 처제를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연합뉴스] 어린 친딸과 의붓딸, 처제를 잇달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