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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돌' 이민아 고군분투, 누나들은 웃지 못했다
12일 프랑스 그르노블 스타드 데잘프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 한국 이민아가 슛이 빗나간뒤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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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완패에도 빛난 교체카드...이민아-강채린
후반 교체 투입된 이민아(가운데)가 프랑스 수비진 틈을 뚫고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최강팀에 맞선 결과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희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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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월드컵 개막전서 프랑스에 0-4 완패
7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한국 지소연이 수비에 막히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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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평양 이어 파리서도 살아 남겠다”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강팀을 상대로 반란을 꿈꾸는 여자대표팀 지소연. [최승식 기자] “평양에서도 살아남았는데…. 그 정신력으로 파리에서도 살아남을게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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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여자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 공개...전가을 탈락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 중인 여자축구대표팀. [연합뉴스]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여자축구대표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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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능곡고에 3-0 완승...최종엔트리 발표만 남겨
남자 고교팀 능곡고와 연습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는 여자축구대표팀 여민지(오른쪽). [연합뉴스] 여자월드컵 본선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국내 마지막 연습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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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법을 배웠다” 롯데 에이스 김원중
준수한 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은 롯데 투수 김원중. 올해는 뛰어난 투구로 갈채를 받고 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2.05(전체 4위)를 기록하며 롯데 마운드의 에이스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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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동점골’ 윤덕여호, 아이슬란드와 1-1 무승부
여자대표팀 에이스 지소연(맨 오른쪽)이 아이슬란드전 동점골 직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월드컵 본선 출전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이 북유럽의 강호 아이슬란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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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아쉬운 추가시간 실점...아이슬란드에 2-3석패
아이슬란드와 A매치 평가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는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금민. [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본선을 앞둔 여자축구대표팀(감독 윤덕여)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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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프리킥골' 윤덕여호, 호주에 패배
여자축구대표팀 에이스 지소연. [연합뉴스] 여자축구대표팀이 호주에 패했다. 한국은 3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4개국 친선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개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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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으로 문 열고, 프리미어12로 문 닫고
류현진. [USA TODAY=연합뉴스]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史)에 남을 한 해였다.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2월엔 평창 겨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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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고의 골은?’…손흥민·황의조·문선민·이승우 등 경쟁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각급 대표팀에서 나온 득점 가운데 축구 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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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해결사 이민아 “안정환님 닮고싶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뒤 라커룸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여자축구는 첫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민아(둘째 줄 오른쪽)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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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돌’ 이민아, “안정환님도 축구로 인정받고 싶었대요”
여자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는 귀여운 외모와 축구실력을 겸비해 축구 아이돌이라 불린다. [사진 이민아 제공] “안정환 님도 외모보다 축구로 인정 받고 싶어서 더욱 더 열심히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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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외…손흥민 등 AG축구팀에 포상금 1500만원 이상씩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손흥민이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한국 관중석 앞에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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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땀 그리고 눈물 … 여러분이 챔피언
여자 마라톤 4위에 오른 최경선(왼쪽)과 6위 김도연. [뉴스1]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금메달 49개로 종합 3위에 머물렀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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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만 4-0 완파...AG 3연속 동메달 획득
후반에 이민아(7번)가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킨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31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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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돌’ 이민아, 일본전 분패에도 빛났다
28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이민아가 후반 헤딩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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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을 2골' 여자축구, 홍콩 5-0 대파하고 AG 4강행
24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한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전가을(오른쪽 두번째)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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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빛내는 '미녀 3인방' 이민아·최수연·서희주
왼쪽부터 이민아·최수연·서희주. [사진 인스타그램]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의 일상 사진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한 언론은 이민아·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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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골 넣으며 인니 격파한 한국 여자축구, 조 1위로 8강 진출
2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예선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3차전에서 이민아가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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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수비 기둥 심서연 “이왕이면 금메달”
30일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여자축구대표팀 훈련에 참여한 심서연. [연합뉴스] 여자축구대표팀의 베테랑 수비수 심서연(현대제철)이 생애 두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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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을의 AG 출사표 “여자축구를 위해 큰 일 내겠다”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는 여자축구대표팀 에이스 전가을. [연합뉴스] 여자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전가을(KSPO)이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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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대표팀 윤덕여호, 아시안게임 20인 명단 발표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다음달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설 20인 엔트리를 확정했다. 윤 감독은 16일