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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역 고교평준화 … 2016학년도엔 무산 위기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천안 지역 고교 평준화가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2016학년도부터 평준화 제도를 도입하려면 늦어도 3월 초까지는 관련 조례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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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교 평준화 재추진
충남 천안 지역 고교 평준화가 다시 추진된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천안 지역 고교 평준화 추진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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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교평준화 시행 난항
충남도의회가 2016년 시행을 예고한 천안 고교평준화 관련 조례안을 부결시켜 고입정책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당장 예고됐던 2016년도 고교에 입학해야 하는 자녀를 둔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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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교평준화 조례안 다시 상정"
충남교육청은 지난 13일 충남도의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천안 고교평준화 조례 개정안을 다시 상정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천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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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교평준화 2016학년도에 시행될까
천안 고교입시 제도가 평준화 지역으로 전환된다. 지난달 18일 고교 평준화 설명회가 열렸다. 사진=채원상 기자 비평준화 지역이었던 천안의 고교 입시제도가 20년 만에 평준화 지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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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시의회 의장 인터뷰
6·4 지방선거를 통해 천안·아산 모두 새정치연합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고, 시의회 역시 새정치연합이 다수를 차지해 ‘여대야소’가 됐다. 하지만 천안시의회는 최근 검찰 수사로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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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20년 만에 고교 평준화
충남 천안의 고교 입시제도가 20여 년 만에 평준화로 전환될 전망이다. 충남교육청은 천안시를 대상으로 고교 평준화를 시행하는 내용을 포함한 조례 개정안을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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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뛴다] 충남교육감 후보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충남 지역 유권자 수는 164만489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205만7064명의 80.0%다. 2010년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때 유권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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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교평준화 시행 시민의견 수렴해 과제 해결을”
이윤상 위원장이 20년 만에 닻을 올리게 된 천안고교평준화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 한해 천안지역 교육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고교평준화 시행 여부가 결정됐다. 2016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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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교 평준화 2016년부터
2016년부터 충남 천안 고입제도가 고교평준화로 바뀔 전망이다. 충남도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천안지역 고교 입시제도 변경안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고교 평준화’에 찬성한 응답자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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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확정된 천안고교평준화 여론조사 대상·시기 논란
천안고교평준화 여론조사 대상이 정해졌다. 찬성률 65%가 넘으면 현재 중학교 1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6년 평준화가 시행된다. 사진은 고등학교 수업장면으로 특정학교와는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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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천안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방식 내주 중 확정
찬반 논란이 뜨거웠던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시행 여부를 결정지을 여론조사 방식이 늦어도 다음 주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교육청은 구체적인 조사대상과 질문내용을 담은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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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교 평준화 찬반 토론 공청회 연다
충남도교육청은 12일 오후 3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관련 사업인 ‘천안지역 고입제도 변경방안 연구’ 수행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천안지역 고교평준화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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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교 평준화, 8월 타당성 조사 10월 여론조사 후 결정한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지역을 비롯한 충남지역 고교평준화 시행 여부가 올해 안으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본지 2012년 8월 21일자 참조) 충남도교육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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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충남지역 고교평준화 시민공청회 열자”
천안고교평준화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충남지역고교평준화에 대한 시민공청화와 여론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민연대는 23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교육청이 입법예고한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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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필요성 알려 찬성율 65% 벽 넘을 것”
초·중등 자녀를 둔 천안 지역 학부모들과 천안고교평준화시민연대 관계자들이 고교평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천안고교평준화시민연대] 충남 지역 고교평준화가 최근 지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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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역 고교평준화 추진 조례 통과
충남 지역 고교평준화를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고교평준화와 관련된 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천안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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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고교평준화
고교평준화 조례안이 충남도의회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찬반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천안은 1995년 평준화에서 비평준화로 바뀐 지역이다. 이후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의 평준화 요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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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지철 충남도의회 교육의원
충남 지역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찬성률을 놓고 도의회와 교육청 간의 줄다리기가 끝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천안 지역 5개 고교 동창회가 고교평준화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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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조변석개 안 될 일…고교평준화, 주민 70% 이상 찬성해야”
“고교평준화를 위한 여론조사 주민 50% 찬성이면 충분하다” “아니다. 적어도 70% 이상 주민이 찬성해야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고교평준화 조례안의 주민 여론조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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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⑧ 천안KYC(한국청년연합)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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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천안지역에서 고교평준화 찬반 논란이 뜨겁다. 천안은 16년 전 평준화에서 비평준화로 돌아간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일부 학부모와 시민단체에서 다시 평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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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의원 “천안지역 고교평준화로 교육평등 기회 만든다”
6·2 지방선거 충남교육의원 제1선거구(천안)에 출마해 당선된 김지철(58) 의원은 전직 고등학교 교사이자 교육운동가이다. 초대 전교조 충남지부장을 지냈다. 지난 2006년 지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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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요충지 천안, 풍세산업단지가 뜬다
천안 풍세산업단지는 최적의 교통요충지에 입주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 최적의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최근 분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한창 평탄작업이 진행 중인 공사현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