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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맛있는 지도] 외국인들은 HBC라 부르는 곳, 남산 아래 세계의 맛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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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야생화, 태안 튤립 … 깜짝 연휴 반갑다
5월 연휴 관광객을 잡기 위한 지자체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8일 대전시 봉명동 온천족욕체험장에서 유성구청 직원들이 안내판을 들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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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연휴 맞은 대구, 재미·선물 터진다
5월 연휴 관광객을 잡기 위한 지자체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8일 대구시 대봉동 ‘김광석 길’에서 중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김성태], [사진 함평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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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7 문화 가이드
[책] 나를 움직인 이 한 장면 저자: 한국러시아문학회출판사: 씨네스트 가격: 2만원 러시아 문학 연구자 27인이 자신의 마음을 움직인 한 장면을 꼽았다. 이를테면 막심 고리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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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랜드 가든 테라스 오픈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everland.com)가 새봄을 맞아 4월1일 테라스 카페를 오픈한다. 새로이 문을 여는 '가든테라스'와 '스낵버스터'에서는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환상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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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서울에서 만나는 프랑스 미식 축제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여기저기서 ‘프랑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는 프랑스 예술가 쟝-샤를 드 가스텔바작의 예술품이 설치됐고, 지난 2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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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필수품 도시락, 특급호텔에서 준비하세요
특급호텔이 야외에서 즐기는 도시락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벚꽃을 주제로 한 ‘벚꽃 도시락’을 비롯해 샌드위치, 햄버거를 취향대로 구성할 수 있는 도시락, 일식 도시락 등 종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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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1600명 동시 식사 … 가장 긴~ 점심상
l 멜버른 음식 와인 축제 해마다 3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멜버른 음식 와인 축제’는 호주에서 열리는 미식 이벤트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해마다 3월, 호주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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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가볼만한 딸기 뷔페
새콤달콤한 '딸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카페 등에서는 벌써 딸기로 만든 다양한 주스, 베이커리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호텔도 딸기 디저트로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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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만에 한국인 된 '임실치즈 아버지' 지정환 신부
푸른 눈의 신부는 김치의 나라에서 치즈로 기적을 일으켰다. ‘임실 치즈’의 아버지 격인 지정환(85·본명 세스테벤스 디디에) 신부 얘기다. 지 신부가 4일 법무부로부터 국적 증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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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삶은 돼지와 수제 맥주 … 독일식 정육점 콘셉트 레스토랑
그릭슈바인서울에서 정통 유럽식 돼지고기 요리와 독일식 맥주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색다른 레스토랑이 있다.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 3호점 서울역점이 최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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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맛있고도 즐거운 노르망디 사과술의 길
아기자기한 비브롱앙오쥬의 거리. 프랑스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영국 해협을 향해 펼쳐진 지방이 노르망디이다. 노르망디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은 10세기 바이킹의 후손인 노르만 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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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 곳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나의 로맨틱 가이드(My Life in Ruins)’에는 유적지만 관광하던 여행자들을 가이드가 바다로 안내하자, 환성을 지르며 그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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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새우 과자 맛 … 예천 곤충 한과 날개 돋혔네
곤충 애벌레를 분말로 갈아 만든 ‘덧재 한과’(오른쪽)와 ‘곤충 파스타’. [사진 예천곤충연구소]달콤함에 고소함이 섞인 묘한 맛이 혀를 자극한다. 음식 곳곳에 거뭇거뭇하게 박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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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애벌레로 만든 과자·솜사탕·햄버거 만든다…추석 때 1000만원 매출
달콤함에 고소함이 섞인 묘한 맛이 혀를 자극한다. 음식 곳곳에 거뭇거뭇한 색을 띠며 박혀 있는 재료를 씹으면 담백함이 느껴진다. 길이 3㎝의 갈색 곤충 애벌레인 ‘갈색거저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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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까브’ 가득 채운 100가지 와인의 향기
1 광명동굴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와인들. 왼쪽부터 두레앙 거봉 와인ㆍ추사 사과 와인ㆍ7004S 참다래 와인. 바야흐로 9월, 만물이 익어가는 시기다. 충북 영동고속도로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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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와 명품시계 위블로의 만남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지난 7월 10일. 서울의 밤이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땀을 흘렸다면, 그 시각 스위스 알프스의 새하얀 눈밭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스포츠 축제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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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와 명품시계 위블로의 만남
[포브스 코리아]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지난 7월 10일. 서울의 밤이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땀을 흘렸다면, 그 시각 스위스 알프스의 새하얀 눈밭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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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요리에 갖가지 베리 듬뿍 … 맛도 영양도 ‘베리 굿’
카페 파제르의 대표 메뉴 ‘부다페스트’ 식도락 여행이 유행이다. 현지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레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식도락 여행은 핀란드처럼 생소한 나라를 방문할 때 더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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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프랑스 남부 미식 투어 ①리옹의 전설적인 셰프 폴 보퀴즈
여행이 업이지만 몇 번을 가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또 그만큼의 감동을 주는 나라가 있다. 바로 프랑스이다. 근대 유럽의 문화를 이끌었고, 현대 예술의 중심인 나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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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에게해의 진주-산토리니와 미코노스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나의 로맨틱 가이드(My Life in Ruins)’에는 유적지만 관광하던 여행자들을 가이드가 바다로 안내하자, 환성을 지르며 그 로맨틱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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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 요리사 말도 메뉴 개선에 반영 주방의 민주주의자
일러스트=박용석 요리사가 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다. 어려서부터 요리에 흥미를 갖고 요리학교를 졸업해 요리사가 되는 전형적인 유형, 요리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다가 뒤늦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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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쓰는 셰프이야기 ①] 파리 파크 하얏트 방돔 장 프랑소아 후케트 총괄 셰프
셰프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셰프 전성시대입니다. 스타셰프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주방에선 매일매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집니다. 한국의 스타셰프들이 번갈아가며 자신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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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km … 스위스, 차 타고 다시 볼 '길' 생겼다 ②
Day5 UN 유럽본부가 있는 제네바에서 시작해 레만 호수, 뉴샤텔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으며 달린다. 호수 변에 붙은 지중해풍 마을들이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호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