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 보는 순간 사촌은 격분했다, 고3 코로나 의심 사망 전말
일러스트 강일구 ━ 숨진 후 ‘코로나 의심’ 포항 고3…“사인은 패혈증” 지난해 6월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 브리핑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
-
무늬없는 흰색 속옷 안입으면 벌점 주는 서울 어느 여고
━ ‘양날의 검’ 학생 생활평점제 논란 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 ▶망사, 투명, 비닐소재, 반짝
-
"우리 학교를 도와주세요"…교사 상습 폭행 폭로 SNS 등장
[사진 트위터 캡처] 울산의 한 고등학교 일부 교사가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제보 글을 올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 논란이 되면서 112에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
[Saturday] 교실서 남녀 둘만 얘기 땐 진술서 … 1년에 세 번 손잡다 걸리면 퇴학
[일러스트레이터 배민호]야간 자율학습이 끝난 밤 11시 이모(17)양과 김모(17)군이 빈 교실에서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별안간 문이 열리더니 선생님이 들어와 두 학생에
-
[권석천의 시시각각] 어른 여성은 강간당해도 된다?
권석천논설위원 남성이 여성을 강제로 끌어안고 입맞춤을 한다. 여성은 남성을 밀쳐내고 뺨을 때린다. 얼마 후 여성은 그 ‘나쁜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TV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
[삶의 향기] 난, 일진회 … 였다
엄을순문화미래 이프 대표 집 앞 은행에 들렀다가 아파트 단지 안으로 막 들어서는데 귀에 거슬리는 상소리가 들렸다. “씨바, XXX” “X랄하지 말고 확XXX.” 조폭들의 대화가
-
"쳤어?" "싸대기 친 줄…" 하극상 당하는 여교사 동영상
[사진=다음TV팟 동영상 캡처] "내가 쳤어? 모션만 했지?"(교사) "난 싸대기 친 줄 알았지."(학생) "그냥 하던 일 하세요!"(주변 학생) 어느 학교에서 실제 벌어진 일이다
-
체벌의 대안 '성찰교실' 그 현장을 가보니
22일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 중에 뒤를 쳐다 보며 떠드는 남학생(17)을 꾸중하자, 이 학생이 여교사(48)의 허벅지를 발로 차고 욕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
-
치마 짧은 학생에게 천조각 주라고?
12일 오전 서울의 한 중학교 2학년 교실. 수업시간에 졸거나 잡담하는 학생, 몰래 과자를 꺼내 먹는 학생도 있었다. 교사가 여러 번 주의를 줬지만 그때뿐이었다. 그 교사는 “전에
-
[국감 이슈] 매점 수익금 교장 통장에 개인 차 기사 교비로 월급
서울 C고교 설립자인 김모 교장은 교내 매점의 판매 수익금을 학교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에 넣어서 관리를 해왔다. 매점에서는 학생들에게 매입원가의 두 배를 받고 물품을 판매했다.
-
“치마 짧다” 학생 지적하자 교육청에 교사 신고
# 경기도 남양주시 A중학교 교사들은 요즘 학생생활지도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2학기가 시작된 이후 머리를 기르고 염색을 하거나 파마를 한 학생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교
-
"성적나쁘다" 여고생에 치마벗기기 체벌
광주광역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일부 교사들이 수업 중 학생들에게 교복 치마를 벗게 하는 벌칙을 주고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28일 광주일보가 보도했다. 광주 모 여고 학
-
맞는 선생님들이 늘고 있다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폭행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경북 H여고에서 2학년 A모(17)양이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담임교사 B모(41.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