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약 먹어도 소화 안 되고 복통 땐 췌장암 의심해야
중견회사 중역인 이모(56)씨는 가끔씩 소화불량 증상이 있었다. 최근 친하게 지냈던 친구의 문상을 다녀온 뒤 두려운 마음에 서둘러 병원 외래 예약을 했다. 불과 3개월전에 같이
-
세계 유전체 기술, 도약점 넘어 특이점 향해 치솟고 있다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⑦유전체 혁명 유전자가위는 DNA의 특정 부위를 마치 기위처럼 잘라낼 수 있는 효소를 말한다. [중앙포토] 지난 10월 한국의 추석 연휴기간
-
[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서울백병원 7일 위암 인제대 서울백병원이 7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서울 중구) 1층 컨벤션센터에서 ‘위암 조기발견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
-
[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서울백병원 7일 위암 인제대 서울백병원이 7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서울 중구) 1층 컨벤션센터에서 ‘위암 조기발견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
-
[건강한 가족] 미혼 여성도 부인과 검사 50대 남성은 복부 CT 꼭!
연령·성별 맞춤형 건강검진 곧 건강검진 시즌이다. 매년 돌아오는 건강검진이지만 같은 고민을 반복한다. 고민 대상은 바로 선택 항목.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검사 항목은 한정돼
-
치명적인 췌장암, 희미한 희망이 보인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췌장암은 가장 치명적인 암 중 하나이다. 2014년 한국 중앙 암등록본부 통계에 따르면 그 해 5948명의 췌장암 환자가 발생했다.
-
[건강한 가족] NK세포 활성도 검사? 정확도 낮으면 무슨 소용!
최근 병원들이 검진 항목의 하나로 앞다퉈 도입하면서 주목받는 검사가 있다. 바로 ‘NK세포 활성도 검사’다. 개인의 면역력을 측정해 수치화하는 검사로 알려져 있다. 암은 물론 간염
-
[사람 속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한마디 “욕심·두려움 내려놓고 현재를 즐겨라”
━ 암 완치율 평균 70% 시대, 치료효과 높이는 심리요법 암 환자들이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명상 수업을 받고 있다. 이들은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고 말한다. [사진 서울
-
[기획] 암 완치의 숨은 비결은 '정신적 안정'..국내 심리치료 현실은?
일산 국립암센터 입원 병동에서 한 여성 암환자가 링거 주사를 맞으며 운동 삼아 병원 복도를 돌고 있다. [중앙포토] 폐암 4기. 황옥순(76·여)씨는 6년 전 서울의 한 대형병
-
[건강한 당신]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혈관에 피떡 … 1시간마다 5분 이상 움직여주세요
━ 최동훈 교수의 건강 비타민 정맥 질환을 앓는 30대 여성이 다리를 마사지하고 있다. 하지정맥류 등 정맥 질환은 주로 다리에 나타나며 여성·50대 이상에 많다. [김성룡 기자
-
[라이프 트렌드] 100세까지 보장, 15년마다 만기지급금
무배당 교보암보험(갱신형)II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14년 기준 82.4세인 데 반해 건강수명은 65.4세에 불과하다. 평생을 살면서 노후 17년 정도를 아픈 상태로 보내는 셈
-
[라이프 트렌드] 100세까지 보장, 15년마다 만기지급금
무배당 교보암보험(갱신형)II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14년 기준 82.4세인 데 반해 건강수명은 65.4세에 불과하다. 평생을 살면서 노후 17년 정도를 아픈 상태로 보내는 셈
-
[건강한 가족] 암 발생 위험 높이는 유전자 찾아내 대처하면 생존율↑
━ 여성암 주요 원인 BRCA 유전자 변이 암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실마리는 유전자다. 특정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암 발생 위험이 급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금까
-
[건강한 당신] 췌장암은 어렵다? 종양 줄여 수술하면 ‘희망’
광주광역시에 사는 김재용(59)씨는 3년 전 췌장암 2기 말 진단을 받았다. 당시에 아내는 주변에서 다들 가망이 없다고 해 남편에게 알릴지 말지 고민했다고 한다. 김씨는 암세포가
-
[라이프 트렌드] 보장 범위 확대, 보험료 10~20% 인하 … 고령화 시대 ‘효자’
신개념 CI보험 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5~2065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고령인구(65세 이상)가 707만2000명으로 유소년인구(0~14세, 67
-
[라이프 트렌드] 보장 범위 확대, 보험료 10~20% 인하 … 고령화 시대 ‘효자’
신개념 CI보험 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5~2065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고령인구(65세 이상)가 707만2000명으로 유소년인구(0~14세, 67
-
당뇨병 제대로 관리 안하면 암 위험 최대 2.7배
[김진구 기자] 당뇨병을 앓으면 암 발생 가능성이 최대 2.7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서양인에 비해 당뇨병으로 인한 암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대
-
김동호의 반퇴의 정석(41) 연령별 준비⑥ 70대 이후를 대비한 노후준비
[일러스트=강일구]인생 70년을 살았다는 뜻의 ‘고희’는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의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에서 유래했다. 수명이 짧았던 옛날에는 참으로 보기 드문 나이
-
[라이프 트렌드] 보험료 투자로 수익, 3대 질병·장기간병 보장
통계청에 따르면 고령 인구는 2015년 654만 명(12.8%)에서 2065년 1827만 명(42.5%)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대수명은 2014년 기준 82.4세(남성 7
-
[라이프 트렌드] 보험료 투자로 수익, 3대 질병·장기간병 보장
통계청에 따르면 고령 인구는 2015년 654만 명(12.8%)에서 2065년 1827만 명(42.5%)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대수명은 2014년 기준 82.4세(남성 7
-
[건강한 가족] '췌장암 바로 알기' 강좌 外 3건
│췌장암 검사·수술·항암치료강남세브란스병원은 24일 오후 2시 3층 대강당에서 ‘췌장암 바로 알기’ 강좌를 연다. 소화기내과 이세준, 간담췌외과 윤동섭, 종양내과 정희철 교수가 췌
-
[학과 내비게이션] 영양사 키우는 곳? 생명과학·경영학 함께 배우는 융·복합 학문
식품영양학과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를 소개하는 ‘학과 내비게이션’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이 늘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
절반의 부자
남자는 20대 초반에 어느 원단 생산업체에 현장 종업원으로 입사해 남다른 노력으로 계단을 뛰어올라 마침내 그 회사를 인수, 십수년을 경영한 바 있는 입지전적인 사업가였다. 그가
-
[라이프 트렌드] 무병장수 최대 걸림돌 암, 발병 대비에 초점
장수 노인이 늘고 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0세 이상 고령자는 3159명으로 2010년 1835명에 비해 72.2% 늘었다.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