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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대 또 격파…8연승 | 김윤호·임달식 등 맹위…예상 깨고 압승
제 22회 춘계 대학 농구 연맹전 남대부의 패권은 고려대-동국대, 중앙대-연세대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고려대는 13일 잠실 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김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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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려·연세 4강
연세대와 고려대가 제 22회 춘계 대학 농구 연맹전에서 4강에 올랐다. 11일 잠실 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 리그 2일째 나조 경기에서 고려대는 경희대에 86-68로, 연세대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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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군단」 대학농구 천하통일 눈앞에|중앙, 노련 고려도 삼켰다 93-83
장신군단 중앙대가 쾌조의 4연승으로 올시즌 무패를 기록하고 대학농구 천하통일(5개대회)을 바라보게 됐다. 중앙대는 1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추계전국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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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연세 내일 격돌
연·고대가 제21회 추계 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이틀째인 17일 하오2시 한판대결을 벌이게됐다. 1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최종일경기에서 A조의 고려대는 경희대를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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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권서 밀려난 연세
고려대와 함께 대학농구의 쌍벽을 이뤄온 연세대가 올 시즌 들어 전략의 약화로 정상권에서 밀려났다. 폐막 하루를 앞두고 12일 잠실체육관에서 응원단 등 1만5천여 대관중이 지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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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동국대 대파
국민대가 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예선리그 최종일 C조경기에서 동국대를 80-61로 대파, 2승1패로 맨 마지막으로 결승리그에 합류했다. 이로써 6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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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고려결선|전국 대학농구
대학농구에서 하위권을 맴돌던 명지대가 6년만에 결승리그에 뛰어올랐다. 명지대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3일째 A조경기에서 건국대를 76-70으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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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6강 선착
경희대는 6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이틀째 B조예선에서 김재득(31점)의 수훈으로 단국대를 88-77로 눌러 2승으로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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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우승 확정
고려대가 맞수 연세대를 꺾고 제20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서 우승이 확정됐다. 고려대는 23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3일째경기에서 단신가드 정재섭의 폭넓은 어시스트와 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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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15년만에 정상올라
중앙대가 지난68년 팀창단이래 15년만에 처음 대학농구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중앙대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0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최총일 경기에서 1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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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창단 뒤 첫 정상-남일반
【광주=이민우 기자】7일 간 열전을 벌여온 제37회 건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17일 각부 결승전을 끝으로 광주실내체육관에서 폐막, 현대(남 일반부) 태평양화학(여 일반부)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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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연세꺽고 패권탈환
패기의 고려대가 노련한 연세대를 잡았다. 고려대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힉 춘계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김주욱(27득점·리바운드6개), 이민현(1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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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쟁패
대학종구의 정상을 놓고 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가 29일하오4시10분 한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2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3일째 경기에서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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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전승행진계속
대학농구의 정상을 다투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결승리그 첫날경기에서도 승리, 무패의 기록으로 쾌승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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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명지 6강합류
제19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에서 국민대(B조) 명지대(A조)가 6강의 결승리그에 합류했다.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최종일 B조경기에서 국민대는 이병주(26득점)의 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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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기범 진가를 발휘|장신라이벌 하동기를 기량으로 눌러
한국 남자농구 최장신인 한기범(2m7cm·85kg·20세·중앙대l년)과 하동기(2m5cm·98kg·23세·명지대4년)가 농구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첫 대결, 한이 기량면은 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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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결선」오를 듯|건국대, 성대를 누르고 6년만에
건국대가 6년만에 결승리그에 오를 꿈에 부풀어 있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3일째 C조경기에서 건국대는 1년생 강인봉(1m82cm·마산고졸·24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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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2승…선두
고려대가 쾌조의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9회 춘계 전국대학농구연맹전 2일째 C조경기에서 고려대는 국가대표 이민현의 폭 넓은 플례이와 최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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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한양을 대파 82-67|굴레벗은 한기범 첫날부터 맹활약
2m7cm의 국내최장신인한기범(20·중앙대1년)이 대학무대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춘계 전국 대학농구연맹전 첫날 경기에서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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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올 4관왕
연세대가 올시즌 대학농구 4개 타이틀을 석권, 전관왕의 철옹성을 구축했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8회 추계 전국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연세대는 주포 고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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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3년만에 패권
호화「멤버」의 연세대가 대학농구 정상에 올라섰다. 연세대는 21일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8회 춘계 전국 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최종일 경기에서「리바운드」의 압도적인 우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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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중앙, 대파 111-68
연세대와 고려대가 제18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에서 강호답게 각각 서전을 장식했다. 19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리그」첫날경기에서 연세대는 김현준·박종천·오세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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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학농구 고려, 4강에 합류
고려대가 연세·한양대에 이어 제18회 춘계 전국 대학농구연맹전에서 4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4연패를 노리는 고려대는 18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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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서전장식
제18회 춘계 전국대학농구연맹전이 4연패를 노리는 고려대 등 12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1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A조의 국민대는 성균관대를 59-54로 이겨 서전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