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청양서 20대 산모 여섯째 출산…"우애 좋게 키우겠다"
배순병·강미옥씨 부부. [사진 충남 청양군] 충남 청양에서 한 부부가 여섯번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다. 23일 청양군에 따르면 운곡면에 사는 배순병(35)·강미옥(28) 씨 부
-
'배 가른 돼지' 돈 셀 일 없다, 10만원 되면 출금 '카뱅 저금통'
빨간 돼지저금통 [픽사베이(Pixabay) 'pgdouglas'] 50원ㆍ100원 동전을 하나둘 모아 조금씩 채워나간 뒤 마지막 순간엔 은행으로 가져가 배를 갈랐던
-
첫째아 출산축하금 용인 30만, 광명 70만원 신설, 구미는 10배로
내년에 구미‧경주‧용인·광명의 출산축하금이 올라간다. 지난 5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공공산후조리원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구미·용인·광명은 첫째
-
첫째·둘째는 지방에 있고, 1660만원 주는 강화에서 셋째 낳으면 출산축하금은?
남편과 아내, 출생할 아이의 주소지가 다르면 출산장려금은 어떻게 지급될까요?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중앙일보 ‘우리동네 출산축하금’(https://www.joongang.co.
-
결혼 늘어야 인구 는다, 결혼장려금 1000만원 주는 데 어디
통계청에 따르면 조혼인율(인구 1000명 당 혼인건수)은 2011년 6.6명에서 2018년 5명, 지난 4월엔 4.7명으로 떨어졌다. [중앙포토] 지난해 출산율은 사상 최저인 0
-
횡성서 아이 낳으면 횡성 한우, 기장은 미역…이색 출산 선물
횡성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산모의 집으로 횡성 한우 500g 2팩과 동해안 미역을 받을 수 있다. [사진 횡성한우협동조합] 강원도 횡성군에 사는 고현아(44·여)씨는 지난 4월
-
강화군서 아이 둘 낳으면 1500만원, 수도권 최고액
지난해 12월 태어난 서울 영등포구 장광명씨의 네쌍둥이 모습. 장씨는 구청에서 86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받았다.[사진 장광명] 지난해 서울 출산율은 0.76명이다. 전국(0.98
-
“셋째 축하금 효과 없네” 첫째에게 주는 시·군·구 26곳 늘었다
강원도 홍천군 이준영(28·건설회사 직원)씨는 지난 10일 아빠가 됐다. 이씨는 “집을 장만한 뒤 아이를 가지려 했는데 그러다간 영영 아빠가 못 될 것 같아 마음을 바꿨다”고 말
-
"셋째 축하금 무슨 소용"···첫째 낳으면 1440만원 주는 동네
김제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분기마다 해피맘 출산준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김제시청] 강원도 홍천군 이준영(28·건설회사 직원)씨는
-
다자녀 아닌 첫째만 낳아도 출산축하금 1670만원 주는 동네
강원도는 2016년부터 저출산극복 네트워크를 출범해 강원도 실정에 맞는 출산 장려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사진 강원도청] 강원도 삼척시 공무원 송용범(36)씨는 지난달 첫 아이
-
"첫째 아이 태어나면 2년간 매달 10만원씩 줍니다"
출산장려금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 2년간 월 10만원씩-.' 경북 예천군의 새 출산장려금 혜택이다. 예천군은 5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
-
양평군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부상…넷째 출산장려금 2000만원
인구 11만7690명의 경기도 양평군이 ‘아이 낳기 좋은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지급에 더해 다양한 결혼·임신·출산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어서다. 양평군의
-
외국인도 출산축하금 받을 수 있나요…알쏭달쏭 출산축하금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육아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오른쪽은 중앙일보 '우리동네 출산축하금'
-
쌍둥이는? 동네 따라 달라요…알쏭달쏭 출산축하금
중앙일보 '우리동네 출산축하금' 서비스 홈페이지 “쌍둥이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지급이 되나요. 초산입니다” 중앙일보가 지난 20일 ‘우리동네 출산축하금’ 서비스(
-
[우리경제 희망찾기] 체계적 교육,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삼성생명 FC '고객의 평생 동반자' 로 큰 보람
삼성생명 FC(Financial Con sultant)는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쌓은 금융지식을 활용해 본인이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직업이다. 삼성생명 FC는 체계
-
“결혼하면 500만원 드립니다” … 지자체 출산율 높이기 안간힘
이석화 청양군수가 다섯째 아이가 태어난 청양읍 벽천리 이모씨 집을 찾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청양군] 미혼 청년에게 목돈을 마련해주고 신랑·신부에게 결혼자금을 준다. 아이를 입
-
"홀인원 했다"…'축하금 보험 사기' 23명 무더기 입건
한 골퍼의 아이언샷. [사진 Unsplash] 골프를 치다 홀인원을 할 경우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이른바 ‘홀인원 보험’에 들어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허위 청구한 일당이 적발
-
부산 광안대로 통행료 50% 감면…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부산 광안대교 전경.송봉근 기자 새해부터 부산 광안대로의 출퇴근 시간 통행요금이 50%를 감면되는 등 새 시책과 제도가 도입된다. 2018년부터 달라지는 부산시 제도·시책을 알아
-
[함께하는 금융] 자녀 결혼자금, 손자 학비 … ‘내리사랑’ 금융상품 속속 출시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이모(74)씨는 노후 생활에 큰 걱정이 없는 중산층이다. 중대형 아파트를 두 채 소유하고 있고 은행에 모아둔 돈도 두둑하다. 이씨는 이미 경제적으로 자립
-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든다더니…속초시 출산장려금 중단 왜?
출산장려 이미지. 중앙포토 “저출산 시대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겠다며 만든 출산장려금을 중단하다니요….” 강원도 속초시에 사는 김하나(32·여)씨의 얘기다. 그는 셋
-
다섯 번째 아이 낳은 부모에게 2000만원 지급한 청양군
이석화 청양군수가 12일 최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청양읍 벽천리 이진선(36)씨를 찾아가 축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청양군청 제공]충남 청양군에서 다섯째 아이를 출
-
1년에 홀인원만 4번? 보험사기범들, 딱 걸렸다
골퍼들의 꿈, 홀인원. 홀인원 확률은 아마추어는 1만2000분의 1, 프로골퍼도 30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인이 골프에서 '홀인원'에 성공할 확률은 1만2000분의
-
동반자·캐디와 짜고 "홀인원했다" 거짓말… 보험금 타낸 골퍼들
동반자와 짜고 홀인원을 했다고 속여 보험금을 타낸 골퍼가 경찰에 적발됐다. 골프보험에 가입한 뒤 홀인원을 했다고 속여 수백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골퍼를 수사 중인 천안서북경찰서. [
-
가평군, 임신한 여성 농업인에 도우미 지원
김성기 가평군수(뒷줄 왼쪽 셋째)가 자녀 출산 직원들에게 아기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가평군]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가운데 두 번째로 인구가 적은 가평군이 ‘아이 낳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