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우 먹이고 재워…사회복귀 프로그램 '열악'
충남 천안개방교도소 재소자들이 사회 적응훈련 교육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구금` 위주의 교정행정에서 벗어나 수감자들의 실질적인 사회 적응을 돕는 교화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
가정폭력·부부갈등 위기 여성들의 안전 지킴이
1366충남센터 상담 직원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을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1. 남편의 폭력·방임으로 위기 놓인 가정 지난 6
-
우리동네 ⑩ 두정동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생각나게 하는 곳. 작은 천이 흐르고, 논과 밭, 과수원의 풍경이 담긴 곳. 그리 오래되지 않은 천안 두정동의 옛 모습이다. 두정동은 천안의 급속한 성장과
-
[출소예정자 취업박람회]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난달 27일 천안개방교도소에서 열린 ‘제2회 출소예정자 취업박람회’에서 한 출소 예정자가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천안개방교도소에 복역중인 신은태(가명)씨는 출소를 앞두고 있지만 걱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육과학기술부(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 대사) 장기원▶기획조정실장 김차동▶인재정책실장 최수태▶교육선진화정책관 이기봉▶미래인재정책관 임승빈▶거대과학정책관 윤대수▶
-
“교도소에서 20년 살아 막막했는데 바깥생활 배우니 출소 후 걱정 줄어”
충남 천안개방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들이 이종성 교도관으로부터 사회적응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전자기기를 이용하는 방법부터 교통카드를 사용해 버스 타기, 지하철 개찰구 통과
-
[BOOK책갈피] 한국 감옥에 갇힌 미국 청년 “새로운 세상을 깨달았다”
마약 밀매 혐의로 대전교도소·의정부교도소 등에서 3년6개월 동안 복역한 미국 청년 컬린 토머스는 “한국의 교도소는 나를 철저히 겸손하게 만들었고, 더 강하고 튼튼한 사람이 되게 해
-
[부음]이형연씨 ㈜에이버리 전무 별세 外
▶이형연씨 (㈜에이버리 전무) 별세, 이규태 (한일대 교수).규수씨 (전주대 강사) 백씨상 = 11일 오전 8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인 13일 오전 9시, 362 - 2899 ▶
-
[자원봉사대축제 참가 팀·개인 명단]
전국 방방곡곡에 훈훈한 봉사정신을 메아리치게 할 제5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특별주제인 실직자돕기 '1백단체 - 희망의 연결 98' 과^자체시상의 공동개최^개인.단체의 개별참가 등
-
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분
▶한국산업은행 김시형총재등 30명▶조흥은행 우찬목은행장등 137명▶서울은행 손홍균은행장등 300명▶구일중학교환경정화반 이사영등 120명▶자비의집 신응균등 100명▶매듭회 임수봉등
-
통상산업부,건설교통부,내무부,법무부,충청매일신문
◇통상산업부^캐나다경제연구소 尹東燮^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 金景植 ◇건설교통부〈부이사관 승진〉^항공정책과장 金鎭烈 ◇내무부^대전시 기획관리실장 權善宅 ^충남도 기획관리실장 權寧學 ◇법
-
재소자통근제 기업서 호평-천안 개방교도소
[天安]충남 천안 개방교도소 재소자 가운데 외부 통근 인원이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천안 개방교도소가 국회 법사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재소자의 사회
-
마음의 문을 열자|천안 개방교도소|쇠창살 없는 「교화의 터전」
『다른 교도소의 얽매였던 생활과 너무 달라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요. 사방을 둘러싼 흰 벽이 없는데다 철문·감시초소·경비원마저 전혀 눈에 띄지 않아 한때는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
-
교도소서 직장 출퇴근
교도소 수감 중에도 일반인처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개방교도소가 30일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충남 천안에서 문을 열었다. 개방교도소는 재소자들이 낮에는 외부기업이나 직업훈련장·학
-
「개방교도소」87년 문열어
법무부는 10일 교도행정을 구금위주에서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개방체제로 전환키 위해 금년부터 재소자중 모범수들을 일반회사에 근무토록 하는 「외부직장통근제」를 전국교도소에서 확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