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골 넣을 때마다 현대차와 함께 나무 500그루 심을 것
━ 카타르 월드컵 ‘세기의 골’ 홍보대사 스티븐 제라드 ‘세기의 골’ 캠페인 저지를 입은 스티븐 제라드 모습. [사진 현대차]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영원한 캡틴, 영국
-
이탈리아전 골든골, 내 축구인생을 바꾼 한 골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 연장전에서 골든골을 터뜨려 한국의 2-1 승리를 이끈 안정환. 그는 “히딩크 감독님 말씀대로 한·일 월드컵이 끝난 뒤 인생이 바뀌었다”고
-
참회의 6년 … K리그 그리운 34세 강수일
강수일이 축구 경기장 관중석에 앉아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 양성 판정. 이에 따른 징계 기간에 음주 후 교통사고. 두 달 남짓한 기간
-
“아시아 축구 함께 커가자” 큰 그림 그리는 차붐
유소년 선수들로 구성된 팀 차붐 플러스 원정대를 이끌고 독일로 간 차범근 감독. [송지훈 기자] “세상이 ‘차붐’을 알고 기억하는 시대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당신 차범근 아니
-
홍명보 전무,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 … 축구협회 파격 물갈이
홍명보. [뉴스1] 홍명보(48)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개혁의 중심축으로 나선다. 전무이사를 맡아 축구협회 새판짜기를 주도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이사회
-
[송지훈의 축구·공·감] '히딩크 재발탁' 담론에 발목 잡힌 한국축구
축구팬들은 '거스 히딩크 감독 한국축구대표팀 부임가능성' 보도가 나온 이후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보이고 있다. 71살 고령의 지도자영입을바랄 정도로축구대표팀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
女축구대표팀 정성천 코치, 축구인자선골프대회 '정상'
정성천 여자축구대표팀 수석코치 [중앙포토] '평양의 기적'을 완성한 여자축구대표팀의 정성천 수석코치가 축구인 골프대회 정상에 올라 또 한 번 활짝 웃었다. 프로축구연맹과 전북 현
-
[사진] 뿅망치 맞은 맏형 김병지, 볼키스 받은 막내 이승우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한 자선축구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15’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는 실내축구인 풋살 형식으로 열렸고, 희망팀이 사랑팀에 13-12로
-
다시 일어선 홍명보, 중국서 축구인생 2막
홍명보 감독은 명예회복을 노린다. 항저우는 ‘한국축구 DNA’ 이식을 원했다. 홍 감독 취임을 축하하는 한글 메시지를 내건 항저우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무너진 전설’이 다시 일어
-
'한국혼' 남수단축구, 기니 꺾고 국제대회 감격 첫 승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 축구대표팀이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승리를 이끈 주역들이 한국 축구인들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남수단(FIFA 랭킹 198위)은 6일 남수단 수도 주바
-
콧수염 발모제에 무너진 ‘흑진주’ 강수일
강수일이 도핑테스트 양성 판정을 받고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강수일은 “얼굴에 바른 연고가 문제였다.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뉴시스] 탄탄한 근육질 몸을 가진 그
-
[다이제스트] 신태용 감독,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 우승 外
신태용 감독,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 우승 신태용(45)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경기도 용인 골드 골프장에서 열린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에서 70.4타를 기록, 이흥실(54)
-
축구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홍명보자선축구 성료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전·현직 스타들이 사랑과 희망을 담은 축구공으로 한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였다.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고 하나은행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셰어 더 드림 풋
-
돌아온 홍명보, 수비 유망주 육성에 팔 걷었다
홍명보(45)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시 뛴다. 유·청소년 수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실시하며 재기를 알렸다. 홍 감독은 자신이 설립한 홍명보장학재단을 통해 지난 6일
-
축구인 자선골프대회 … 챔프는 91타 최용수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최강희·조광래·홍명보·허정무 전·현직 축구 대표팀 감독 (왼쪽부터). [정시종 기자]제1회 축구인 자선골프대회가 17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
나눔의 골·골·골 10년 … ‘국가대표’ 자선경기로
홍명보 감독이 경기 후 꽃거지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쑥스러운 듯 웃고 있다. [뉴시스]축구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홍명보 자선축구경기가 10주년을 맞았다. 전·현역 축구스타
-
축구 천사 ‘추캥’ 뒤엔 마음의 스승 있었네
소나무 선생님(왼쪽)이 지리산 그의 집에서 오장은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함양=이정찬 기자] 설기현·김재성(이상 포항), 오장은(울산) 등 K-리그 스타들이 출전한 ‘축구로 만
-
[스타산책] '영원한 캡틴' 홍명보
▶ 사람들은 홍명보가 좀처럼 웃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긴장된 경기 중에 어떻게 웃을 수 있느냐"라고 반문한다. 그라운드를 떠난 ‘영원한 캡틴’은 "앞으로는 많이 웃고 살겠다"고
-
이탈리아 프로축구 슈퍼스타 3인-지안루카 비알리
-이탈리아 리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성실한 자세를 높게 평가해준 것이 아닌가 싶다.프로는 곧 스스로 관리하는게 중요한만큼 한시도 이를 잊어본 적이 없다.』-한국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