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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운동부"…대전 한빛고, 강호 격파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대전 유일의 여자축구부인 한빛고가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언더독’(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말)으로 평가받던 한빛고는 강호팀을 차례로 연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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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 '大朴' 떴다
동북고와 청구고가 추계 중.고축구연맹전 고등부 결승전을 벌인 지난달 29일 속초종합운동장. 1-1 동점이던 전반 36분 청구고 10번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곧이어 청구고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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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축구] 거제고, 추계중고축구 처음 결승 진출
거제고가 제36회 사커뱅크배 추계중고축구연맹전에서 결승에 올랐다. 거제고는 28일 목동운동장에서 벌어진 동래고와의 준결승전에서 노지영이 혼자 두 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에 힘입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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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중고축구] 동래고.거제고 4강 진출
동래고와 거제고가 제36회 사커뱅크배 추계중고축구연맹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동래고는 23일 수도전공 운동장에서 계속된 고등부 8강전에서 구용찬과 하태근, 손정훈이 연속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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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중고축구] 동래고, 8강 진출
`축구명문' 동래고가 제36회 사커뱅크배 추계중고축구연맹전에서 8강에 올랐다. 동래고는 22일 수도전공 운동장에서 벌어진 한양공고와의 16강전에서 이재학이 2골을 터트리는 등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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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마당]
[단신] 영동대 30일 검도부 창단 ◇영동 ▶영동대가 30일 검도부를 창단. 감독은 상비군 출신의 공인5단 김민환 (34) 씨가 맡았다. 선수는 정용진 (97추계중.고연맹전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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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중고 축구 숭실 정상 헹가래
숭실고가 제26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 고등부에서 우승, 7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숭실고는 13일 안동시민구장에서 끝난 고등부결승에서 연장 후반4분 홍덕진의 귀중한 결승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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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동래쟁패 중고 축구대회
숭실고와 동래고가 제26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 고등부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숭실고는 12일 안동시민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연장 후반 1분과 3분 정우창 이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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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고 4강에 우뚝
【안동=연합】제9회 KBS배 추계 중고 축구 연맹전에서 서울의 광운전공·숭실고·대신고와 부산동래고가 고등부 4강에 진출, 패권을 건 종반의 각축을 벌이게 됐다. 11일 안동 대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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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모두 가려
【강릉=연합】제2회 KBS배쟁탈 전국 중고등학교 추계축구연맹전의 고등부경기는 경신고-주문진수고, 영등포공고-숭실고, 강릉농공-신흥실고, 춘천고-서울체고의 8강 대결로 윤곽이 좁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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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공-안양 공 쟁패
【의정부=박군배 기자】제19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에서 영등포공고와 안양공고가 고등부 패권을 걸고 최후의 일전을 벌이게 됐다. 12일 준결승전에서 춘계연맹전우승에 이어 2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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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근, 혼자서 3골
【의정부=박군배 기자】제19회 추계 중·고 축구 연맹전에서 대구 협성상·안양공·서울우신 및 한영고가 10일 고등부 8강 대열에 합류했다. 협성상고는 경기의 강호 신흥실고와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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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고, 16강 대열 합류
【의정부=박군배 기자】제19회 추계 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 고등부 예선이 7일 종료, 한영고·중대부고·우신고 및 영등포공고 등 서울세가 대거 예선을 통과하여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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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 결승토너에
【의정부=연합】안양공고는 제19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의 고등부예선 B조에서 대구대륜·서울 경성고를 뿌리치고 수위를 차지, 16강의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안양공은 5일 난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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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부고 1승
【의정부=연합】제19회 추계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이 28일 개막, 고등부에서 동대부고(14조) 경희고(15조) 경민상고(16조) 협성상(3조) 등이 첫 승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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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마다 원색의 유니폼…흥청대는 의정부시
○…동구 밖 들판에 갑자기 울긋불긋 요란하기도 한 곡마단의 대형텐트가 세워진 격이라고나 할까. 서울의 위성도시인 의정부는 스포츠불모지대인 소도시다. 이런 곳에서 국내최대규모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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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공·중앙을 각각 1대0제압
경기신흥실고와 부산상이제35회청룡기쟁탈 전국중·고 축구선수권대회의 고등부패귄을 다투게됐다. 20일 장소를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벌어진 고등부준결승에서 신흥실은 같은 경기의「라이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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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전국체전|이훈철 첫 한국 신|수영 자유형 백m56초80
【전주=체전취재반】제61회 전국체전은 9일 이틀째 경기를 맞아 전주공설운동장을 비롯, 군산·이리등의 각종 보조경기장에서 승마를 제외한 26개 종목에 걸쳐 열띤「메달·레이스」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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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 7년만에 석권탈환
【강릉=권혁룡 기자】제18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에서 안양공고가 고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17일 강릉 공실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안양공고도 마산창신공고를 3-0으로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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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제18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은 예년에 보기드문 대성황의 축구잔치였다. 지난 2일 개막, 장장 16일동안 벌어진 이번 대회에는 모두 82개「팀」(고등부 48개·중등부 34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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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안양공·신흥실-창신공 4강 대결로 압축
【강릉=권혁룡 기자】제18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의 고등부패권은 창신공-신흥실, 안양공-한양공의 대결로 압축됐다. 창신공고는 준준결승에서 예상을 깨고 서울 체육고에 3-0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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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부고, 제물포꺾고 결선에
제18회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 6일째 고등부 14조 경기에서 서울동대부고는 인천제물포고를 2-0으로 완파, 1승1무로 조수위를 차지, 금호고·문일고에 이어 3번째로 16강이 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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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 중·고축구 내일개막 82개 「팀」이 출전
제18회 추계중·고축구연맹전이 2일 강릉공설운동장에서 축구대회 사상 가장많은 82개 「팀」(고등부 초·중등부34)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된다. 이 대회에 중·고「팀」이 대거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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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숭실·학성고도「예선 벽」뚫어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에서 울산 학성·충남 홍주 및 숭실고가 마지막으로 고등부 예선을 통과, 4일부터 효창구장에서 속행되는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학성고는 예선 최종일인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