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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아기, 작동 중인 안마의자에 끼어 중상
충북 청주의 한 가정집에서 2세 아기가 작동 중이던 안마의자에 끼어 다쳤다. [연합뉴스] 2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8일 오후 6시 46분쯤 청주시 청원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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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국내 지자체 첫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도입…5대 범죄 뚝↓ 시민 만족도 쑥↑
안전한 도시 만드는 청주시 얼마 전 국내 3대 미제 사건 중 하나인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며 세상이 떠들썩했다. 사람들은 외지인이 아닌 동네 사람이 범인이었다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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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서 불…20대 주민 6층서 뛰어내렸다 숨져
16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16일 오전 9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3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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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 이춘재, 오늘 11차 조사…추가 범행 분석
화성 연쇄살인 범행을 자백한 이춘재를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이 4일 오후 프로파일러 등을 이춘재가 수감 중인 부산교도소로 보내 11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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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반년간 미제살인 3건, 이춘재 처가가 있는 청주였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경찰에 자백한 범행은 살인 14건이다. 모방범죄로 확인된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제외한 9건의 살인 사건 말고도 5건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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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어머니 사는 아파트에 불 지른 40대 아들 구속영장
불이 난 아파트. [충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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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어머니 집 불지른 40대 "라이터로…" 만취해 횡설수설
[사진 충북소방본부] 추석날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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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밤 어머니 아파트 불지른 40대…주민 31명 연기 흡입
[사진 충북소방본부]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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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여교사 파면하라”…뿔난 학부모 중징계 촉구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가 20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여교사의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충북교육청] 충북 학부모들이 중학생 남제자와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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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중학생 성관계 무혐의 파문···"사제지간 특수성 무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청원인이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 적용 기준을 만 13세에서 올리자는 주장을 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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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누리양 맞나요" 묻자 '끄덕'···순간 장병 모두 울컥했다
“조은누리양이 맞냐고 물어보니 고개를 끄덕끄덕했습니다.” 2일 오후 2시40분쯤 충북 보은군 회인면 신문리 산에서 조은누리양을 발견한 32사단 기동대대 본부중대 소속 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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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내 잠버릇이 친아들 사망 원인이라고? 억울"
고유정의 현남편인 A씨가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신의 친아들 사망사건과 관련 용의자로 지목된 것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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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된 고유정 현 남편 "억울"···민갑룡 "수사 지켜봐야"
지난 6월 1일 긴급체포 당시 고유정을 촬영한 경찰영상. [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이 고유정(36) 의붓아들 의문사와 관련해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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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 남편 7시간 경찰조사…“내 아들 죽였다고 확신”
고유정의 현 남편 A씨가 24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에서 아들 사망 관련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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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들 압박 질식사"... 고유정·남편 모두 용의선상 올렸다
고유정과 고유정 주변 관계도. [중앙포토] 경찰이 지난 3월 충북 청주에서 숨진 고유정(36)의 의붓아들 A군(5)이 10분 이상 강한 압박을 받아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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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카레에 수면제 섞어 182㎝ 전남편 고꾸라졌다”
지난달 28일 경찰이 제주 구좌읍 쓰레기매립장에서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시신을 담아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종량제봉투를 찾고 있다. 인력 65명과 탐지견 2마리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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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이어 의붓아들 사망 전날에도 카레 먹였다”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지난 5월 28일 제주시 한 마트에서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일부 물품을 환불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CCTV영상.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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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수면제 넣은 고유정···182cm 남편은 고꾸라졌다"
━ 살해 후 7일간 수차례 시신 훼손·은닉 고유정 사건관계도.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1일 재판에 넘겨지면서 범행 당시의 상황에 다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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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승용차 들이받은 초등생…교통사고 가해자로 법정행
[뉴스1] 충북 청주에 사는 한 초등학생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자전거를 타다 자동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일로 법정에 서게 됐다고 27일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초등학생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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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유치장서 샤워도 하고…안정 찾고 전략적 진술 중"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지난 7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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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 남편 혈흔에서 수면제 일종인 '졸피뎀' 검출
얼굴 공개된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최충일 기자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해자 강모(36)씨의 혈흔에서 수면제의 일종인 ‘졸피뎀’이 검출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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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남성, 혼자 살해·유기?…그날 펜션, 고유정 미스터리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얼굴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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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안 든다” 노래방 종업원 집단 폭행한 조폭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노래방에서 종업원을 집단 폭행한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직폭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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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층 사는데 층간소음 피해? 세종 아파트 의문의 칼부림
층간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그 라인은 층간소음 민원이 없었는데….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5일 오후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 전날 이 아파트 1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