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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DJ비서실장' 한광옥씨, 박근혜 캠프 합류
김대중(DJ)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이었고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지냈던 한광옥(70)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5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최근 박근혜 후보가 한 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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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캠프에 떠오르는 한광옥 … 동교동계 30명 영입설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4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박 후보는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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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빼고 … ‘용광로 선대위’ 설계자 4명 뽑은 문재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8일 태풍 피해를 본 경북 성주군 예산리 수해 현장을 찾아 물에 젖은 살림도구들을 옮기고 있다. [성주=연합뉴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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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같은 ‘노무현 청와대 사람들’ 문재인에겐 자산이자 장막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운데)가 17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한 업체에서 열린 일자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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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후보 문재인, 대선 첫 관문 넘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선출대회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후보로 결정됐다. 문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뒤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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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대론 대선 불임정당될 판”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오른쪽)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총에 참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김형수 기자] 11일 소집된 민주통합당 의원총회는 마치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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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붕괴시키는 것은 안철수 아니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린 6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 앞에서 ‘모바일 투표 중단’ 등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당 지도부가 탄 버스를 막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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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아니라 모바일이 정당정치 붕괴시킬 판”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열린 6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 앞에서 ‘모바일 투표 중단’ 등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당 지도부가 탄 버스를 막고 있다. 오종택 기자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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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합동토론회
김두관·손학규·문재인·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왼쪽부터)가 7일 서울 목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서울·경기지역 합동토론회 시작 전 인사하고 있다. [뉴스1] 민주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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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6연승 … 누적득표 과반엔 미달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민주당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연설을 마친 손학규 후보(오른쪽)가 문재인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문재인 후보 왼쪽은 김두관 후보. [오종택 기자] 민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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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대권주자' 조경태 “오바마, 푸틴도 나 따라서 벗어”
[사진=JTBC제공]민주통합당에서 가장 먼저 대선레이스의 테이프를 끊은 자칭 ‘민주통합당 제1호 대권주자’ 조경태 의원. 조 의원은 스스로를 ‘제 2의 노무현’라 내세우며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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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김재연 때문에 야권 집단 폐사할 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민주통합당 김영환(57·경기 안산 상록을·사진)은 시인이다. 그에겐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치과의사, 전기기술자, 국회의원, 과학기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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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김재연 때문에 야권 집단 폐사할 판”
민주통합당 김영환(57·경기 안산 상록을·사진)은 시인이다. 그에겐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치과의사, 전기기술자, 국회의원, 과학기술부 장관. 또 하나는 ‘운동권’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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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친노, 패권주의 빠져 … 공천은 그들만의 잔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2일 입당 환영식에서 조민행 변호사(오른쪽)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뒤 웃고 있다. 왼쪽은 김도식 전 경기지방경찰청장. [김형수 기자] 한광옥김대중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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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이 민주당 망쳐 … 표 찍어준 호남에 배은망덕”
민주당의 진로를 둘러싸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DJ) 전 대통령 측의 갈등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노 전 대통령이 22일 자신이 개설한 토론사이트 ‘민주주의 2.0’에서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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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당신은 개화기 김옥균 같아. 얼굴 삐죽한
畵手 조영남과 정치인 안희정,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의기투합했다. 열여섯 살 때 함석헌 선생의 를 읽고 학교를 그만두고 운동권에 뛰어들었다는 안희정. 이에 조영남은 안희정의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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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유시민 양쪽 다 당의장 출마설
대표적 친노(親盧) 인사인 명계남.유시민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찮다. 열린우리당 내에선 '노무현의 길'을 함께 걷던 두 사람이 이제 '각자의 길'로 갈라선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