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총경급 326명 인사
경찰은 10일 경찰청 박성호(朴成浩)보안1계장 등 50명을 총경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경급 3백26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총경 승진자와 보직 대
-
지방경찰청장 14명 전원 교체
정부는 6일 전국 14개 지방경찰청장을 전원 교체하고 경무관 8명을 치안감으로, 총경 11명을 경무관으로 승진시키는 등 치안감.경무관급 56명에 대한 전보.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인사] 경찰청 外
◇ 경찰청 ▶경찰청 경무기획국장 유광희▶〃 수사국장 서성근▶〃 경비교통국장 서재관▶〃 정보국장 박일만▶〃 보안국장 박봉태▶〃 치안비서관 김중겸▶경찰종합학교장 이도조▶중앙경찰학교장
-
'알몸 화상채팅' 여고생 윤락알선
여고생들을 고용해 알몸을 보여주며 윤락을 알선해 온 신종 '화상전화방' 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7일 전화방을 차린 뒤 모 여고 3년생 3명을 고용, 윤락
-
충남 거점 조직폭력배 전국서 4위
전통적 양반 고을인 충남이 요즈음엔 조직폭력배들의 온상이 되고 있다. 국회 행자위 이강래(李康來.민주)의원이 29일 충남경찰청 국정감사장에서 경찰청 입수 자료를 근거로 밝힌 내용에
-
[오늘의 국감] 10월 31일
▶법제사법=대구고.지법(대구고법), 대구고.지검(오후 2시 대구고검) ▶정무=공정거래위(공정거래위) ▶재정경제=산업은행(산은), 중소기업은행(오후 4시 중기은) ▶통일외교통상=주L
-
제5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제5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최인기(崔仁基)행정자치부 장관, 이무영(李茂永)경찰청장 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4
-
[전국축구선수권] 한국철도.울산대 8강 진출
한국철도와 울산대가 제55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한국철도는 25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2골을 성공시킨 김찬석의 활약에 힘입어 경찰청을 접전끝에 4-3으
-
첨단 장비 이용 수억대 사기도박
첨단장비를 동원,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 등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0일 특수하게 제작된 카드와 감지기, 컴퓨터 등 첨단장비를 이용, 수억대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도
-
[전국체전] "1년뒤 천안서 만나요"
"내년 천안에서 만납시다." 제81회 부산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8일 폐막됐다.경기도는 최종일 농구.축구.조정에서 금메달 4개를 추가, 총점 6만8천5백70점(금
-
[부음] 안병규씨 법무사 별세 外
▶安昞奎씨(법무사)별세, 安永鎭(대우자동차 소장).泳柱씨(도라코리아 사장)부친상, 嚴化燮(프로방스 베이커리 대표).金大雄씨(대검 중수부장)빙부상〓20일 오전 5시 강남성모병원서,
-
"빚 안갚는다" 채무자 딸 팔아넘겨
충북경찰청은 6일 고리로 돈을 빌려준 뒤 채무자가 이를 갚지 못하자 폭행하고 아파트를 빼앗거나 딸을 다방에 팔아 넘긴 혐의로 金모(42.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씨 등 사채업자 세명과
-
비리공무원 623명 적발…3급 이상은 없어
경찰청은 6월 1일부터 두달 동안 전국적으로 공직비리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공직자 6백23명(2백87건)을 적발해 38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5백84명은 불구속
-
[수학여행 참사] 불타는 버스 탈출 몸부림
안전불감증이 빚은 참사였다. 꽃다운 생명을 앗아간 부산 부일외국어고 수학여행 버스 사고 현장엔 학생들이 입었던 피묻은 옷가지와 신발 등 소지품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관광버스는
-
지방의회 의장단 선거 혼탁
이달 초부터 실시되고 있는 제3기 지방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혼탁·과열로 얼룩지고 있다. 곳곳에서 거액 금품 살포가 문제돼 수사가 진행되는가 하면 의원간 편가르기와 폭력 등이
-
[인사] 국무조정실 外
◇ 국무조정실 ▶국무조정실 장관비서관 김원득▶경제조정관실(산업심의관실)근무 정기동▶2002년월드컵조직위원회 파견 안수영 ▶기획심의관실 이정섭▶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파견 안상규▶
-
[부음] 홍영표 한양증권 대표이사 별세, 外
▶洪榮杓(한양증권 대표이사)별세, 聖珠(한양대 영문과 교수).瑛珠씨 부친상〓2일 오후 8시 서울대병원서, 발인 4일 오전 9시, 760-2022 ▶崔泰勇씨(건도산업㈜ 사장)별세〓1
-
치안수요 맞춰 파출소 통폐합
이달부터 치안 수요가 적은 3백여개의 파출소가 통폐합되고 경찰관 한명이 가족과 함께 근무하는 일본식 '직주(職住) 일체형 분소' 가 등장하는 등 일선 경찰력 운용이 크게 바뀐다.
-
[NIE] '사이버그린21' 열기 확산
중앙일보와 유니텔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이버그린21 캠페인 참여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캠페인을 시작한 지난 1일 이후 지금까지 참여한 학
-
제주서 기능경기대회 시험문제 유출
지난달 22일 시.도별로 일제히 치러진 기능경기대회(40여종목)에서 제주도가 시험을 하루 먼저 치르는 바람에 일부 종목의 시험문제가 사전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농고 L교사(
-
[아車車! 휴대폰을 끕시다] 교통안전공단 공청회
휴대폰에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 사고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는 경고문을 부착하고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
전.의경들 인터넷으로 부모면회
울산지방경찰청은 전.의경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인터넷 화상화면을 통한 면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방경찰청은 3일 기동2중대에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 이 중대 소속 강세원(2
-
한나라 총풍·세풍 변호인 3명 동반 당선
정권교체 이후 2년 동안 한나라당 관련 형사사건 때마다 단골로 변호를 맡아온 정인봉(鄭寅鳳.서울 종로).엄호성(嚴虎聲.부산 사하갑).심규철(沈揆喆.충북 보은-옥천-영동)씨 등 변호
-
[전국유세 현장중계] 충청
○…대전 유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유성구 합동연설회에서는 최근 송석찬(민주)후보가 연달아 TV토론회에 나오지 않은 데 대해 상대후보들이 잇따라 공격했다. 이창섭(자민련)후보는 "송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