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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들 성형은 '남편의 능력' 표현하는 방법"
가수 유현상(59)이 가수 인순이(56)의 턱 보조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는 중년 여성들의 성형 중독에 대해서 다뤘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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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회 대상포진 발병률 제로 캠페인 펼쳐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계영철)가 대상포진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대상포진에 대한 잘못된 질환 인식을 개선해 대상포진 발병률 0% 달성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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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흥한 알앤엘바이오 결국 상장폐지
줄기세포 치료제 불법 해외 원정 시술 논란을 빚은 알앤엘바이오가 상장폐지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알앤엘바이오가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낸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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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으로 사지 절단…"축구선수 꿈은 포기했지만, 시로 환우들 돕겠어요"
이동한늙은 기관사의 집은 역에서 멀지 않다 오늘도 기차소리가 파란 페인트칠 한 대문을 열고 하루에도 몇 번씩 지붕을 뚫고 지나가지만 그는 신발을 벗듯 기차에서 내렸다 ....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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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비염수술 환자 절반이 10~20대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원장의 진료 모습. 만성 코막힘과 비염 때문에 코 수술을 받는 10~20대 젊은 환자가 급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원장 이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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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신과 치료…" 이경애 우울증 고백
화통함의 대명사 개그우먼 이경애(49)가 부모님 얘기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23일 방송되는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서는 남녀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심리회춘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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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균열 60%가 40~50대에 집중 발생
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지는 치아 크랙(균열)이 40~50대에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조사돼 치아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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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사회적 입원 줄이려면
신성식사회부문 선임기자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치매·중풍 가족에게는 복음과 같다. 가족의 수발 고통을 사회가 분담하게 돼서다. 처음에는 3단계 순차 시행으로 잡았다가 20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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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 유발 세균 ‘정밀 타격’하는 기능성 치약
한국인 10명 중 9명은 잇몸질환을 경험했고, 7명은 현재 잇몸질환 보유자다. 그만큼 잇몸질환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잇몸질환은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치은염에서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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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카드 쥐고도 돌다리 두드려 국익 지키다
1896년 솔즈베리 총리(왼쪽)가 영국을 방문한 중국의 실력자 이홍장(당시 73세·가운데)을 만나고 있다. [사진 김명호 교수] 영국의 20세기 첫 총리는 솔즈베리 경(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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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규모 키울 때 줄기세포 연구에 돈 들였죠"
"여기가 분당차병원에서 올해 인가를 받아 건물 내부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 중인 곳입니다. 먼지가 좀 폴폴 나죠. 바로 이곳 2층에 연구중심병원 추진기획단 회의실이 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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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 박혁권, 아내 첫사랑 향한 열등감에…
드라마 ‘세계의 끝’이 안판석PD표 ‘힐링 솔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특별기획드라마 ‘세계의 끝’(극본 박혜련, 연출 안판석, 제작사 드라마하우스)에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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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24일 간암 건강강좌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2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3층)에서 간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로 40~50대 남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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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연구중심병원 아주대가 만든다"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전경. “순수하게 실력과 노력으로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결과를 통해 말하겠다. 한국형 연구중심병원이 무엇인지 아주대학교병원이 보여주겠다.”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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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흔들린다고 무턱대고 뽑았다간...
#초등학교 2학년(만 8세) 아들을 둔 주부 한영애 씨.(36.여)는 흔들리는 아이 앞니를 집에서 뽑았다. 실로 묶어 앞니를 뽑으려고 치아를 흔들었는데, 옆에 있는 송곳니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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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병, 제때 치료 안하면 거대아·신생아 황달 등 위험
송민수 센터장은 “한 번 임신성 당뇨를 앓은 환자는 추후 다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평소 운동과 식이요법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임신성 당뇨는 산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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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때 입호흡하면 주걱턱 등 얼굴 변형 … 면역질환에도 취약”
니시하라 가츠나리 박사(左), 김남선 원장(右)‘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면역·성장 전문가는 3세 때 시작한 ‘입 호흡’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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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 봄철 불청객 황사·꽃가루가 온다
직장인 김연경(27·서울 송파구)씨는 환절기만 되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한다. 최근엔 감기가 몇 주째 낫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비염이 악화돼 알레르기 천식이 생겼다고 했다. 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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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병원계가 나서나
최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이하 병협)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병협과 국회 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은 9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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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외모 스트레스가 소아비만을 악화시킨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 소아비만으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의 내면에는 심리적 트라우마가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리적 트라우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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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의사가 양·한방 분쟁 야기"
대한약사회가 한의사협회의 한의약법 제정 움직임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또 이 법안이 의료 이원화를 고착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한약사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현행 보건의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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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꿈꾼다면…시력·피부·여성질환 챙기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5월의 신부를 꿈꾸는 예비 신부들이 외모 가꾸기 등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행복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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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약효 지속 바이오 신약 미국서 임상 2상 돌입
한미약품이 랩스커버리지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미국 스펙트럼社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 LAPS-G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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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합병증 조기 발견·관리 가능한 원스톱체제 구축"
▲ 길병원 내분비센터 김병준 교수가 당뇨병 환자의 신경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발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고 있다. [사진 가천대 길병원]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합병증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